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코루 카페"
Monday, 1/8/05
"뉴질랜드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서울에서 만나게 된 것은 멋진 일입니다. 한국인 친구들이 이제 맛있는 뉴질랜드 음식과 와인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데이비드 테일러 뉴질랜드 대사는 말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개원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내에 "코루 카페(Koru Cafe)"가 지난 3월부터 오픈하여 한국인들에게 뉴질랜드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코루 카페에서는 다양한 뉴질랜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뉴질랜드 와인만을 서빙하는 유일한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코루 카페의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0-40 평원빌딩 2층 (약도는 www.nzc.co.kr에서 볼 수 있다)
- 전화: 02) 3454 0059
- 팩스: 02) 3454 0058
-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오후 5시~오후 10시
또한 모든 메인 요리에는 뉴질랜드산 킴크로포드(KimCrawford) 말보로 쇼비뇽 블랑이 제공되며, 이 와인은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적정한 조화를 이룬 산도가 돋보이며 에피타이저용으로 적당하다. 코루카페에서는 뉴질랜드 식음료 페스티벌 기간을 맞이하여 점심과 저녁 식사를 특별 메뉴로서 뉴질랜드산 소고기 요리 및 고급 와인을 포함한 코스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출처 : Cookin' jazz~!!
글쓴이 : jazz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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