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지와 숙녀의 슬픈 사랑 이야기(실화) 옛날 이화여대가 처음 탄생했을 때의 일이랍니다. 그 당시 너무나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며 실화이며 그 분이 지금 어느 재벌의 한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72년도 대학 시절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그 시절에도 옛날이라 하였으니 아마 잘은 모르지만 꽤 오래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제 .. 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2011.02.04
[스크랩] CEO들만 알고 있는 10가지 협상법칙 -제 3계명- CEO들만 알고 있는 10가지 협상법칙 -제 3계명- 기사입력: 08-01-23 18:28 조회: 2287 키워드: 협상의 10계명, 협상/의사결정 --> 제 3 계명: 상대방의 ‘숨겨진 욕구’를 자극하라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어떻게 가능.. 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2010.05.08
[스크랩] 나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삶의 시작 / 디트리히 본회퍼 "나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삶의 시작" / 디트리히 본회퍼 [김상수 칼럼]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한 저항운동에 참여했다가 히틀러가 자살하기 3주 전인 1945년 4월 9일 히틀러에 의해 목숨을 빼앗긴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 목사가 히틀러의 비밀경찰인 게쉬타포.. 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2010.01.28
[스크랩] 제주 올레길 1구간을 걷고서 그곳엔 고즈늑한 아름다움과 안온한 평화가 있었다. 말미오름에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과 알오름에서 내려다본 우도, 그리고 그들을 안고 있는 바다와 하늘의 조화로운 풍경이 그랬다. 서울에 살고 있는 두 영혼과, 20년째 살고 있는 중국 상해에서 건너온 사업가, 그렇게 3인의 40대 남자들이 그 풍경 .. 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2009.09.27
[스크랩] 철원 복계산의 진달래꽃길을 다녀와서 철원 복계산의 진달래 꽃길을 다녀와서. 나는 벌써 몇 년째 매달 3번째 토요일 아침이면 <어울림산악회>의 등산 버스를 탄다. 외국에 체류 중일 때를 제외하면 빠지는 일이 없다. 어울림산악회는 처음 광진구에 사는 이들로 구성이 되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계동, 남양주 등 멀리서 오는 회원들.. 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2009.09.27
[스크랩] 토요일의 자전거 소풍 - 강화도 마니산 일대 토요일의 자전거 소풍과 양명학 - 강화도 마니산 일대 모처럼 낮 시간에 아무 일이 없던 지난 토요일, 전부터 기회를 엿보던 강화도 자전거 소풍을 실행에 옮겼다. 작년 이맘 때의 자전거 전국 일주여행 이후 시간이 날 때 가끔 한강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것으로 라이딩의 갈증을 달래는 게 전부여서 .. 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2009.09.27
[스크랩] 일요일 아침, 한강에서 자전거타기 어제 일요일, 한 달만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나갔다. 아침 6시 30분에 광장동 광남고등학교쪽 진출입로를 통해 강변으로 나가니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다. 평일 아침보다 더 사람이 적다 싶은 것은 왠 일이었을까? 작년 여름이던가 일요일 저녁에 자전거를 끌고 한강에 나가본 적이 있는데 운동나온 .. 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2009.09.27
[스크랩] 도보여행 1일차(9.10) - 오대산 북대사길을 걷다. 2009. 9. 10(목) 너무나 멋진 날씨. 미국 아이들같으면 it's lovely day. 라고 말했을 환상적인 날씨였다. 아침 7시 10분 동서울터미널에서 진부행 시외버스에 올랐다. 소요시간 2시간 15분. 진부에서 9시 40분에 다시 오대산 상원사행 시내버스를 탔다. 상원사 입구의 찻집 겸 매점 <소풍가>에서 컵라면과 감.. 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2009.09.27
[스크랩] 도보여행 2일차(9. 11) - 태백산을 오르다. 9. 11(금) 맑음 아침 6시 30분 기상. 알람 소리에 간신히 일어났다. 온 몸이 두들겨 맞은듯 뻑적지근하다. 간신히 준비를 하고 나서자 시차 극복을 못해 잠을 설친 김선배가 일찍 서둘러 모텔 주인에게 말해서 주변의 식당에 아침 식사를 예약해두었다. 된장찌개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길을 나섰다. 오늘.. 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2009.09.27
[스크랩] 도보여행 3일차(9. 12) - 안동 하회마을을 걷다 - 9. 12(토) 흐리다 비. 아침 8시에 길을 나서다. 풍산읍의 버스정류장에서 보니 <병산서원>가는 버스는 한 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 고민 끝에 택시를 탄다. 만원에 가기로 했다. 잘된 교섭인지는 알 수가 없다. 기사는 한참 가다가 논 사이로 난 농로로 접어든다. 지름길이란다. 그 시멘트길이 넓어질 .. 기본,기초,기술테크/우리들세상 이야기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