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지순례이야기

[스크랩] 정동제일교회, 배재학당, 이화학당 (서울 중구 정동)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1. 07:03

<이화학당>

 

이화학당의 옛 모습, 1886년

 

이화학당, 1908년도, 스크랜튼 선교사가 지도하고 있다.   (출처- http://blog.naver.com/aceman53)

 

이화학당은 스크랜톤 대부인이 선교의 일환으로 교육활동을 위해 세운 최초의 신교육 여성학교이다. 봉건적 사고에 갇혀있는 이 땅의 여성을 신교육을 통해 참되고 착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이화학당은 복음의 생명력을 입증하는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신교육은 복음과 함께 생기 발랄한 신문화, 예컨대 문학과 음악, 미술, 체조, 율동등을 이 땅에 도입했고 생활문화 또한 이에 편승하게 됨으로 정동제일교회를 중심한 배재, 이화학당은 이 땅의 개화를 선도한 한국 신문화의 산실이었다. 이 모든 일에 정동제일교회는 깊숙이 관여했다. 정동제일교회의 정신은 어두운 시기에 젊은 청년들의 교육과 민족의식에 큰 영향을 주었고, 이는 계속된 역사에서 줄기차게 조국과 민족을 이끌어가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화학당 학생들과 스크랜튼 선교사 

 

최초의 학교건물  

 

1890년 초대 학당장(스크랜톤), 로드 와일러(2대), 페인(3대)학당장과 교사, 학생들  

 

1900년 새 학교 건물  

 

1900년 새 학교건물

 

1900년 학생들 소풍  

 

1910년경 학생들 기숙사에서 식사하는 모습  

 

심슨홀 (현 이화박물관), 1915년 사라 심슨의 기부로 세운 건물 

 

1916년 유관순과 친구들  

 

1919년 교사 하복순과 학생들  

 

1920년 기숙사와 학생들

 

초기 사진  

 

초기 사진  

 

이화학당의 옛 모습, 1886년

 

목조 한옥으로 복원된 이화학당 

 

목조 한옥으로 복원된 이화학당 

 

목조 한옥으로 복원된 이화학당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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