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스크랩] 칵테일에 대해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11. 14:53

칵테일의 정의
술은 제조된 그대로 마시는 경우를 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라고 하고, 섞어 서 마시는 경우를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한다. 칵테일은 이 믹스드링크라고 보면 된다.
즉, 술에 술을 섞거나 술에 청량음료 또는 과즙음료, 기타 부재료를 이용하여 혼합된 음료를 말한다.
2. 칵테일의 역사
혼합된 음료의 기원은 아주 오래된다. 기원전부터 이집트에서는 맥주에 꿀을 섞어서 마 셨고, 로마에서는 와인을 생수에 섞어 마시기도 했다. 이런 경우는 중세기까지 이어져 왔 다.
1658년 인도주재 영국인은 펀치(Punch)를 고안해 냈다. 이 펀치는 인도어로 다섯을 의미 하며 재료로는 술, 설탕, 라임(과일), 스파이스(쥬스), 물 등 다섯가지를 사용한다.
이 혼합된 음료를 칵테일(Cocktail)이라고 불려진 것은 18세기 중엽 쯤으로, 1748년 영국 의 책자 'The Squire Recipes'에 칵테일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1870년대에 제빙기가 개발되어 근대적인 칵테일이 등장한다. 20세기에 이르러 미국에서 발달되어 현대적인 칵테일이 출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3. 칵테일의 어원
☞ 칵테일은 직역하면 "수탁꼬리"가 된다. 유래는 정확지 않으므로 여러가지 설 이 있다옛날에 멕시코 유카탄 반도 어느 항구에 영국배가 입항하였다.상륙한 선원들이 어느 술집에 들어갔는데 카운터 안에서 소년이 껍질을 벗긴 예쁜 나무가지로 드락스(Drace)라고 하는 원주민의 혼합음료를 만들고 있었다.당시 영국사람들은 스트레이트로 마셨기 태문에 이 광경이 신기하게 보였다.한 선원이 "그게 뭐지"하고 물었다. 선원은 술을 물었는데 소년은 나무가지가 닭꼬리처럼 생겼으므로 "꼴라 데 갈료(Cola de gallo)"라고 대답했다.이 말은 스페인어로 수탉꼬리를 의미한다.
이것을 영어로 바꿔서 칵테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서기 1795년 서인도 제도의 하이타이섬 동부의 공화국 Santo Domingo에 반란이 일어났 을때 미국 Louisinia주에 이주해온 'Antoan Amedis Peychaud'라는 사람이 Royal Street 437번지에 약종점을 개업했다.
이 사람이 조합한 계란노란자기 들은 음료를 모국의 불어를 사용하는 New orleance사 람들이 "codquetier"라고 불렀다.그 후 의약용으로써 본래의 음료는 잊혀지고 이름도 칵테일로 불리어 전했다고 한 다.


옛날 뉴 멕시코 지방을 스페인군이 정복했을때 그 지방에는 아스텍구족이 살고 있었으 며 칵테일이란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하나였다고 한다.
그 언어의 유래가 아스텍구족 이전에 7-11세기전 그 지방에는 돌 텍크족이 지배하고 있 었으며 그 귀족의 하나가 진귀한 혼합주를 만들어 어여쁜 자기의 딸 "콕돌"과 함께 바치자 왕 은 크게 기뻐하며 즉시 그 혼합주를 그 귀족의 딸 이름을 붙여 "콕돌"이라 이름하여 그후부터는 그러한 혼합주의 이름이 아스텍구족의 언어의 하나로 전해졌다고 한다.


