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스파케티는 파스타의 일종이구요.. 파스타에 쓰이는 면의 종류입니다.
반죽은 얇고 약간 넓적한 칼국수 모양이므로, 집에서 반죽하여 썰어 조리할 수도 있다.
슈퍼에서 파는 마른 페투치네는 약 5분 정도 삶으면 되고, 집에서 반죽한 신선한 페투치네는 그 절반 정도 시간이 걸린다. 비슷한 종류로 2~3mm 정도 얇은 탈리야텔레가 있는데 르네상스 시대의 여성 루크레치아 보르지아의 아름 다운 금발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한다.
볼로냐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탈리야텔레는 얇 게 민 파스타 반죽을 정확하게 7mm 폭으로 잘라야 하며, 삶았을 때 불어나는 1mm만이 허 용된다. 탈리야텔레에서 폭이 좁아지면 그 이름들이 탈리에리니, 탈리올리니, 트레네테 등으 로 달라진다.
이 모든 이름들은 ‘자르다’라는 동사에서 나온 것들로 반죽을 밀어 칼로 자 르는 파스타를 의미한다.
같은 모양으로 가느다란 것은 스파게티니(spaghettini)라고도 불린다. 스파게티처럼 둥근 모양의 파스타는 집에서 만들 경우 국수 반죽을 넣어 모양을 만드는 기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가정에서도 스파게티는 주로 사서 조리한다.
믿기 어럽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스파게키보다도 더 널리 알려진 파스타가 바로 마케로니이다.
이 탈리아산 스파게티가 동네 슈퍼에서 팔리기 시작한 것은 10년 정도 되었을까.
하지만 마케 로니는 우리가 어릴 적에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었다.
꼬부라진 튜브 모양의 공간 사이로 소스가 속속들이 들어가므로 걸쭉한 소스를 끼얹어서 한끼 식사로, 혹은 여러 가지 과일, 야 채와 함께 샐러드로 즐길 수 있다.
표면에 가늘고 긴 요철이 있어 소스가 골고루 잘 묻는다. 게다가 길이가 짧아 스파게티에 비해 작은 냄비에도 삶을 수 있고, 먹으면서 소스가 튀지 않아 가정에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뇨키 그리고 쌔쥐, 파마쟌 치즈
Gnocci with sage and pamesan cheese
감자와 밀가루로 빚어 만든 파스타의 한종류 맛은 떡과 쪼금 비슷하며 버섯이나 토마토,블루치즈
오징어 먹물, 츄러플,베이즐, 타임, 하튼 많은 종류를 넣어서 만들고 그렇게 먹는다. 뇨키는 만들기가
쉬우며 말리지 않아두 돼고 여러가지 쏘스에 잘어울린다. 나는 그냥 프로븐쎌(Provencale) 쏘쓰나 아님
그냥 삶아서 엑스트라 버젼 올리브 오일에 살짝 볶은후 소금 후추를 뿌려먹어도 맛있다.
뇨키 gno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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