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관내 기업 유럽 시장 진출 ‘청신호’

애드컬레이터 전단지 배포 아파트게시판 포스터 부착 디저털 사이니지 전단지함 행사 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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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기업 유럽 시장 진출 ‘청신호’

독일 IFA 2008 첫 참가 3천2백만 불 상담 성과 거둬

편집부

▲ 수출상담 장면.     © 성남일보 성남시 관내 기업들이 유럽의 하늘 길을 활짝 열었다.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봉한)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가전박람회인 IFA 2008에 관내 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3천2백만 불의 상담을 통해 1천54만 불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삼성과 LG는 물론 SONY, 필립스 등 전 세계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치러진 행사로 전년도 보다 규모가 대폭 확대돼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시회에 참가했던 업체 중 HD MEDIA RECORDER 제품을 출품한 엘리온디지털(주)는 유럽지역 기존 바이어들에게 신제품을 선보여 1천8백만 불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1백만 불이상의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성평면안테나를 출품한 월드탑은 산악지형의 영향이 큰 동구권과 일부 유럽지역 바이어들로부터 안정적인 전파수신에 대한 제품의 우수성을 평가받아 415만 불의 연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에 적용할 수 있는 LCD모니터를 활용한 신개념의 광고매체를 선보인 (주)에드컬레이터는 유럽지역 백화점 전문 바이어들과 상담활동을 벌여 360만 불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시장진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통신모듈과 플랫폼 및 솔류션을 선보인 (주)맥스포는 독일의 ‘위치인지’ 적용 칩과 RF모듈 전문 생산업체인 나노트론과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MOU 및 NDA를 체결하기로 합의해 유럽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유럽지역 마케팅 활동을 통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관리를 통해 참가업체들의 실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출처 : 인천 연수,남동구 전단 이벤트,lcd광고맨

글쓴이 : 전단지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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