미국의 독립전쟁 당시 버지니아 기병대의 "패트릭후라나간"이라는 한 아일랜드인이 기 병대에 입대하였다.그 사람은 입대한지 얼마되지 않아 뜻밖의 전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신혼의 "베티"라는 여인은 남편을 잊지 못하고 곧 망부대에 종군할 것을 희망, 1779년 동부대가 뉴욕근교에 이동했을때 주보를 담당하였다. 그 여인은 특히 "Bracer"라고 하 는 혼합주를 만들게 되고 그것을 대원들에게 마시게 했는데 군인들의 인기가 좋았다.어느날 그녀는 반미 영국인 지주의 닭을 흠쳐다 장교들을 위로하였는데 장교들은 닭의 꼬리로 장식된 Bracer를 밤새 마시며 출을 추고 즐겼다 한다.그런데 만취되어 있던 어느 한 장교가 장식된 그 Bracer를 보고 '야 그 콕스 테일 멋지다'라고 말하자 역시 술에 취한 다른 장교가 '응 정말 멋있는 술이야'라고 해서 그 후부터 혼합된 Bracer를 칵테일이라고 한것이 다른 혼합주도 칵테일로 부르게 되었다.


미국의 유명한 술의 고장 '켄터키'에서는 투계가 유행되었다.
이때 돈을 걸고 싸움을 시키던 한 사람이 돈을 잃게 되자 화가난 끝에 마시던 여러종 류의 술을 섞어 마시며 그 싸움에 진 닭의 꼬리를 빼어 술잔에 넣었을때 옆의 있던 사람들이 "콕 스테일"하며 크게 웃었으며 그것을 보았던 주위 사람들이 모든 술을 섞은 다음 닭의 꼬리를 장식하 고 투계의 싸움을 희비로 나누었다 한다.
4. 칵테일의 분류
용량에 따른 분류
롱 드링크(Long Drink) : 용량이 많은 8 OZ 이상인 것
숏 드링크(Shot Drink) : 용량이 적은 6 OZ 미만의 칵테일
맛에 따른 분류
Sweet Cocktail : 단맛이 강한 칵테일
Sour Cocktail : 신맛이 강한 칵테일
Dry Cocktail : 담백한 맛의 칵테일
용도에 따른 분류
Aperitif : 식용증진을 위한 식전 칵테일
Before Dinner Cocktail : 정찬전 약간의 시간이 있을때 마시는 칵테일로 Dry하 다.
After Dinner(Dessert) Cocktail : 식후주로 단맛을 지닌 칵테일이다.
형태에 따른 분류
하이볼(High Ball) : 증류주를 Base로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청량음료를 넣 어 혼합한 것(스카치소다, 버버콕)
피즈(Fizz) : 피즈라는 이름이 붙게된 이유는 탄산음료를 개봉할 때 또 따를 때 피- 하는 소리가 난데서 비롯된다.
진, 리큐르 등을 베이스로 설탕, 라임(또는 레몬)주스, 소다수를 넣고 과일로 장식한다.(진피즈, 슬로진피즈, 카카오피즈)
사워(Sour) : 증류주에 레몬주스를 많이 넣어 시큼한 맛의 칵테일로 얼음을 제외하 고 레몬체리를 장식한다.(위스키사워,진사워)
슬링(Sling) : 피즈와 비슷하나 약간 용량이 많고 리큐르를 첨가하여 과일을 장식한 다. (싱가폴슬링)
코믈러(Cobbler) :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음료
이다.알콜도수가 낮고 Fruity한 과일주를 베이스로 한
다.(와인코블러, 커피코블러)
쿨러(Cooler) : 술, 설탕, 레몬(또는 라임)주스를 넣고 소다수로 채운다.
펀치(Punch) : 펀치볼(큰그릇)에 과일, 주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큰 얼음을 띄워 여러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이다.
또 술의 특성을 강조한 1인용 펀치도 있으며 이것은 코블러와도 유사하다.
프라뻬(Frappe) : 프랑스어로 잘 냉각된 뜻이다. 가루얼음을 칵테일글라스에 가득 채우고 술을 붓고 빨대를 꽂는다.
타디(Toddy) : 뜨거운 물(또는 차가운 물)에 설탕, 술을 넣은 것이다.
에그녹(Egg Nog) : 미국 남부지방의 전설에서 유래된 연말(크리스마스) 칵테일이 다.
달걀과 우유를 사용한다.
플립(Flip) : 대개 와인을 사용하며 달걀, 설탕을 넣은 것으로 에그녹과 비슷하 다.
플로트(Float) 또는 Pousse Cafe : 술의 중량을 이용하여 섞이지 않게 띄운 것이 다.
스노 스타일(Snow Style) : 눈송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경우에 따라 설탕 또는 소금을 사용한다.
Sugar Rimming, Salt Rimming
미스트(Mist) : 프라뻬와 비슷하고 Crudhed Ice를 사용하며 용량이 약간 많다.
픽스(Fix) : 약간 달고, 맛이 강한 것으로 코블러와 비슷하다.
데이지(Daisy) : 증류주에 레몬, 라임쥬스, 그레나딘시럽(또는 리큐)등을 혼합한 뒤 소다로 채운다.
칼린스(Collins) : 칼린스 가족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 다.
술에 레몬이나 라임즙과 설탕을 넣고 소다수로 채운다.
크러스타(Crusta) : 술에 레몬주스, 약간의 리큐르(또는 비터)를 넣은 것으로 레몬 껍질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은 칵테일이다.
쥴립(Julep) : 민트 줄기를 넣은 칵테일이다.
릭키(Rickey) : 라임을 짜서 즙도 넣고 그 자체를 글래스에 넣고 소다수 또는 물로 채운 것으로 달지 않은 칵테일이다.
생거리(Sangaree) : 와인 또는 증류주에 설탕, 레몬주스를 넣고 물로 채운 다.
스매쉬(Smash) : 쥴립과 비슷하나 Shaved Ice를 사용하며 설탕, 물을 넣고 민트 줄 기를 장식한다.
스위즐(Swizzle) : 술에 라임주스 등을 혼합하여 Shaved Ice와 함께 글래스에 서리 가 맺히도록 젓는다.
스매쉬와 비슷하지만 알콜도수가 훨씬 낮은 시원한 칵테일이다.(원래는 Hot Chocolate 를 넣는다.)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 열대성 칵테일을 의미하며 과일주스, 시럽 등을 이용하여 달고 시원하며 과일을 장식한 양이 많은 칵테일이다.
스쿼시(Squash) : 과일즙을 짜서 낸다음 설탕, 소다수를 넣은 것.
에이드(Ade) : 과일즙에 설탕, 물을 넣은 것.
스트레이트 업(Straight up) : 슬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로 마시는 것.
온더락스(on the rocks) : 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넣은 상태로 마시는 것.
기타
Hot Drink : 칵테일은 대개 얼음을 이용한 찬 것으로 생각하지만 커피류, 뜨거운 물을 이용한 따뜻한 것도 많이 있다.

