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右第二十七章 右第二十七章. 言人道也.인도를 말한 것이다 덕성과 문학을 가진 자의 행동을 여기서 볼 수 있다. 그의 덕은 상위에 있어서도 교만하지 않고, 하위에 있어서 그 군주를 배반하지 않고, 오직 자기의 임무에 충실하여 나라에 정도가 행해지면, 정치에 참여하고, 정치가 문란하면 물러나 침묵을 지킨다는 ..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0.01.28
[스크랩] 右第二十八章 右第二十八章. 承上章爲下不倍而言, 亦人道也. 상장의 아랫사람이 배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어서 말하였으니, 역시 인도이다 공자 같은 성인도 알 수 있다고 해서 옛것을 고집하지 않는다. 현재의 것이 훌륭하면 세속을 거스리지 않고 그것에 따르겠다고 하는 수시처중(雖時處中)의 태도를 엿볼 ..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0.01.28
[스크랩] 右第二十九章 右第二十九章. 承上章居上不驕而言, 亦人道也. 상장의 윗자리에 있으나 교만하지 아니 한다는 것에 이어서 말한 것이다. 역시 인도이다. 仲尼祖述堯舜, 憲章文武; 上律天時, 下襲水土. 공자께서는 요순을 宗祖로 하여 이어받으셨고, 문왕 무왕의 문물제도를 법으로 삼아서, 위로는 천시의 운행질..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0.01.28
[스크랩] 右第三十章 147) 右는 第三十章이다 右第三十章. 言天道也. 천도를 말한 것이다 천지의 德이 竝育而不相害, 竝行而不相悖하듯이 성인의 덕 역시 그러하며, 小德이 만사를 시냇물처럼 흐르게 하는 것이라면, 大德은 이 소덕을 포용함은 물론 만물을 진실로 화육해내는 능력을 가지니 성인의 덕을 이와 비유할 만하..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0.01.28
[스크랩] 右第三十一章 152) 右는 第三十一章이다 右第三十一章. 承上章而言小德之川流, 亦天道也. 상장에 이어 소덕의 천류를 말한 것이니 역시 천도이다 성인의 덕은 넓고 커서 중국 천하에 넘쳐흘러, 변방까지 미쳐 그의 덕에 감화되지 않는 이가 없으니, 인간에게 미치는 功業이 위대함으로 만물을 길러내는 덕과 짝을 이..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0.01.28
[스크랩] 右第三十二章 右第三十二章. 右는 第三十二章이다 承上章而言大德之敦化, 亦天道也 상장에 이어 대덕의 돈화를 말한 것이니 역시 천도이다 前章言至聖之德, 此章言至誠之道. 전장에서는 지성의 덕을 말하였고 이 장에서는 지성의 도를 말한 것이다 然至誠之道, 非至聖不能知; 至聖之德, 非至誠不能爲, 則亦非二物..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0.01.28
[스크랩] 右第三十二章 2. 제33장 복신수장(復申首章)-4 詩曰: 「奏假無言, 時靡有爭. 」 是故君子不賞而民勸, 不怒而民威於鈇鉞. <시경>에 이르기를 나아가 신명을 이르게 할 적에 아무 말이 없어도, 그 때에는 다투는 사람이 없다고 하였으니, 그러므로 군자는 상을 주지 않아도 백성들은 선한 일에 힘쓰며, 성내지 않아도 ..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0.01.28
[스크랩] 右第三十三章. 中庸 終 右第三十三章. 右는 第三十三章이다 子思因前章極致之言, 反求其本, 復自下學爲己謹獨之事, 推而言之, 以馴致乎篤恭而天下平之盛. 又贊其妙, 至於無聲無臭而後已焉. 蓋擧一篇之要而約言之, 子思께서 앞장의 최고에 이르는 말을 인용하여, 도리어 그 근본을 구하여, 다시 하학의 자기를 위하여 혼자 ..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0.01.28
[스크랩] 주석을 해석한 大學(太學)입니다. 대학을 싣습니다. 大學(太學)은 옛날 太學(국자감)에서 공부하던 교과의 한 종류입니다. 太學이라고도 합니다. 가끔씩 시간이 있을 때 읽어 본 것인데 다시 한번 정리하는 뜻으로 워드 작업을 하고 한글 2004로 다듬었습니다. 지금 번역한 大學(太學)은 1972년 명문당에서 발행한 '대학집주'라는 책의 내..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0.01.28
[스크랩] 大學-序文 朱子 序文 大學之書는 古之大(太)學에 所以敎人之法也라 蓋自1)天降生民으로 則旣莫不與之以仁義禮智之性矣2)언마는 然이나 其氣質之稟이 或不能齊라 是以로 不能皆有以知其性之所有而全之也3)라 大學이란 책은(大學之書) 옛날 大學에서(古之大學) 사람을 가르치는 방법<을 풀이한 책>이다(所.. 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