걷기는 특벽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성 운동이다.
걷기를 운동으로 실시하려면 일상생활에서 갇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
올바른 걷기방법
1) 스트레칭 체조로 준비운동을 실시한 후 걷는다.
2)걷기는 편안한 자세로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한다.
3)허리는 폐고 머리는 세우고, 보폭의 크기나 걷는 모양에 집착하지 않고 걷는다.
4)발은 뒤꿈치가 지면에 먼저 닿도록 하고 발 앞쪽으로 중심을 옮겨간다.
발바닥 전체로 내딛게 되면 쉽게 피로가 오고 발에 통증을 느끼기 쉽다.
5)팔은 앞뒤로 보통 걸을때와 같이 자연스럽고 리드미컬하게 온몸에 힘을 빼고 흔들며, 머리는 숙이지 않고 세워 앞을 주시한다.
6)걷기의 운동 강도는 자신의 체력수준에 알맞도록 조졸하는것이 효과적이다.효과적인 운동 강도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최고 심박수의 70%~80% 정도이다. 자신의 최고 심박수는 (220 -연령)이라는 공식으로 쉽게 계산할 수 있다.
7)걷기운동을 시작할때 자신의 운동 강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운동중, 그리고 운동이 끝난 직후 맥박수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0분 정도 걷기를 하고 멈춘 후 바로 자신의 맥박수를 측정하여 목표심박수에 도달하였는지 알아 본다. 운동후 5~10분 동안 정리운동을 한 후에도 맥박수를 측정한다. 만약 목표심박수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걷기 속도를 더빨리 하여 심장과 폐에 충분한 자극을 줄 수 있도록 해야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8)처음에는 1분에 60~70보로 15분 ~30분 가량 걷는 것이 좋다. 주당 운동의빈도는 4회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걷기 운동을 시작할때에는 1주일 단위로 목표를 설정하여 걷는 거리와 속도를 단계적으로 늘려가도록 한다.
9)나쁜 걷기 자세, 도로상태의 부실, 과도한 운동량, 바닥이 닳거나 얇아서 충격을 흡수할 수 없는 신발은 오히려 발가락, 발목, 무릎, 허리부위의 통증과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10)복장은 걷기에 편리하면서 통풍이 잘되고, 땀흡수가 잘되는 면으로 된것이 좋다.
11)신발은 쿠션성이 좋아 충격 흡수가 절되며 꼭 끼지 않는것이 좋다.
12)양말은 땀 흡수가 잘되고 쿠션성이 좋은 두꺼운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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