칵테일알고먹기(모르면 무식)
칵테일의 종류는 유명한 것만도 1백 종이 넘는다.
이 중에서 자기 취미와 분위기에 맞는 칵테일을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포인트이다. 좋아하는 베이스,맛,빛깔 등 선택법은 여러 가지이다.
양복색깔이나 탄생월에 맞게 택하는 것도 멋이 있다.
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국인은 술을 마시는 이상 취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이같은 음주법은 칵테일에 어울리지 않는다.
자기 주량을 알고 비틀거리면서 집에 돌아가지 않아야 한다.
특히 달콤하고 감칠맛이 있는 칵테일은 자칫 과음하기 쉽다.
쇼트 드링크와 롱 드링크를 적당히 결합하여 피치(Pitch)를 조정한다.
칵테일 즐기는 법 자택편
맥주나 위스키만으로는 따분하다는 사람에게 적격이다.
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도 많으나 대부분은 맥주,소주,위스키 등이다.
기분을 약간 바꾸고 싶을 때 알맞는 것이 칵테일 이다.
처음에는 집에있는 자료를 사용한다.
평소 마시고 있는 술에 레몬쥬스 등 간단히 구할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면 좋다.
칵테일의 변화를 원한다면 서서히 도구를 늘려 나가면 된다.
술은 작은 병의 것으로 사는 것이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입에 맞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바꾸면 그만이다.
또 두는 장소도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친구를 불러 칵테일 파티를 즐기고 싶을때
때로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을 불러 칵테일 파지를 여는 것도 좋다.
이때 술,얼음,부재료,오드블은 넉넉하게 준비해 두는 것이 포인트이다.
도중에 술이 떨어지면 모처럼의 분위기가 깨어지고 만다.
참석자의 주량에 따르기도 하지만 술의 양은 한 사람이 3,4잔으로 계산하고 예비로 맥주 등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칵테일 파티는 어디까지나 음료가 주체이다.
식사 준비도 되어 있다면 별문제이지만 보통은 간단한 안주정도라 생각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크게 취하지 않기 위해서도 사전에 무엇을 좀 먹어 두도록 한다.
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마셔대기만 하는 것도 초대한 사람에게 페를 끼치는 결과 가 된다.
칵테일 파티는 1-2시간 정도로 끝내고 돌아가는 것이 좋다.
이때 초대한 사람에 대한 인사를 잊지 않도록 한다.

