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스크랩] 알아두면 편리한 기본양념장 10가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1. 08:24

 

 

☞ 알아두면 생활이 편해지는 기본 양념장 10가지


▲ 신선한 야채와 찰떡궁합 - 무침용 양념간장

재료 -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½큰술, 다진 파 1½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상추나 깻잎등의 싱싱한 야채를 버무려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다. 칼국수나 야채를 찍어먹는데 사용해도 좋다.

▲ 톡쏘는 맛이 일품인 와사비간장

재료 -
물에 갠 와사비 1큰술, 진간장 4큰술, 레몬 1쪽, 무 간 것 1큰술,

고운 고춧가루 ⅓ 작은술, 송송 썬 실파 조금

와사비가 들어있어 톡쏘는 맛이 일품인 와사비 간장 소스는 생선회와 함께 먹어도

 좋고, 야채무침에 이용해도 색다른 맛이 난다. 조금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오징어등의 해물과 야채를 함께 섞어서 먹어보자.

▲ 생선을 윤기있게 해주는 조림장


재료/
진간장 5큰술, 물 1컵,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마늘 2작은술, 생강조금.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 생선을 넣고 조리는데, 양념장을 깨속 끼얹어

주며서 조려야 양념이 골고루 배어서 생선이 맛있게 된다.

▲ 뭘 해도 맛있는 엿간장

재료/
진간장 3컵, 물엿 1½컵, 청주 1컵, 설탕 1컵, 양파 1개, 굵은 파 1대, 붉은고추(말린 것) 8개,

마늘 10통, 저민 생강 10쪽, 물 1½컵, 멸치 30g, 통후추 ½큰술,

다시마(25cm 길이) 1장, 표고버섯 5개

냄비에 간장을 비롯한 재료를 한데 넣고 센 불에서 조려 부글부글 끓으면

 약한 불로 바꾸어 뭉근히 끓인다. 멸치 비린내에 민감한 사람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살짝 볶아내어 비린내를 날린 후 사용하면 괜찮다.

다 끓으면 체에 밭쳐 국물을 받아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각종 재료가 듬뿍 들어간 엿간장은 생선이나 야채, 어묵등을 조려도 맛있고,

 불고기등의 고기요리에 이용해도 맛있다.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몇 달은

충분하게 보관할수 있어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쓰면 편리하다.

▲ 그냥먹어도 맛있는 볶은 고추장

재료/
고추장 2컵, 다진 쇠고기 ½컵(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진간장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 양파 ½컵, 물 1컵, 참기름 1작은술, 식물성 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달군 팬에 양념한 고기와 다진 양파를 넣고 고루 볶다가, 고추장을 넣고 물, 참기름,

설탕을 고루 섞어 센 불에서 볶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춰 30분간

조리면 맛있는 볶은 고추장이 된다.

볶은 고추장은 그냥 먹어도 무척 맛깔스러운데, 밥에 이런저런 재료를 얹어

비빔밥을 해먹으면 더욱 좋다. 건어물을 찍어 먹어도 좋다.

▲ 새콤달콤한 맛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초고추장


재료/
고추장 4큰술,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재료를 골고루 섞어주면 되고, 레몬이나 유자청을 조금 넣어주면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생선회나 야채와 함께 먹으면 좋고, 회덮밥으로 먹어도 좋다.

▲ 너 막장? 난 쌈장!

재료/
된장 ½컵, 고추장 3큰술, 다진 양파 4큰술, 다진 멸치 2큰술, 잘게 썬 붉은고추,

풋고추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후춧가루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파, 멸치, 붉은고추, 풋고추, 마늘을 볶다가 된장,

고추장을 넣고 볶아준다. 보아가며 다시마물로 농도를 맞춰주고,

설탕,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조금 더 볶는다.
온갖 야채와 함께 쌈으로 먹으면 좋다.

▲ 아삭아삭 새콤달콤 삼배초

재료/
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소금 1큰술, 다시마물 3큰술, 진간장 3큰술


재료를 함께 골고루 섞어주면 되고, 오이나 수삼선등의 야채요리를 할 때

써주면 잘 어울린다. 야채를 삼배초에 담갔다 먹으면 무척 신선하다.

▲ 요모조모 쓸모 캡! 고추가루

재료/
식물성 기름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저민 마늘 3쪽, 저민 생강 3쪽

달군 냄비에 고춧가루와 식물성 기름을 넣고 마늘, 생강을 넣어 양념맛이

기름에 배도록 볶는다.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끈 후 5~10분 정도 뒀다가

기름에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배어들면 체에 거즈를 받치고 기름만 받아내거나

원두커피 필터를 걸러주면 깨끗하게 걸러진다.

고추기름은 그 활용도가 무척 다양한데, 볶음밥을 먹을 때 조금 뿌려

비벼먹어도 맛있고, 입맛 돋구는 고추잡채, 순부두, 육계장등에 골고루 쓰인다.

또 만두를 먹을 때 간장에 한방울 살짝 떨어뜨려주면 풍미가 훨씬 좋아진다.

▲ 샤부샤부에는 역시 고소한 깨 드레싱

재료/
땅콩버터 1큰술, 깨소금 1큰술, 진간장 ½작은술, 다시마물 3큰술, 설탕 조금

 재료를 골고루 섞어주면 되며, 샤부샤부의 소스로 잘 어울린다

 

**복사해서 냉장고 문에 붙여두세요`~~

아주 요긴하답니다..

 

 

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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