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테크/음식세상

[스크랩] 각종 전 요리...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31. 17:47

 

동그랑땡 안에 들어간 재료들이예여...

재료는~~~

갈은 돼지고기 반근(300그람) ( 돼지고기 갈은것은 냄새가 나기 쉬우니깐 먼저 따로 양념을 했어요.....맛술 1숟갈, 소주 1숟갈, 소금, 후추, 다진마늘, 생강가루 넣어서 치대주고....)

두부 큰거 반모 (두부는 물기를 쪽 짜서 넣어줬어여..안그럼 질척해 지거든여..그리고 물기를 꼭 짜면 고기맛이 더욱 살아용~~~)

양파 중간 사이즈 반개, 당근 작은거 반개, 피망 1개 잘게 다지고...

또 대파는 반뿌리 잘게 썰어주고~~

다진마늘 1숟갈 넣어주고~~~


 

여기에 밀가루 3~4숟갈, 녹말가루 1숟갈, 계란 큰거 2알, 소금과 후추가루, 참기름 넣고~~~

저는 후추가루 엄청 넣었어여....

사진에 보이는것 넣고~~더 넣었지요~~~한 반작은술은 넣었나봐요~~ㅎㅎ


 

잘 치대서 재료들을 섞어주죠~~~

그러면 손으로 반죽하기 좋은 상태가 될거예여~~~


 

자~~이걸 그냥 손과 숟가락을 사용해서 적당하게 모양을 만들어서~~


 

기름을 두른팬에 지져내면 됩니다~~~

원래는 밀가루--> 계란물 입히는게 정석인데....

그렇게 하자니 귀찮아서용~~ㅜㅜ

그래도 이렇게 부쳐도 맛은 똑같아용~~ㅎㅎ

다른전도 부쳐야 하는데~~시간이 없어용~~ㅎㅎ


 

다 지져낸 동그랑땡....

그릇에 담아내고~~


 

정말 돼지냄새 하나도 안나용~~

아마도 소주 때문이 아닐까~~~??

사실은 소주가 아니고~~~

중국집서 딸려온 고량주~~

먹는 사람이 없길래 넣었는데~~~

얼마전에 해서 먹은 김치만두에 들어간 돼지고기도 그렇고....

여기 동그랑땡도 그렇고 냄새가 안나더라구여~~ㅎㅎ

돼지고기는 냄새가 나면 먹기전부터 질리거든여~~~~^^

 


 

자~~이번엔 고기가 싫으신 분들....

참치를 이용한 전입니다....

두달전에 해서 먹은건데...이제사 찾아보니 있더라구여~~~^^

캔참치 반캔, 호박, 당근, 양파 잘게 썰어주고....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

마구마구 치대서 섞어주고~~~

있는 야채들 넣으시면 되요~~호박이 없으면 피망등등~~~


 

동그랗게 구멍이 뚫린 오뎅안에 만들어 놓은 속을 넣어주고~~

긴 오뎅안을 채우려면 힘드니깐 반을 갈라서 넣어주면 더 편하거든요~~


 

그리고 그 오뎅을 김밥을 썰듯이 썰어줍니다...


 

자~~깻잎 안에도 넣어보죠~~~

이렇게 한쪽에 넣어서 반을 접습니다...


 

밀가루 그리고 소금간을 약간 한 계란물에 묻혀주고~~


 

아까 준비한 오뎅은 그냥 밀가루 생략하고 계란물만 입혀주고~~

(밀가루를 투껍게 입히면 안에 내용물이 잘 안보여요~~~)


 

기름에 노릇하게 지져내면 끝~~


 

깻잎에 넣은것도 향긋한 향이나서 맛있구요~~~~~

오뎅안에 넣은것도 오뎅과 같이 먹으니 맛있고 아이들이 좋아하거든요~~~^^


 

오뎅안에 밥을 넣어서 하기도 해요~~~

저희 애들처럼 밥은 잘 안먹고, 반찬만 줄창 먹는 애들한테는 밥을 넣어서 해줘야 해용~~ㅎㅎ

 


 

자~~이번에는 오징어전입니다....

오징어 1마리 잘게 다지고...(저는 커터기로 살짝 갈았어요...너무 곱게 갈면 맛없어요~~오징어 입자가 살아있게~~~~)

양파 반개, 송이버섯 7개, 브로콜리 데친거 반줌, 청량고추 2개, 홍피망 약간....

이렇게 재료들을 다 잘게 다지지요~~

그리고 안에 들어가는 야채도 집에 있는거 하세요~~

양파는 꼭 들어가면 좋구여...

당근이나 호박...피망...아무거나 넣으세요~~

버섯도 표고나 새송이를 넣어도 좋아요~~~


 

여기에 밀가루 2숟갈, 녹말가루 1숟갈, 계란 1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치대듯 섞어주고~~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지져내면 되는거죵~~~


 

오징어 입자가 살아있는 오징어 동그랑땡......


 

뜨거울때 부치면서 먹다보면....

1마리 부친걸로 택도 없지용~~ㅎㅎ

1개만 맛보고 꾹 참는답니당~~~푸하하~~


 

오징어살이 씹히는 맛이 참 맛나요~~~^^

 


 

자~~이번엔 빠지지 않는 전~~동태전....

동태를 쓰셔도 되구여....대구포를 뜬걸로 하셔도 되요...

요즘엔 마트에서 쉽게 다 구할수 있는거잖아여~~~~

동태 포뜬거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밀가루옷을 입혀주고~~


 

계란물을 적셔서~~~


 

기름에 부쳐주면 되는거죠~~~

이쁘게 모양을 내려고....

마침있는 쑥갓잎을 올려봤어용~~~^^

홍고추나 청고추로 장식해도 이뿌지요~~~


 

자~~이렇게 지져낸 동태전~~~


 

동태전은 누구나 다 할수 있는거죵~~ㅎㅎ

 


 

자~~이번엔 팽이버섯을 이용한 전~~~

사실 이건 그냥 명절에는 부치기 머하고~~

요즘에 팽이버섯이 많이 싸니깐 한번 부쳐서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거든여....^^

전에 티비에서 팽이를 부쳐서 먹는것이 나오길래 그렇게 만들어 보니깐...

의외로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팽이버섯에 밀가루 뿌리듯이 묻혀주고~~고루고루~~

역시 계란물에 한번 적셔서~~~


 

팬에 지져내면 되는거죵~~~

파슬리 가루로 장식을 했건만...내가 왜그랬을까~~~?? ㅎㅎ


 
팽이버섯으로 부친 전.....맛있다니깐요~~~^^

http://tong.nate.com/leejs4089/21295147
출처 : 우리집인테리어자랑
글쓴이 : =햄뽁여사= 원글보기
메모 :

'세상테크 > 음식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찜요리4  (0) 2008.08.31
[스크랩] 다양한 삼겹살 요리모음!!  (0) 2008.08.31
[스크랩] 요리백과사전  (0) 2008.08.31
[스크랩] 두부  (0) 2008.08.31
[스크랩] 우거지로 만드는 새 별미 반찬  (0) 200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