칵테일 즐기는 법 바(Bar)편
점잖게 어른의 무드를 맛본다.
요즘 바라는 간판에 붙인 술집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종류는 가지각색이다.
옛날부터 이름이 알려진 바가 있는가 하면, 몇 종류의 칵테일밖에 만들지 못하는 바도 있 다.
바라는 조건을 구비한 점에서는 호텔바를 권한다.

칵테일 선택은 바텐더의 의견에 따른다.
특별히 마시고 싶은 칵테일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바에 가서 곤란을 느깨는 것이 칵테일의 선택일 것이다.
이럴 때는 바텐더를 잘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섣부른 지식보다는 전문가인 그들의 선택에 맡가는 편이 더 맛있고 기분좋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아무것이라도 좋다고 하면 상대가 난처해진다.
과일 향기가 많은 것이라거나 빨간 색의 것,또는 입맛이 개운한 것 등 어느 정도 자신의 의사를 전하도록 한다.

외국에서 바를 즐기는 법
최근에는 외국에 나가는 사람이 많으르로 여기서 잠시 외국의 바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한다.
가장 안전한 것은 호텔의 바이다.
역사가 있고 널리 알려진 바라면 별도이지만 시중의 바는 피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요금은 어더마다 매회 지불하며 그때마다 팁이 따른다.
그러나 최근에는 먼저 나중에 지불하겠다고 하면 OK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또 외국에서는 비록 호텔의 바라고해도 여성이 혼자 가면, 그 방면의 여자인 줄 알고 접 근해 오는 남자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칵테일타입
와인 베이스(Wine Base)
식전 타입
키 르/화이트와인.카시스.
아도니스/스위트벌몬스.오렌지비터.체리장식
스프리처/화이트와인.소다소(사이다)
미모사/샴페인.오렌지쥬스
올 데이 타입
(All day type)
와인 쿨러/와인,오렌지 큐라소.그레나딘 시럽,오렌지 쥬스
맥주 베이스(Beer Base)
식전 타입
블랙 벨벳/ 흑맥주,샴페인
올 데이 타입
민트 비어/맥주,페퍼민트
비어 스프리쳐/ 맥주,화이트와인

위스키 베이스(Whisky Base)
식전 타입
올드 패션/앙고스트라 비터,소다수,각설탕
맨해턴/스위트 버무스,앙고스트라 비터
올드 팰/드라이 버부스,그레나딘 시럽
식후 타입
러스트 네일/드람뷔,얼음
올 데이 타입
블러드 앤드 샌드/체리,브랜디,스위트 버무스,오렌지 주스
위스키 샤워/레몬 주스,설탕,소다,오렌지,체리
위스키미 스트/얼음,스트로우,레몬

브랜디 베이스(Brandy Base)

식후타입
일렉산더/카카오,크림
스팅거/민트(화이트)
비 앤드 비/베네딕틴

올 데이 타입All day type
브랜디 샤워/레몬 주스,설탕,체리,레몬 슬라이스
호시즈 넥/레몬,진저엘,얼음
사이드 카/ 트리플 섹,레몬주스

진 베이스(Gin Base)

