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기암시적 선언으로 성공한 "갈매기의 꿈

리처드 버크>가 쓴 '갈매기의 꿈'이란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을

거쳤습니다.

그는 비행기 조종사를 거쳐 온갖 직업을 전전하다 자신의 꿈을 갈매기에 실은 시와 소설을

썼습니다.  그러나 원고를 가지고 수많은 출판사를 찾아다녔어도 어디에서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갈매기의 꿈은 반드시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날이 온다' 라는 문장을 종이에 써서 벽에 붙이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를 소리내어 읽고, 자신의 꿈이 이뤄지는 상황을 계속해서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자비로 출판했던 자신의 책은 그 후 9년 이상을 캘리포니아 연안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성경처럼 읽혀지는 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이 책은 드디어 출판사의 눈에 띄어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고

1천만 부가 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것입니다.

 

 

갈매기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보다 더 높이 더 빠르게 날고싶다는 소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원하는 곳에 가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의문에 쌓이게

되었고 마침내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내가 이미 그곳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미리 아는 것' 이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리처드 버크>가 이루려는 꿈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꿈을 담은 그의 책이 반드시 널리 읽혀지는 날이 올 것이라는,

미래에 대한 확실한 '자기 선언적 메시지'를 그는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직 실현되지 않은 미래의 소망에 대해 이미 달성되었다고 굳게 믿고, 계속적으로

자신의 일을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그 꿈은 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빨간얼굴(idoitnow)

출처 : 대구 재테크

글쓴이 : 유미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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