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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비트] 이종성 기자 = 만화 꺼벙이의 작가 만화가 길창덕(80)화백이 오늘 오후 12시10분쯤 노환으로 별세했다. 길 화백은 1955년 잡지 '야담과 실화'에 '허 서방'을 연재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거, '코주부'로 유명한 만화가 김용환(1912~1998)의 그림과 일본 만화 등을 통해 독학했다. 길 화백은 어린..

웹툰 공모 이벤트 장려작 국민권익플러스 웹툰 공모 이벤트에서 장려작으로 선정된 '양정원'씨 작품입니다. 뛰어난 그림 솜씨로 이동신문고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동신문고에 대해 조금만 더 내용을 추가하셨음 우수작도 가능하셨을텐데..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청렴툰 22회 해골계곡으로 끌려간 슬기를 구하기 위해 클린마스크가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마을주민들은 모두 모였으나 공짜로는 도울 수 없다며서 모두 댓가를 치르라고 요구합니다. '큰일이로군. 역시 힘든걸까? 이미 어둠의 기운에 마을 사람들이 물들었어...' ☜ <21회> 해골계곡의 분..

청렴툰 23회 제가 부정부패단의 꼬임에 빠졌을 때 만약 클린마스크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지금 감옥에 있었을겁니다. "그러고보니 우리가 그동안 어떻게 됐었나봐." "아아~ 도대체 우리가 무슨짓을 한거지?" ☜ <22회> 공짜로는 도울 수 없으니 댓가를 치뤄요!! 이게 누구야? 제 발로 찾아오다..

청렴툰 24회 부정부패단의 소굴에 잡혀간 슬기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이 녀석을 어떻게 요리할까요?" "부스럭~" "누구냣?" 슬기를 구하러 몰래 침입한 바름이는 악당의 손에 결국 잡히고야 만다. "아하~! 이게 누구야? 제 발로 찾아오다니!" ☜ <23회>"아~ 도대체 우리가 무슨짓을 한거지?" <25회> ..

청렴툰 25회 "사람들이 서로 믿지 못하고 욕심을 부리게 된게 모두 너희들때문이야!"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열 번이 되는 법! 부패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수렁과 같지! 으하하하~" "저 계집애를 부패의 유황불에 던져 넣어랏!" ☜<24회> 이게 누구야? 제 발로 찾아오다니!! <26회> "..

청렴툰 26회 "저 계집애를 부패의 유황불에 던져 넣어랏!" 유황불에 던져지게 된 슬기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공포에 부들부들 떱니다. "분부대로 합지요! 으히히히..." "앗! 다, 당신은?" "꼬마야~ 잘 가라~!" ☜ <25회>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열 번이 되는 법! <27회> "큰일났습니다. 사람들이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