식전 타입
브롱스/드라이,스위트 버무스,오렌지주스
오렌지블러섬/오렌지 주스,설탕,얼음
네그로니/ 칼파리,스위트 버무스
진 앤드 잇/스위트 버무스
마티니/드라이 버무스,레몬
식후 타입
(After dinner type)
프린세스 메리/카카오,스위트크림
블루 코랄리프/그린민트,얼음,체리
올 데이 타입
(All day type)
톰 칼린즈/레몬 주스,설탕,소다수
핑크 레이디/달걀 흰자,그레나딘 시럽,생크림,얼음
진 리키/ 라임 주스,소다수,레몬 슬라이스
진 라임/라임 주스,레몬 조각
진 토닉/토닉 워터,레몬 슬라이스
밀리언 달러/달걀 흰자,스위트 버무스,그라나딘 시럽,파인애플주스,얼음
싱가폴 슬링/체리 브랜디,레몬 주스,얼음,소다수,체리
김렛/라임 주스,설탕,얼음,레몬,레몬 슬라이스

보드카 베이스(Vodaka Base)

식전 타입
(Before dinner type)
스크류드라이버/오렌지 주스
블러디 메리/토마토 주스,레몬,너트 머그
솔티 독/그레이프 주스,소금
올 데이 타입
(All day type)
치치/파인애플 주스,카카오,레몬 슬라이스
키스오브 화이어/드라이 버무스,슬로우진,레몬주스
하비 월 뱅어/ 오렌지 주스,갈리아
럼 베이스(Rum Base) 구 분 칵테일 명 주요 재료
식전 타입
(Before dinner type)
다이 쿼리/라임 주스,설탕,얼음
바카디/라임 주스,그레나딘 시럽
스콜피언/브랜디,레몬주스,오렌지주스,얼음
식후 타입
(After dinner type)
쿠바 리버/ 라임 주스,콜라
올 데이 타입
(All day type)
X.Y.Z/트리플 섹,레몬 주스,얼음
마이 타이/트리플 섹,파인애플 주스,오렌지 주스,그레나딘 시럽
파인애플피즈/ 파인애플 주스,설탕,소다수,얼음,레몬,체리

데킬라 베이스(Dequilea Base)

식전 타입
(Before dinner type)
마타도르/파인애플 주스,레몬 주스,얼음,체리
올 데이 타입
(All day type)
마가리타/트리플 섹,라임 주스,소금
선라이즈/오렌지 주스,그레나딘 시럽
맥시 콜라/라임 주스,콜라

리큐르 베이스(Liqueurs Base)

식전 타입
(Before dinner type)
민트 프라페/ 그린민트,가루얼음
엔젤스 팁/카카오,크림,체리
올 데이 타입
(All day type)
슬로우진피즈/슬로우 진,설탕,소다수
카카오 피즈/카카오,레몬 주스,설탕,소다수
무랑 루즈/슬로우 진,스위트 버무스,비터즈,체리

칵테일에맞는 오드블
칵테일의 오브블은 그것으로 배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 가볍게 집어 입맛만 보는 정도가 적당하다. 카나페나 핑거 샌드위치 등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것이 몇가지에,감자칩,견과 등 마른음식, 여기에 치즈를 곁들이고 스틱 비지터블한 것을 갖추면 된다. 나머지는 접시에 나누어 놓고 파세리나 향기있는 생화로 장식하면 화려함이 한결 더할 것이 다.

카나페:빵이나 크래커에 여러가지 소재를 곁들인 요리.

재료/A.식빵,프랑스빵,흑빵, 크래커
B.버터,크림치즈,베스트, 머스터드
C.햄,콜드비프,오일서딘,캐비아,스모크서먼,이크라,게,다랑어
치즈삶은계란,피클,올리브,샐러리,래시디
만드는 법
1.A의재료중에서 적당한 것을 고른다.
2.빵류는 두께 5mm, 3-4Cm 크기 정도로 손에 쥐기 쉽게 자른다.
3.빵의 양면에 연한 갈색이 되도록 굽는다.
4.빵과 그래커에 B의 재료를 적당히 바른다.

