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암셋에 도착하여 언덕에 오르자 발굴된 많은 유적이 한눈에 들어왔다. 라암셋은 현재 산 엘 하가르(San El Hagar)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타니스로,신왕국 때에는 피 라암세스(‘라암세의 집’이란 뜻)라 불린 곳으로 고왕국시대부터 번영하여 제2중간기에는 셈족 중 하나인 힉소스에게 100년 동안 점령돼 수도가 되었다. 그후 타니스 말기 왕조 시대에도 200여년간 수도가 되었고,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때까지 번영을 누렸다. 이처럼 중요한 피라암셋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람세스(라암셋)와 동일시된다고 보고 있다. 라암셋은 150년간 발굴작업이 이루어졌으나 지하수 분출로 일부분만 발굴돼 있었다. 그래서 관람이 가능한 곳은 아몬 대신전과 말기 왕조시대 왕가의 네크로폴리스(낮은 지역의 도시)뿐이다.
약간 싸늘한 날씨 속에 라암셋 유적을 살펴보기 위해 언덕을 내려가자 수많은 돌로된 유적들이 널려 있었다. 그중에는 애굽의 바로였던 시삭과 오솔콘의 무덤이 있었으며 대부분 라암셋의 석상과 우물터가 발굴되어 있었다.
오벨리스크로서 태양을 신으로 섬기는 애굽 사람들이 기념탑을 세운 것이다. 특히 거대한 크기의 오벨리스크가 7개나 된다는 사실에 당시 라암셋의 규모를 실감케 했다.
라암셋의 규모가 굉장하였을 것이다
바로의 모습일 것이다. 머리에 뱀이 있을 것으로 보아도 뱀을 신으로 섬긴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을 노예로 부렸던 바로였을 것이다
고센의 흙 벽돌로 쌓은 것이 보인다
국고성 라암셋에 있는 흙벽돌로된 성이 보인다. 당시 흙으로 만든 벽돌들이 많이 남아있었다. 특이한 사실은 벽돌 일부에는 짚이 있었으나 또 다른 벽돌에서는 짚이 보이지는 않았다. 그것은 구약성경 출애굽기의 기록에 나타나 있듯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에는 짚을 공급 받아 벽돌을 만들었으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보내라고 요구한 이후 바로는 그들에게 짚을 주지 않고 이전과 같은 양의 벽돌을 만들도록 한 사실을 상기시켜줬다(출 5:6∼14). 한 마디로 라암셋은 이스라엘의 고난의 역사로 얼룩져 있는 곳이다. 라암셋에서 울려퍼진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음소리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그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모세로 하여금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셨다(출 3:7∼10). 하나님의 역사는 참으로 오묘하여 인간은 헤아릴 수 없음을 라암셋의 흙벽돌 속에서도 깨닫게 된다. 이스라엘이 라암셋에서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은 그런 고통과 고난 가운데서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자손 번성에 대한 축복을 이루어가셨던 것이다. 아직도 남아있는 흙벽돌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역의 역사에 대한 숨결이 느껴지는 라암셋. 그러나 그런 고난도 역사의 흐름속에 점차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주님을 향한 고난도 역시 잠시 뿐이며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는 롬 8장 18절 말씀을 되새겨본다. 아직도 이곳에는 당시 흙으로 만든 벽돌들이 많이 남아있었다. 특이한 사실은 벽돌 일부에는 짚이 있었으나 또 다른 벽돌에서는 짚이 보이지는 않았다. 그것은 구약성경 출애굽기의 기록에 나타나 있듯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에는 짚을 공급 받아 벽돌을 만들었으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보내라고 요구한 이후 바로는 그들에게 짚을 주지 않고 이전과 같은 양의 벽돌을 만들도록 한 사실을 상기시켜줬다(출 5:6∼14).
한 마디로 라암셋은 이스라엘의 고난의 역사로 얼룩져 있는 곳이다. 라암셋에서 울려퍼진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음소리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그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모세로 하여금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셨다(출 3:7∼10). 하나님의 역사는 참으로 오묘하여 인간은 헤아릴 수 없음을 라암셋의 흙벽돌 속에서도 깨닫게 된다. 이스라엘이 라암셋에서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은 그런 고통과 고난 가운데서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자손 번성에 대한 축복을 이루어가셨던 것이다.
아직도 남아있는 흙벽돌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역의 역사에 대한 숨결이 느껴지는 라암셋. 그러나 그런 고난도 역사의 흐름속에 점차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주님을 향한 고난도 역시 잠시 뿐이며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는 롬 8장 18절 말씀을 되새겨본다.
바로의 명령으로 고센의 비옥한 땅을 지키기 위하여 라암셋에 국고선을 건축하였을 때에 벽돌로 지은 국고성의 흔적이 있다 지금은 무너졌으나 오랫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당하면서 쌓은 곳일 것이다. 그들이 고통과 부르짖음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시게 된다
라암셋에 있는 흙벽돌로 된 성; 애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기 위하여 많은 고통을 당하였다 .헤브론 남서쪽 약 19.2km 지점으로 애굽의 동북부 카이로 동북 50키로 지점 벨레스 부근으로 추측 이 지역은 야곱의 후손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간 살아온 지역이며, 그들이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미 350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라암셋 2세의 문장이 새겨진 돌들과 볏짚을 섞어 만든 벽돌의 흔적을 완연히 볼 수 있다.
비돔에 곡식 창고가 있었을 곳으로 추정이 되는 것. 지금은 아이들이 놀이터이지만 벽돌들이
국고성이 있었음을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라암셋 숙곳으로 향하여 홍해로 진행을 하였다. (출12:37)
요셉이 총리가 되었을 때에 들어간 세겜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서 인구가 많아져서
바로의 정책에 따라서 비돔과 라암셋에 국고성을 쌓다가 하나님의 역사로 애굽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라암셋과 비돔에서 그들은 유월절을 지켰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하나님의 섭리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을 430년에 성취하셔서 애굽을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여 구원을 받았다.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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