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네가게site

봄도 오고 입맛도 없어서 시원한 막국수 먹으러 몇년만에 다녀왓습니다. 아마 맛부 회원님들은 익히 알고 계신곳이라 생각되네요. 건물도 새로 지어 크고 더 깨끗해 졌더군요. 근데 이제 제 입맛이 변한건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예전에 먹던맛이 안나던걸요. 아직 덜 더워서 그런가? 여름에 한..

*오삼불고기* 양념장을 비구니스님의 전수를 받아서..만드셨다고 하시네요.. 깻잎, 상추 위에..오징어랑 고기 갖은 야채를 넣고..한입에 쏙 넣었더니.. 새콤 달콤 매콤한 맛이랑 썩여서..군침을 더욱 자극합니다.. 오삼불고기 3인 기준 16,000원 공기밥(밥그릇가득)1,000원 소주 3,000원 --히트오삼불고기 010-3..

*오삼불고기* 양념장을 비구니스님의 전수를 받아서..만드셨다고 하시네요.. 깻잎, 상추 위에..오징어랑 고기 갖은 야채를 넣고..한입에 쏙 넣었더니.. 새콤 달콤 매콤한 맛이랑 썩여서..군침을 더욱 자극합니다.. 오삼불고기 3인 기준 16,000원 공기밥(밥그릇가득)1,000원 소주 3,000원 --히트오삼불고기 010-3..

어제 날씨도 구리구 기분도 구리구..ㅎ 칭구불러서 간만에 한잔 하려고 들른 곳이.. 엄궁 남태평양호텔 맞은편에 보시면 "짱구"라고 생고기, 껍데기, 뒷고기 파는 집이 있습니다. 춤추는 대구막창집 바로 앞이지요~ 도로변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우실 거에요~~ 사진은 .... 없네요 ;;ㅋ(죄송) 올 초에 오픈..

제가 주문한건 모듬구이 입니다 위에 무혈이 낭자한 고기는 뽈락인데 나오자 마자 정리(?)하는 바람에... 오른쪽에 있는 생선은 우럭이구요. 왼쪽 은 가자미 입니다. 오븐에 구워 나오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기다린 만큼 맛으로 보장 받았음다. 참고로 뽈락과 우럭은 수족관에서 바로 잡아서 올..

이리저리 정보수집 후 엊그제 녹슨 드럼통을 찾아 갓다 왔습니다. 공항쪽 길을 조금 이라도 아시는 분 이라면 찾아가기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주례에서 가자면 , 남해고속도로 다리 올린 후 톨게이트 못가서 김해쪽으로 빠집니다 내려와서 공항쪽으로 신호 받아 좌회전 , 쭉 직진해서 한 5K 정도 ? ..

부산역이 첫인상인 경우가 많겠죠.. 원래는 범내골이 본점이지만 부산역옆에도 있는 문출래된장 - 단일메뉴에요. 웰빙의 극치.. 일품의 장맛으로 만드는 된장찌개의 맛이 나쁠리 없겠죠. 부산역옆 원산면옥 갈비탕. 만두국도 좋구요. 삼겹살, 냉면도 엑설런트~ 역전근처 식당들에 대한 편견을 종식시..

영의정 아시져?ㅎ 여기 소개가 없어서 ;; 오리랑 닭 전문점인데용 사촌누나가 간만에와서 제가 있는돈 다털어서 간 ㅋㅋㅋ 가격은 35000원 이었어요 제가 20000 내고 나머진 누나가 내고 ^^;;; (아직 돈이 별로 없어서. ㅋㅋ) 오리가 이렇게 부드러운지 첨알았다는. ㅋㅋㅋ 옻국물이 정말 고소하더군요. 누..

금곡 사는 친구와 화명에서 보기로 약속을 잡고.. 프리머스에서 영화 예매하고 나서, 그 남는 시간 동안에 어디 가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 곳입니다. 프리머스 맞은 편 치과 건물에 있더라구요. 9층이었나? 그 정도 였던거 같구요. 샤브샤브집이었어요~ 그런데 특이한건, 샤브샤브 육수 담긴 그릇이..

사진을 찍어왔는데.. 첫사진 보시면 위치 대충 감이 오시나요? 금강공원입구가 아래 화살표 쪽이구요. 호박소는 그 맞은편입니다. 저쪽 차선이 다 2차선이라; 좁아서 아마 금방 찾으실꺼예요^^ 사진에도 적어놨는데, 양념돼지갈비랑 낙지가 함께 있는 메뉴를 시켰어요~^^ 쭈꾸미도 워낙 좋아해서^^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