C의 재료중 적당한 것을 3위에 얹는다.
큰 접시에 4를 모양있게 놓고, 얇은 레몬조각이나 파슬리 등을 곁들인다.

스태프드 샐러리
재료: 샐러리, 버터, 크림치즈, 블루치즈
만드는 법 샐러리의 줄기와 잎을 잘라 하나씩 떼어 놓는다.
크림치즈나 블루치즈를 버터와 잘 섞는다.
그것을 짜서 자루속에 넣고, 자른 샐러리줄기에 얹는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식품
훈제 / 고기나 샌선을 나무를 태워서 나는 연기로 그을려 만든 보존식
치즈 / 영양가 높은 유제품. 프랑스어로는 프로마쥬(Fromage)
피클 / 야채를 식초에 절인 서양의 음식(Fromage)
견과 / 호두, 밤 따위를 로스트한 것으로 야간 짭짤하다
드라이 프루츠 / 과일을 말린 것으로 청과에는 없는 독특한
단맛이 있다

리큐르 마시는 법
영국에서는 오후의 티 타임에 곁들인다. 프랑스에서는 간식이나 식후에 체소와 함께 마신 다.
리큐르는 이와 같이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다.
국제 미식가 연맹 회장을 지낸 피에르 앤드류가 말하듯이, "풍부한 색채와 풍미를 맛보는 술로서 조금씩 마시는" 술인 것이다.
맥주의 왕관에 있는 봉우리
맥주의 윌리업 페킨더가 발명한 것으로 실용화된 것은 1892년부터이다.
이 봉우리의 수는 12개로 모든 메이커가 동일하다고 한다.
와인 보틀 밑바닥의 산 모양은 ?
와인은 병에 내장되어 있는 동안에 탄닌산과 주석이 발생하는데, 산 모양은 글래스에 따를 때 이것들이 함께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스노 스타일(Snow Style)이란 ?
이것은 일본식 영어를 그대로 수입한 것으로, 다른 외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이 장식 방법은 영어로는 rimmed with salt(sugar)라 한다.
미국의 바텐더가 싫어하는 손님
미국 잡지 '바텐더'의 독자 앙케트에 따르면 팁의 지불이 나쁜 손님이 톱이고, 직업적으로는 의사, 변호사, 은행원 순이다.
바텐더
'사랑과 희망을 잃은 사람이 마지막 대회 상대로 택하는 사람'이라거나 '훌륭한 바텐더는 훌륭한 의사와 같은 것' 이라 일컬어 지는 것이 바텐더이다.
칵테일 만드는 법을 '처방'이라 일컫듯이 손님의 그날 컨디션이나 심리상태에 알맞은 칵테일과 대화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훌륭한 바텐더라 할 수 있다.
술의 효용
알콜도수 20%이하인 술은 의학적으로도 정신안정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술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들지 못한다는 사람은 곤란하 다.
술의 10덕
백약의 왕, 수명을 연장, 우울을 풀어준다. 피로를 풀어준다. 여행에 적당, 추위를 이긴다. 변을 잘 본다. 만인 화합, 벼슬의 상하 없이 사귄다. 고독의 벗.
건배에 숨겨진 의미
중세 유럽의 왕족들의 습관이 기원이다. 술에 독이 들지 않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하나의 글래스에 든 술을 둘로 나누어 글래스를 부딪쳐 소리를 내었다.
축배의 매너
글랫를 눈높이에 들고 토스트 리더(건배를 주도하는 사람)을 주목한다.
주위 사람들과는 목례를 나누고 남성은 오른쪽애 있는 여성과 글래스에 부딪친다.
세계 제일의 음주국
단연코 프랑스이다. 국민 1인당 순 알코올로 환산하여 연간 약 18l, 청주의 알코올 도수로 환산하면, 약 70되에 해당된다.
술집순례
1차, 2차와 같이 술집 순례를 하는 것은 좋지 못한 습관이다. 미국에서는 이것을 바 호핑, 영국에서는 퍼브 클로링이라 부른다.

