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점심 묵으러 가자고 호출하네요.
친구가 가봤는데 연포탕이 맛있다고 해서 가봅니다.
위치는 아는길도 잘 설명못하는데 여기는 전혀 모르는 동네라....
요밑에 전번 있으니까 물어보고 가세요.
연포탕.
원래는 낙지가 들어가야 하는데 주꾸미가 들어있네요.
물어보니 낙지가 좋을때는 낙지를 넣고 주꾸미가 좋을때는 주꾸미를 넣는다고 하네요.
이때는 주꾸미가 좋을때라고 해서....
국물이 괜찮네요.
처음 먹어본 장뚱어전골.
연포탕도 맛있었지만 이게 정말 맛있네요.
국물이 시원하고 해장에는 끝내주겠던데요.
사진 올리는 지금 절실하게 먹고 싶다는.....
요건 장뚱어탕.
제가 맛볼라고 시켰는데....
서비스로 주시더라는....
할매국수가 근처에 있다고 해서 한번도 안가봤다니까 행님이 가보자고 하시네요.
저는 이 국물이 먹고 싶어서....
지금 이국물도 간절히 먹고 싶다는...직장 근천데 가지도 못하네요....
저는 진짜 국수는 안먹었다는....
저랑 친구는 안먹고 행님 두분만 드셨다는.....
대단하신 행님들....
출처 : 부산의 맛과행복
글쓴이 : 홍반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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