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섭의 공부 병법]
취약과목 공략법
![]() 누구에게나 자신 없는 과목과 영역이 있다. 이런 취약 과목에 대한 공략은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많은 학생의 경우 자신 없는 과목은 흥미가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이 포기는 곧 성적을 전체적으로 하향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취약 과목일수록 시간과 노력을 더 들여 극복해야 한다.
극복 방법은 이렇다. 첫째, 최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연간 계획은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상당히 높게 잡고, 시간 스케줄을 넣어 구체적으로 자세히 짜야 할 필요가 있다. 이 계획은 타인과 비교할 필요 없이 자신의 능력과 학습속도에 맞춰 스스로 짜야 한다. 일단 계획을 세우면 꼭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하루 하루의 계획을 혹시 실천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그 부분을 주말에 만회하려고 해보자. 둘째, 예습과 복습은 철저히 하고 이때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에게 반드시 질문해야 한다.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 그룹을 결성해 예습 복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룹 스터디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친구들과 서로 누가 잘하는지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서로 돕고 격려할 줄 아는 친구들과 그룹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또래 친구들이라 해도 각기 어떤 영역은 잘하고 어떤 영역은 못하는 특성이 있다. 그 점을 이해하고 서로 못하는 부분을 보충해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런 아이들끼리 만든 그룹은 학업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셋째, 풀리지 않는 문제는 끝까지 파고들어야 한다. 이해하기 힘들고 어려운 내용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게 습관이 되면 쉬운 것만 겉핥기식 공부를 하게 되므로 핵심에 접근할 수 없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골똘히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수업을 들으면서 헷갈렸던 내용이나 풀리지 않는 문제는 장소와 때를 가리지 말고 끝까지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이 같은 노력이 있어야 그 문제와 관련된 학습내용의 원리에 접근하고 그것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게 된다. 일단 이 단계에 이르면 그와 관련된 내용은 세부적인 것까지 쉽게 이해하면서 어떤 유형의 문제도 쉽게 풀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 송인섭 숙명여대 교육학과 교수 - |
출처 : 내고향 옹달샘
글쓴이 : 옹달샘 원글보기
메모 :
'명호테크 >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중학공부법★ (0) | 2008.10.12 |
---|---|
[스크랩] 한자 `멀티플레이`로 외워야 오래 간다 (0) | 2008.10.06 |
[스크랩] [송인섭의 공부 병법] 마인드 컨트롤 (0) | 2008.10.06 |
[스크랩] [송인섭의 공부 병법] 문제집 한 권을 정독하라 (0) | 2008.10.06 |
[스크랩] [송인섭의 공부병법] 기살리는 말 5―기죽이는 말 5 (0) | 200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