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시절의 아이들(까까머리와 익살스런 웃음이 돋보입니다)
어깨동무 (우리는 친구)
그 때만 해도 고무신을 신고 다녔고 책보 책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1960년대 아이들
단발머리 소녀
동네 어르신들의 행차
동네 우물가에서 빨래하는 아낙
1968년도 리어커 수리점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었던 그시절 자전거에 짐을 가득 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야 공업사가 버젓이 시내에 다 있지만 그 전에는 외각에 치우쳐 있었죠,
담벼락에 아이들의 오줌 누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군사정권 시절 서울 시내에 군용 찝차들이 많이 다녔죠!!
1960년대 전형적인 서울의 주택가 모습
시민들의 유일한 교통 수단이였던 자전거
이웃 친구네집 마실가기
동네시장 풍경(그때 삼양라면이 20원 했던가요?)
동네 담배가게 (그전 담배는 아리랑 봉초가 유명했었죠)
리어커를 끄는 아저씨(그 때는 밀짚 모자가 유행)
공터에 애기를 업고 나와 이야기꽃을 피우는 동네아줌니들
1960년대 영화 선전 벽보
무척 단란해 보이는 한 가정의 마당풍경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메모 :
'이야기테크 > 빛바랜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다시보는 서울 88 올림픽 (0) | 2008.12.27 |
---|---|
[스크랩] 1950년대 생활모습 | (0) | 2008.12.27 |
[스크랩] 백 년 전 한국 - 장터와 장인(匠人), 경제생활의 풍경 (0) | 2008.12.27 |
[스크랩] 한국 전쟁 직후 한국의 모습 (사진 130매 ) (0) | 2008.12.27 |
[스크랩] 추억 속의 물건들 (0) | 2008.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