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경제학-저 자 쓰지 신이치 행복의 경제학-저 자 쓰지 신이치 한 근태 소장 (한스컨설팅) 예전에 비해 말할 수 없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더 정신 없고, 더 분주하고,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삶의 질은 올라갔지만 그렇다고 더 행복하지 않은 것은 무엇 때문일까? 돈 버는 일에 올인해 부자..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10.01.25
큰 부자도 부럽지 않은 작은 부자 김성광 박사의 "작은부자" 이야기 큰 부자도 부럽지 않은 작은 부자 [2009-08-03 16:35:54ㅣ조회:2100] "돈으로 행복을 사라!"는 생뚱맞은 목차가 눈길을 끈다. 돈 때문에 행복이 엇갈린 두 가정의 이야기다. 먼저 서울의 한 고급 주택에서 한 노인이 냉골에 방치돼 숨졌다는 안타까운 사연이다. 부모를 남겨두..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10.01.17
[스크랩] 허영만.김세영의 `카멜레온의 시`와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 <이미지: Yes24.com> "인간은 태양과 죽음 중에서 그 어떤것도 직시할 수 없다" - 라 로슈푸코 - 그러나 카멜레온이란 짐승은 태양을 직시한다고 한다. 그 친구의 이름은 나라였다. 카멜레온처럼 태양을 직시하지는 못했는지 몰라도 적어도 삶의 저편 기슭을 거닐며 죽음의 안쪽을 들여다 보았던 것만..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09.12.27
[스크랩] 천개의 공감 김형경의 대표 에세이는 역시 '사람 풍경'인데 39세 즈음에 읽었던 것 같다. 나도 모르는 무력감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여행이라는 매체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된 책이다. 북카페에서 서평을 보고 '천개의 공감'을 선택하고 일단 구입했다. 이래저래 읽어야 할 책들 때문에 뒤로 밀려있던 책인..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09.12.27
[스크랩]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일본인(퍼온 글)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 / 일본인 이 이야기는 어느 독일인이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인데 일본인을 원숭이라고 표현했다는 문제로 일본 유학생 중 한명이 일본의 어느 게시판에 올렸답니다. 그후 그 독일인의 사이트는 해킹당하고 작성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 당해 일본의 우익들로부터 테..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09.09.27
[스크랩]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보고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을 보고 - 재미있게 즐겨라. 약과 독은 경계가 모호하다? - 일요일 저녁, 우리 집 아이와 동네 분들과 함께 천호동 롯데시네마에서 영국 영화를 보았다. 대니 보일(Danny Boyle) 감독이 연출한 <슬럼독 밀려네어>. ‘빈민가의 백만장자’ 쯤으로 번역해야할 ..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09.09.27
[스크랩] 연극 관람기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말에 공연예술 기획을 하는 이형을 만났다. 둘이 술먹지 말고 연극이나 한편 같이 보자고 대학로에서 만난 것이다. 만개한 대학로의 젊음들 사이로 이형이 샘터파랑새극장 앞에 서 있었다. 그가 골라놓은 연극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강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기 공연 작품이다. 공연..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09.09.27
[스크랩] 지압장군을 찾아서(들녘, 2005) * 아래의 독후감은 2008년 3월에 옛날 개인홈페이지의 함께쓰는 독서노트 코너에 올렸던 글인데, 이연학 신부님의 인도차이나 행장기를 보고 생각이 나서 블로그로 옮겨놓음. 지압장군을 찾아서(들녘, 2005) 안정효의 베트남 기행 수상록이다. 80년대 후반이던가, 본인의 베트남전 참전 경험을 토대로 쓴 ..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09.09.27
[스크랩]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vs.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 아래의 독후감은 옛날 홈페이지 "김영춘의 눈" 코너에 2005년 12월 경 썼던 글인데, 세계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2009년 노동절에 더욱 시의적절한 비교가 아닐까 싶어 블로그로 옮겨왔습니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vs.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 미국식 신자유주의와 세계화, 지속가능한가? - 얼마 전 홍은..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09.09.27
[스크랩] 파울로 코엘료를 읽는 기쁨 1 -- <순례자>(파울로 코엘료, 2006, 문학동네)를 읽고 -- 자세히는 몰라도 코엘료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대중적 소설가임이 분명할 것이다. 1947년생이니 이제 62세 초로(初老)인 그의 작품이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1억부가 넘게 팔렸다니 말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그의 책은 발간되자마자.. 이야기테크/책방이야기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