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시게 이 글좀 보고 가시게
여보시오……
그래도 살아 있기에
내 형제 내 식구 최고라며
마침표는 찍지 마소. 그 10 배를 준다 해도 하지 못하는 일 대가 없이 베푸는 그 마음과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자리 지키는 그 마음에 행여 죄 될까 두렵소이다.
병들어 자리에 누우니
양쪽 호주머니에 천 원씩 넣어 수의 복에는 호주머니가 없으니 베푸는 마음을 가로막는 욕심 버리고
오른손이 베풀고 왼손을 잡거든 왼손이 따뜻한 마음 내어 베푸소.
그래야 이 다음에 아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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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잔잔한 풍경소리
글쓴이 : 장세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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