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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이민을 생각할 때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20. 06:08

44세 가장이 딸을 데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싶답니다.

이에 대한 답글중 하나를 퍼 왔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오클랜드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유학생 엄마입니다. 귀하의 경우는 방법이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할거구요. 

3-6개월 영어연수 (기간은 영어능력에 달려있지요) 한 뒤에

장기부족 직업군 전공인 요리학 또는 원예학을 1년-2년 졸업 한 뒤에

취직하면 영주권 신청 점수 기준인 100점이 넘으니 영주권을 취득하면

자녀들 학비는 뉴질랜드 정부가 책임져주니 대학졸업 시 까지 걱정없게 되지요.

뉴질랜드는 고등학교까지 학비 면제이고 대학 진학하면 70% 학비 정부가 대주고 나머지 30%는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졸업해서 취직하면 천천히 분할 상환하면 된답니다.

무엇보다도 초기에 장기부족 직업군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동안 부인께선 워크비자를 받을 수가 있어 일하실 수가 있고

워크비자 받은 자녀 또한 학비 면제이니 님 께서 공부하는 학비로 자녀 학비까지 카버가 되니 좋구요.

 

단, 1년 과정인 장기부족직업군 전공자는 영주권 신청 시에 IELTS 6.5 이상의 영어능력을 입증해야하니 공부하는 1년동안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면 되지요.

영어공부에 자신이 없으면 장기부족 직업군 2년 과정인 디플로마까지 공부하면 영주권 신청 시에 영어점수 면제가 되지만 열심히 공부하면 이런 시간 단축은 본인 노력에 달려있지요.

문제는 초기 1-1.5년간의 생활비인데요.

4인가족 한달 생활비가 절약해도 $2,500(=약 2백만원) 은 들거에요.

 학비가 본 과정이 약 $19,000 (=\14백만원) 이구요.

하지만 혼자 먼저 가셔서 영어공부하다가 자녀 학비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본과정 때부터 가족을 불러오면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저의 개인이메일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park.auckland@hanmail.net

 

이글은 Daum 나라방에서 퍼온글입니다.

출처 : 가운데 토막 - Perpetual traveler
글쓴이 : toma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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