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썰기 하나만 잘해도 요리의 반은 점수를 따고 들어갑니다.
가지런하고 먹음직스럽고.그리고 조리하였을 때 양념도 고루고루 잘 베여들거든요.
채칼로 썰면 너무 얇거나 부스러지기 쉬워요
그리고 길이도 일정하지 않아 지저분합니다.
가지런한 채썰기 눈여겨 보았다가 꼭..이렇게 썰어보시기 바래요.
1, 무우를 원하는 길이로 토막썰기 합니다.
2, 가장자리를 가지런히 잘라냅니다. 길이는 보통 4~5cm 가 가장 적당하거든요.
3, 일정한 두께로 정확하게 편썰기를 해나갑니다
여기서 두께가 두껍거나 일정치 않으면 길이는 서로 일정하나 채썰었을때
두텁고 얇고 곱지 않으며 그러면 곧, 양념하였을 때 색이 곱게 들지가 않아요.
4, 곱게 채설기를 합니다.
손가락 4개를 가지런히 모으고 손톱부분이 보이지 않게 구부려서
무우에다 대고 썰어나갑니다. 그러면 손이 칼에 밸 염려도 없어요
5,계속 쉬지않고 단숨에 칼질을 해댑니다.
칼이 묵여 잘 안들면 칼갈이로 갈아서 ...사용 하십시오.
가지런하고 이쁘지요?
무생채는 한식조리사 시험과목이기도 합니다.
한식요리에서의 채썰기는 아주 중요합니다.
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해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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