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큰 잔치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5:49
 
큰 잔치

가나 혼인 잔치


  창세기 21장 8절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우리가 일생을 사는 동안 네 번의 큰 잔치를 합니다.

이 잔치의 주인공이 될 때에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이 네 번의 잔치를 다 치르고 살은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1. 첫 번째의 잔치는 돌잔치입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낳고서 젖을 떼는 날에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잔치에는 주인공이 있고, 잔치를 치러 주는 사람이 있고, 축하객이 있고, 음식이 있고, 즐거움이 있어야 잔치입니다.

어린아이의 돌잔치는 출생의 기쁨을 나누는 일입니다.

새 생명을 가진 새 식구가 늘어난 것을 기뻐하며, 환영하며, 축하하는 잔치입니다.

잔치에는 예물을 들고 참석합니다.

  돌잔치를 아이의 잔치라고 하여서 간단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크게 성대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아이를 잘 길러서 우리 가정의 보배가 되도록 잘 길러야 합니다.


2. 인생의 두 번째 잔치는 결혼 잔치입니다.

  성인이 되어 배우자를 만나서 부모를 떠나서 둘이 한 몸이 되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잔치입니다.  결혼 잔치는 하나의 독립된 가정이 되고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결혼 잔치는 부모를 떠나는 잔치입니다.

창세기 2장 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

  유년기를 벗어나서 성인이 되어 독립된 새 가정을 시작하는 날을 기념하여 결혼 잔치를 벌이는 것입니다.

부모를 떠나야 합니다. 요사이는 결혼을 하고서도 부모를 떠나지 못하여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독립적으로 힘을 합하여 해결하려 안하고, 부모를 찾아오는 일이 많을수록, 부부 문제나, 가정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부모를 떠나는 날을 기념하는 것이 결혼 잔치입니다.


3. 환갑잔치가 있습니다.

  이 잔치는 일생을 평안히 성공적으로 살게 된 것을 감사하는 잔치입니다.

노인이 되었을 때에 자손과 친지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자손들이 이 잔치를 준비하여 잔치를 베풀어줍니다.

돌잔치는 부모가 치러 주고, 결혼 잔치는 본인이 치르고, 이 환갑잔치는 자손이 치러 줍니다.

미국에서는 은혼식, 금혼식으로 결혼 생활한 년도를 계산하여 성공적인 가정을 이룬 것을 축하하는 것으로 대신 하지만 일생을 성공적으로 살은 삶을 기념하는 잔치입니다.


4. 천국 잔치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3장 29절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석하리니”

  이 잔치는 주님이 치러 주시는 잔치로, 일생을 마치고 천국에 갔을 때에 주님이 고생과 수고를 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천국 잔치입니다.

 

사람의 참 행복은 이 4개의 잔치를 다 치르는 주인공이 된 사람이 성공적이 삶과 행복한 삶을 살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돌잔치를 못하고 갓난 아이 때에 죽은 아이들이 많고, 버려져서 고아원에서 자라는 어린아이도 많이 있지만, 부모를 잘 만난 우리는 이 잔치를 모두 치렀습니다.


결혼 잔치를 못하고 처녀 총각으로 죽은 사람도 많습니다.


환갑 잔칫상을 받아 보지 못하고 죽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더 불행한 사람은 천국 잔치에 참례하지 못하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아직도 한 가지의 잔치를 더 치러야 하니 소망과 꿈이 많은 사람입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들께서는 이 네 가지의 잔치에 다 주인공으로 참석하는 큰 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성화/ 천국 성도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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