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빛바랜 사진이야기

[스크랩]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27. 23:00

 

 



1960년대 시절의 아이들(까까머리와 익살스런 웃음이 돋보입니다)



어깨동무 (우리는 친구)



그 때만 해도 고무신을 신고 다녔고 책보 책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1960년대 아이들




단발머리 소녀



동네 어르신들의 행차




동네 우물가에서 빨래하는 아낙



1968년도 리어커 수리점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었던 그시절 자전거에 짐을 가득 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야 공업사가 버젓이 시내에 다 있지만 그 전에는 외각에 치우쳐 있었죠,
담벼락에 아이들의 오줌 누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군사정권 시절 서울 시내에 군용 찝차들이 많이 다녔죠!!



1960년대 전형적인 서울의 주택가 모습



시민들의 유일한 교통 수단이였던 자전거



이웃 친구네집 마실가기



동네시장 풍경(그때 삼양라면이 20원 했던가요?)



동네 담배가게 (그전 담배는 아리랑 봉초가 유명했었죠)



리어커를 끄는 아저씨(그 때는 밀짚 모자가 유행)



공터에 애기를 업고 나와 이야기꽃을 피우는 동네아줌니들



1960년대 영화 선전 벽보



무척 단란해 보이는 한 가정의 마당풍경


 

 

 

 

출처: http://blog.daum.net/jhunkim3/15724400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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