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카오병원 이사장 에베코비 지은 책 "당뇨병엔 밥먹지마라"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직원분이나 주변에 당뇨를 앓고 계신분이 있으면 책을 읽고 의사와 상의한(?) 다음(의사와 상의하면 의사왈 "영향의 불균형으로 큰일을 자초한다"고함) 실천에 옮기면 약을 먹지 않고 혈당을 정상치로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저의 경우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당뇨를 않은지 이제 만5년이 지난상태입니다. 혈당강하제를 먹고 식후 2시간이상후의 혈당 적게는 300이상이었고 약을 안먹어도 항상 300~400정도를 유지 했었죠 약에대한 내성이 생긴것도 아닌데..... 200이하로 내려가 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혈당은 한번도 와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에서 발견을 한겁니다. 지은이는 일본의사로써 현재도 많은 당뇨환자를 "당질제한식"을 이용하여 치료를 한다고합니다. 우리나라 당뇨치료법은 "칼로리 제한식"을 권장하여 고칼로리 섭취를 금하고 있죠. 그러면서 형당강하제를 먹게합니다. 혈당강하제가 우리 췌장을 얼마나 혹사시키는지 책을 읽어보시면 아시게됩니다. 저도 당질제한식을 한지 삼개월정도 지났는데 약을 먹지 않고 90~15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간은 높지만 약을 먹지 않고 이정도라면 당뇨병을 고치는 우리나라 의사, 약사는 굶어죽죠??? 아침, 저녁은 두부를 밥대신 먹는데 반찬을 안가리고 많이 먹습니다. 치즈, 고기, 계란, 김치 등 영양가 있는 걸로 많이 먹죠. 그리고 점심은 어쩔 수 없이 밥을 반공기정도만 먹거나 대체로 돈까스나 생선까스를 먹습니다 술도 맥주나 막걸리, 고량주 등 곡기가 들어간 술을 먹으면 혈당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러니 소주나 양주만 먹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먹는데 원래 술을 좋아해서 한번에 소주 한병반에서 두병정도 먹죠. 이때 안주는 가리지 않고 많이 먹어야 합니다. (감자 등 탄수화물은 안되고 영양을 보충할 수있는 고기종류가 좋습니다) 단, 운동은 필수입니다(식후 30분정도) 실제로 집에가서 또는 아침 공복 혈당을 체크하면 110정도 나옵니다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인터넷에서 퍼온 책에 대한 내용 일부를 소개해드립니다. 의학적으로 자세하게 되어있드라구요....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께서는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최신의 당뇨병 식사요법, 당질제한식! 밥, 빵, 파스타 등 탄수화물 위주의 주식(主食)을 배제하여 혈당치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번거로운 칼로리 계산도, 약(경구 혈당강하제)이나 인슐린 주사도 필요 없다. 육류도, 술도 OK! 혈당치를 급격히 높이는 주식(밥)만 버린다면 당뇨병은 쉽고 확실하게 좋아질 수 있다. 세계 의학계가 주목하는 혁신적인 효과 지금 미국, 일본, 유럽 의학계는 빵, 파스타, 밥(감자, 고구마, 현미도!) 등 이른바 주식(主食)을 최대한 먹지 않는 당질제한식에 주목하고 있다. 당질제한식으로 일일 요당 수치 50g 이상이던 환자가, (-)로 떨어졌다. 공복시 혈당 200 이상이던 환자가 140 이하가 되었다. 아침식사와 저녁식사 후 혈당은 400 전후에서 150 이하로 떨어졌다. 당질제한식은 인슐린의 필요성을 줄여서 췌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그리고 혈당치가 낮아지니 자연히 혈관의 부담도 대폭 줄어든다. ☞ 하루 세 번, 주식(主食)이 당뇨 환자를 위협한다 당뇨병은 핏속의 혈당이 너무 많아서 혈관이 손상되고 온갖 합병증이 생기는 병이다. 기존의 건강검진에서는 반나절을 굶고 공복 상태로 체크를 해서 혈당치가 높게 나오면 문제로 삼았다. 하지만 공복일 때의 혈당 수치는 착각이다. 공복시 혈당에 초점을 둔 기존의 당뇨병 치료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으로 죽는 위험을 줄일 수는 없다. 상식적으로 혈당치가 높아서 혈관이 손상된다면, 음식이 막 소화되어 몸속 당분이 최고조에 이르는 식사 후 1~2시간 무렵이 가장 위험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혈당치를 가장 급격하게 올리는 것은 당질이다. 밥, 빵, 파스타, 감자, 고구마 등 이른바 ‘주식(主食)’에 듬뿍 든 당질 때문에 하루 세 번 혈관과 췌장은 혹사당하고 있다. ☞ 현미밥도 당뇨 환자에겐 치명적이다 당뇨병은 우리 몸이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거나 분비된 인슐린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어서 생기는 병이다. 