영국의 극작가 토머스 머틴에 따르면 취하는 방법의 8가지 패턴
1. 유쾌하게 춤추면서 마시는 원숭이형
2. 난폭한 사자형
3. 곧 잠들어 버리는 돼지형
4. 이치를 따지려 드는 양형
5. 사소한 일에도 감동하여 우는 기숙사형
6. 제정신이 있다고 가장하는 성 마틴형
7. 호색적으로 되는 산양형
8. 자구 남에에 술을 권하는 여우형이 있다고 한다.

세계의 숙취 대처법
ㆍ그리스 : 커피 원두를 가늘게 부수어 레몬 쥬스에 타서 마신다.
ㆍ유고슬라비아 : 피클 등 신맛이 나는 것을 먹는다.
ㆍ오스트레일리아 : 술에 절인 청어를 먹는다.
ㆍ브라질 : 진한 커피를 마신다.
ㆍ수단 : 소의 생내장에 고추가루를 찍어 먹는다.
ㆍ가나 : 식사에 후추가루를 많이 뿌려서 먹는다.
과음은 비만의 원인
맥주의 중간 조키는 156kcal, 청주 1홉은 200kcal, 물에 탄 위스키 싱글은 169kcal, 소주는 169kcal 등 술의 칼로리는 의외로 높다.
쉐이커를 잡을때
쉐이커를 잡을 때는 손가락으로만 잡도록 하고 손바닥은 닿지 않도록 한다. 왜냐하면 손바닥이 쉐이커에 닿으면 체온에 의해 얼음이 빨리 녹아서 칵테일 본래의 맛을 싱겁게 만들기 때문이다.
Snow Style
잔의 가장자리에 소금이나 설탕을 묻히는 것을 말하는데 이 표현은 잘못된 것이다. 일본에서만 이렇게 말하는게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쓰고 있다.
올바른 것은 'Rimmed With Salt'이거나 'Rimmed With Sugar'이다.
Fizz
피즈란 탄산 음료를 따를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한 말로 베이스만 바꾸어 만들면 되므로 종류가 많 다.
피즈를 만들 깨에 국내에서는 칼린스믹서로 쉼게 대용하고 있으나, 때로는 내료를 일일이 너허 만들기도 한다.
또 일부 국가에서는 믹서가 우리 제품과 맛이 달라 다른 것이 아니가 할 때도 있다.
드라이 맥주(Dry Beer)
Dry란 단어는 '단맛이 적어 담백하다'라는 뜻이다.
특히 맥주에 있어서는 맥주에 잔당의 함량을 적게 하고 알콜 농도를 높임으로써 마실 때 단맛이 적고 담백하며, 끝맛이 깨끗한 느낌을 갖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맥주잔의 이름
필스너(Pilsner) - 일반적인 작은 맥주잔으로 윗부분이 넓고 아래부분이 좁으며 받침을 겸한 손잡 이가 아래에 있다. 손잡이가 없는 것은 스템레스 필스너라고 하며 아랫부분이 잘록하다. 240ml-300ml 정도.
저그(Jug) - 보통 조끼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발음이 못된다.
대형으로 위의 입이 크고 손잡이가 옆에 달려있다. 머그(Mug) - 저그보다 소형인 것을 말한다.
스타인(Stein) - 도자기 제품으로 뚜껑이 달린 것을 말한다.
중국의 5대 명주
ㆍ모래주(귀주성)마우타이주.
ㆍ분주(산서성)편주.
ㆍ대국주(사천성).
ㆍ서봉주(협서성).
ㆍ소흥주(절강성)샤오싱주.
제이 앤 비(J & B)
미모의 오페라 가수를 열렬히 사랑한 나머지 그녀를 쫓아서 영국으로 건너간 이탈리아 청년 저스테리니가 귀족을 대상으로 한 주류회사를 창립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후에 새로운 경영자 브룩스를 맞이하여 두사람 이름의 첫 글자를 따서 'J & B라는 스카치 위스키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
한 여인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J & B를 탄생시킨 것이 다.
음료의 냉각 온도
