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섭의 공부 병법]
시간활용 완전정복
|
[2007.09.18 17:37]
|
||
![]() 방과 후 스케줄이 바이올린 레슨으로 채워진 주연(가명). 남들 다 하는 학과 공부에 실기 연습까지 감당해야 하는 주연이에게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자원'이다. 숨겨진 금광은 자투리 시간. 색색깔 형광펜에 교과서, 문제집, 연습장까지 제대로 갖춰야 공부가 된다고 믿는 학생들, 진짜 우등생은 언제 어디서든 '공부모드' 전환이 빠르다는 걸 명심하자. 1. 일석이조(一石二鳥),등교 준비와 예습 한번에 학기 초 예습 결심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기 어렵다는 걸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이해도 안되는 교과서를 몇시간씩 붙잡고 씨름하는 것은 의욕 상실로 가는 지름길. 책가방을 싸면서 눈으로 교과서 제목을 한번 훑어보는 간이 예습으로도 예습 효과를 십분 낼 수 있다. 영어 단어는 큰소리로 한번씩 읽어보고, 국어는 글의 저자와 장르를 파악하는 수준에서 예습 시간을 절약하자. 2. 배운 내용은 즉시 암기한다 무조건 빨리 반복하는 것, 복습의 최선책이다. 수업 후 5분 정도, 그 시간에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연습을 한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강조한 부분은 빨간 펜으로 교과서 윗부분 공란이나 공책 여백에 체크해둔다. 그리고 한 단원이 끝나면 빨간 펜을 중심으로 전체 내용을 확인하고 문제집을 푼다. 단원 전체 복습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비책이다. 복습거리가 쌓였다면 빨리 끝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 결과가 보여야 일에도 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3. 이동 시간은 내 학습의 프라임 타임 공부가 가장 잘 되는 학습 프라임 타임은 학생마다 다르다. 어떤 학생은 새벽에, 어떤 학생은 늦은 밤에 공부가 잘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신만의 학습 프라임 타임을 찾으면 집중력을 높이고 효율도 향상시킬 수 있다. 주연이의 학습 프라임 타임은 이동 시간.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주연이는 종합노트를 만들었다. 그날 학교에서 배운 핵심 내용을 메모지에 정리한 뒤 종합노트에 붙여 이동하는 틈틈이 들여다보았다. 노트 한권에 전 과목 진도를 시간 순으로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그날 수업 내용을 에피소드와 함께 되짚어볼 수 있어 효과적이다. 4. 끝 대신 시작을 보자 "이 많은 걸 언제 다 하지?" 지레 겁을 먹으면 일을 시작하기가 어렵다. 교과서와 문제집의 쪽수를 세어보고 한숨부터 쉬는 대신 "일단 해보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자. 할까 말까 고민하며 허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혹 끝내지 못한다고 해도 좋다. 어쨌든 그때까지 한 공부는 내 실력으로 남았으니까. 옛말에 '가다 말면 아니 간만 못하다'고 했던가. 하지만 공부는 가다 마는 게 아니 간 것보다 훨씬 낫다. - 숙명여대 교육학과 교수 - |
출처 : 내고향 옹달샘
글쓴이 : 옹달샘 원글보기
메모 :
'명호테크 >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송인섭의 공부 병법] 시험불안 없애기 (0) | 2008.10.06 |
---|---|
[스크랩] [송인섭의 공부 병법] 수업시간에 다 해결하기 (0) | 2008.10.06 |
[스크랩] [송인섭의 공부 병법] 내신성적 올리기 (0) | 2008.10.06 |
[스크랩] [송인섭의 공부 병법] 우등생은 다 아는 수학 금기 7가지 (0) | 2008.10.06 |
[스크랩] [이원영 교수의 무릎교육법] 영·유아 장난 꾸중 말고 호기심 갖게 ...중요 (0) | 200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