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그림 -
아이들과 여교사가 즐거운 미술시간을 맞이했다.
아이들의 도화지에 그린 그림은 다양했다.
엄마 그림을 그린 그림은 다양했다.
만국기 그림을 그린 아이는 "세계를 사랑한다"고 했다.
또 한 아이는 4명이나 되는 누나를 그려놓고 여교사를 놀라게 만들었다.
"난 모든 여자들을 사랑합니다"
여교사 몸을 그린 아이도 발견됐다.
여교사, "넌 날 사랑하니?"
아이, "저는 돼지를 사랑합니다"
-꽃뱀-
우수정은 꽃뱀(몸으로 남자들을 유혹해 죄없는 남자들의 호주머니에서 거액을 뜯어내는 나쁜년을 일컫는 국적불명에 가까운 검증 안 된 신조어)이다.
남자친구와 가을 산행 중 꽃뱀을 발견하고 잔인하게 발로 밟아 죽이자 남자친구가 놀란다.
"왜 생명을 함부로 죽이는 거야!"
"머리 식히려고 모처럼 산에 왔더니만 여기도 라이벌이 있네~"
- 차와 여자 -
사업하는 두 남자가 술좌석을 함께 했다.
한 사람은 차에, 또 한사람은 여자에 관심이 지대했다.
"자네 요즘 어때?"
"벤츠로 차 바꿨어, 자넨?"
"여자 바꿨어. 러시아 글래머로. 차는 왜 바꿨어? 아직 쓸만하던데"
"하체가 이상이 생겨서 주행 중 빵꾸가 자주 났어. 피시익 하며. 자넨 왜 세컨들 교체 했어? 아직 생생하던데"
"나 역시 하체 때문에~ 주행 중 자주 방귀를 뀌거든. 피 시익 하며"
출처 :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글쓴이 : 김현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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