만약에 콜라가 뜨겁다면 맛이 어떨까? 어쨋든 콜라는 차가워야 시원하 고 맛이 좋다. 이렇게 각 음료마다 온도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맥주는 여름 5'C-8'C, 샴페인 1'C-4'C,콜라 4'C-6'C가 적 당하다.
크라운 로얄(Crown Royal)
1939년 영국왕 조지 6세 부부가 캐나다 방문에 헌정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것으로 카나디안 위스키이다.
씨그램스 브이 오(V.O.)
백가지 이상의 원액으로 블렌딩 해서 만든다고 한다. 카나디안 위스키.
커티 삭(Cutty Sark)
짧은 치마라는 뜻도 있지만 1860년대 빠르기로 이름을 날렸던 범선의 이름을 딴 스카치 위스키이다.
로얄 살루트(Royal Salute)
1931년 한 영국 여황 엘리자베스 2세가 5살때 21년 후에 있을 그녀의 대관식을 위하여 만들었다. 제조업자는 당시 최고의 기술을 동원하여 최고의 위스키를 만들어 오크통 속에 보관하여 숙성시켰다. 1952년 대관식에 로얄 사루트는 여왕을 위해 에포와 함께 바쳐졌다.
사이드 워터(Side water)
강한 술을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스로 마실 때 입안을 부드럽게 하기 위 해 물잔을 옆에 놓는데 이것을 사이드 워터라 한다.
물 뿐아니라 기호에 따라 혼합하도록 청량음료(소다수, 콜라, 진저엘 등)도 가능하 다.
이것을 체이서(Chasetr)라고도 한다.
월탄생석과 관련된 칵테일(Dequilea Base)
월 탄생석과 상징 이미지 칵테일
1월-가네트 우애,충실 네그로니,아메리칸 뷰티
2월-이메지먼트 성실,마음의 평화 블루 문
3월-브랜드 스톤 용기,총명 블루디 매리,스트로 핫
4월-다이아몬드 순결,평화 모스크바 뮬
5월-에메럴드 순결,수제 유키구니
6월-진주 행복,장수 보드카 마티니,깁슨
7월-루비 인애,위엄 아메리카노,스푸노니
8월-서드닉스 부부의행복 사이드카,바카르디
9월-사파이어 정,성실 블루하와이
10월-오팔 희망,인내 화이트 레이디,마르가리타
11월-토파즈 우애,행복 스팅거,미모사
12월-터키석 번영,성공 플로즌 블루 마르가리타사
술의 효능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쿠스 등을 보아도 술의 역사가 오래다는 것 을 알 수 있다.
술과 인간의 관계도 나라와 인종,종교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생며의 물' '백약의 왕'이라는 말이 있듯이 잘 이용하기만 하면 더 이상 유용한 것도 없다.
그 중에서도 증류주에 여러가지 약초류를 섞어서 만드는 리큐류는 예로 부터 약술로서의 역사를 갖고 있다.
술의 효능
효능 술.칵테일의 종류
감기 핫 버터드 럼, 핫 터디 드의 핫 드링크를 자기전에.
코막힘 크렘 드 민트, 센테르베를 스트레이트로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위스키, 브랜디 등을 뜨거운 물에타서 자기 전에 마신다.
기침 칵테일인 록 앤드 라이 외에 같은 이름의 리큐르도 효과적.
해열 비터스 류,베르믓을 리뮤르 글래스에 1잔,토닉워터를 스트레이트나 진 토닉으 로 만들어 마신다.
두통 크렘 드 민트, 센터르베를 리큐르 글래스로 1잔.
신경통 그렘 드 민트를 리큐르 글래스로 1잔.
건위 비터스류,코안트로를 리큐르 글래스로 1잔.
식욕증진 베르믓,셰리나 아페리티프용 칵테일 류를 식전에 마신다.
소화불량 크렘 드 민트,센테르베,키메르,술로 잔을 리큐르 글래스로 1잔.
강장 아드보카트,코안트로를 리큐르 글래스로 1잔.
출처 : ♣Be Given To DayDreaming...Again...♣
글쓴이 : 반더빌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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