식사요법의 목적은 혈당 수치를 낮춰서 우리 몸에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데 있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을 쉬게 해서 기능을 회복시키자는 것이다. 하지만 현미-야채 식단은 췌장의 부담을 근본적으로 줄이지 못한다. 당뇨병식 하면 떠오르는 현미-야채 식단이지만 우리의 상식과 달리 고기보다도 위험할 수 있다. ☞ 현미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이 식사 직후의 혈당수치를 높여서 혈관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혈관의 부담을 줄이려는 식사요법이 오히려 혈관에 더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당뇨병 식사요법은 칼로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인들이 영양은 과도하게 섭취하면서도 몸은 별로 움직이지 않아서 당뇨병이 생긴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모호한 진단이다. 현대의학의 상식은 당뇨병의 원인이 ‘고혈당’ 때문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혈당치가 높아서 췌장이 인슐린을 다량 분비하느라 혹사를 당하고, 혈관 자체도 막대한 손상을 입어 합병증이 생기는 것이 당뇨병의 문제다. 즉 혈당치를 낮추는 것이 당뇨병 치료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 당질제한식으로 당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식사 후 혈당치도 느릿느릿 조금밖에 올라가지 않는다. 지질이나 단백질은 우리 몸이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 만큼 ‘느리게’ 혈당치를 높인다. 즉 인슐린을 추가로 분비할 필요가 거의 없어 췌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 당질제한식이 혈당강하제나 인슐린보다 낫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식사요법과 함께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다. 혈당강하제는 쉽게 말해 지친 췌장에 채찍을 가해서 더 가혹하게 인슐린을 짜내어 혈당치를 낮추는 것이다. 이는 치료가 아니라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방법이다. 인슐린 주사 역시 부작용은 마찬가지다. 인슐린 자체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혈당치를 대폭 낮추는 당질제한식은 이러한 부작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다. 식후에 급격히 혈당치가 올라가지 않으므로 췌장이나 혈관에 부담이 거의 없다. 당연히 인슐린의 필요성도 낮아지므로 인슐린 부작용의 위험도 없어진다.
☞ 간단하고, 편안하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식사요법 당질제한식에서는 귀찮은 칼로리 계산을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탄수화물과 당질 섭취만 줄이면 되니까 놀랍도록 간편하다. 사실 만족할 만큼 먹어도 칼로리 섭취량은 별로 많지 않고, 속이 괴로울 정도로 배가 부르다. 따라서 극단적인 대식가가 아닌 이상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좋다. 기존 당뇨 식사요법의 최대 약점은 ‘지겹고 질린다’는 것이다. 너무 단조롭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특히 당뇨 합병증을 견딜 만한 젊은 환자들의 이탈이 심했다. 하지만 당질제한식에서는 식후 고혈당만 낮추면 되므로, 이전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고기와 튀김 심지어 당질 함유량이 낮은 소주도 적당량이라면 섭취할 수 있다. 즉 당뇨 환자들은 자신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맞춤형 당뇨 식단’을 짜서 즐겁고 행복하게 당뇨병을 이겨낼 수 있다. ☞ 당뇨병, 이젠 밥을 버려야 한다 인간은 수백만 년에 달하는 진화의 과정에서 곡물을 비롯한 당질이 듬뿍 든 주식(主食)을 대량으로 섭취하지 않았다. 농업의 역사를 아무리 길게 잡아도 고작해야 1만 년이 안 된다. 결국 인간은 췌장을 써서 인슐린을 다량으로 분비할 필요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근대 이후, 설탕과 곡물을 대량으로 섭취하면서 인간의 췌장과 혈관은 ‘당혹스러울 정도로’ 혹사당하게 되었다. 사실 ‘주식(主食)’이라는 말 자체가 환상일 수 있다. 당질이 다량 함유된 밥, 빵, 파스타 등도 인간이 먹어야 할 식사의 일부일 뿐이다. 특히 자신이 당뇨병 환자이거나 당뇨병 징후가 의심된다면 더욱더, 주식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할 것이다. - 당뇨병엔 밥먹지마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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