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스크랩] 파스타 종류와 설명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11. 14:47

흔히 말하는 스파케티는 파스타의 일종이구요.. 파스타에 쓰이는 면의 종류입니다.





타글리아텔레 tagliatelle
길고 가늘고 납작한 파스타면으로 넓이는 1/4인치 정도, 북이태리에서 페투치니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된다.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 여성 루크레치아 보르지아의 아름다운 금발을 기리기위해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페투치니 fettuccine
로마 부근에서는 가장 널리 사랑받는 파스타이다.
반죽은 얇고 약간 넓적한 칼국수 모양이므로, 집에서 반죽하여 썰어 조리할 수도 있다.
슈퍼에서 파는 마른 페투치네는 약 5분 정도 삶으면 되고, 집에서 반죽한 신선한 페투치네는 그 절반 정도 시간이 걸린다. 비슷한 종류로 2~3mm 정도 얇은 탈리야텔레가 있는데 르네상스 시대의 여성 루크레치아 보르지아의 아름 다운 금발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한다.
볼로냐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탈리야텔레는 얇 게 민 파스타 반죽을 정확하게 7mm 폭으로 잘라야 하며, 삶았을 때 불어나는 1mm만이 허 용된다. 탈리야텔레에서 폭이 좁아지면 그 이름들이 탈리에리니, 탈리올리니, 트레네테 등으 로 달라진다.
이 모든 이름들은 ‘자르다’라는 동사에서 나온 것들로 반죽을 밀어 칼로 자 르는 파스타를 의미한다.
라자냐 lasagna
넓고 납작한 모양의 파스타로 그 사이에 치즈(보통은 모차렐라치즈)를 넣어 겹겹이 쌓은뒤 위에 소스를 뿌려 오븐에 구운 요리를 말한다.

부카티니bucatini
스트로우 처럼 스파게티안에 구멍이 있는 형태이다. 좀 작은것은 부카티니, 굵은것은 부카토니라고 한다.

스파게티 spaghetti
마케로니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파스타. 상표에 따라 굵기가 조금씩 차이 가 있지만, 대체로 7~10분 정도 삶는다.
같은 모양으로 가느다란 것은 스파게티니(spaghettini)라고도 불린다. 스파게티처럼 둥근 모양의 파스타는 집에서 만들 경우 국수 반죽을 넣어 모양을 만드는 기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가정에서도 스파게티는 주로 사서 조리한다.

메디테라네이 알 페페론치노 mediterranei al peperoncino
이태리말로 고추, 또는 고추와 올리브유를 소스로 만든 스파게티.

검은타글리아텔레
black tagliatelle
오징어 먹물을 소스로 해서 마든 파스타.

토텔리니 tortellini
파스타속에 고기.치즈.소시지들을 넣어 만두처럼 만든 파스타.

고치니 gozzini (마카로니)
우리가 흔히 마카로니라 부르는 국수의 진짜 이름이 마케로니이며 고치니라고도 한다.
믿기 어럽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스파게키보다도 더 널리 알려진 파스타가 바로 마케로니이다.
이 탈리아산 스파게티가 동네 슈퍼에서 팔리기 시작한 것은 10년 정도 되었을까.
하지만 마케 로니는 우리가 어릴 적에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었다.
꼬부라진 튜브 모양의 공간 사이로 소스가 속속들이 들어가므로 걸쭉한 소스를 끼얹어서 한끼 식사로, 혹은 여러 가지 과일, 야 채와 함께 샐러드로 즐길 수 있다.

퓨실리 fusilli
국수를 꼰 모양을 지닌 푸실리는 꼬차진 모양 때문에 입안에 넣으면 촉감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리가토니 rigatoni
그 크기가 커써 씹는맛과 풍족감이 일품인 튜브형 파스타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파스타이다. 미트소스나 가장 기본형의 크림소스와 잘어울린다.

페네 penne
양끝이 뾰족해서 '볼펜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듯 튜브 모양의 짧은 파스타로 끝이 연필심처럼 뾰족하게 잘려 있다.
표면에 가늘고 긴 요철이 있어 소스가 골고루 잘 묻는다. 게다가 길이가 짧아 스파게티에 비해 작은 냄비에도 삶을 수 있고, 먹으면서 소스가 튀지 않아 가정에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오레시에테 orecchiette
이태리 남동부에 있는 아플리오 지방의 특산물이다. 밀대신 보리를 쓰는게 특징이다.

파르팔레farfalle
이탈리아어로 나비라는 뜻. 나비 넥타이 모양으로 생겨 주름잡힌 사이로 소스가 잘 묻어난다.

로텔레rotelle
수레바퀴를 연상시키는 로텔레는 예쁜 모양만큼이나 맛도 좋다.
콘길리에 conchiglie
이태리말로 '조개'. 소라껍질과 비슷한 모양의 파스타. 재료를 다져서 만드는 소스(예. 미트소스)와 잘 어울리는데, 파스타 안쪽에 소스가 듬뿍 채워져서 맛있다

 

                           뇨키 그리고 쌔쥐, 파마쟌 치즈

                     Gnocci with sage and pamesan cheese

 

감자와 밀가루로 빚어 만든 파스타의 한종류 맛은 떡과 쪼금 비슷하며 버섯이나 토마토,블루치즈

오징어 먹물, 츄러플,베이즐, 타임, 하튼 많은 종류를 넣어서 만들고 그렇게 먹는다. 뇨키는 만들기가

쉬우며 말리지 않아두 돼고 여러가지 쏘스에 잘어울린다. 나는 그냥 프로븐쎌(Provencale) 쏘쓰나 아님

그냥 삶아서 엑스트라 버젼 올리브  오일에 살짝 볶은후 소금 후추를 뿌려먹어도 맛있다.

 

 

 뇨키 gnocci                                

출처 : Cookin' jazz~!!
글쓴이 : jazz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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