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촬영기법-1 {폭포를 찍는 노우하우}

 

위 사진은 김일성회장님께서 업데이트 한 풍경사진중 하나를 올렸습니다.

왜 저렇게 폭포가 연기마냥 환상적으로 촬영이 될수 있을까 많이 궁금 하시죠

지금부터 알기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

 

우선 사진은 빛으로 만드는 작업이며 렌즈는 빛을 받아 들이고 셔터는 빛을 먹는다 이렇게 생각

하시면 틀리지 않습니다 ... 디카시대에 와서 메카니즘이 바뀌어가고 있지만 이런 사진의 원론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

 

빛을 받아 들일때 조리개칫수(구멍의 크기) 와 셔터타임의 관계는 반비례의 관계에 있습니다

말하자면 렌즈조리개가 크면  셔터타임이 짧아져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 선명한 빛의 양을 ccd(촬상소자)에 맺을수가 있으니까요 이것은 나중에 카메라 기능에서

다시 공부 하기로 하고 우선 폭포를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흐르는 동감을 표시 하기 위해서는 셔터스피드를 최대한 느리게 해야 한다 말하자면 5초

~6초 정도 그러면 많은양의 빛을 받게 되는데 조리개는 최대한 오무리고 만약 그래도 부족할땐

nd(노출감소필터) 등을 사용해 빛을 절제 시킬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흐린날 숲속에서 30/1초에 f5.6 이 적정이라고 하면 4초라는 셔터를 얻기 위해서는 7스텝을

조절해 주어야 하는데 그러면 조리개를 7스텝 조여주면 된다 f32 를 세팅해도 2스텝이 모지라니

nd필터를 걸면 2스텝이 줄어지고 그러면 적정노출이 되어 진다 .

 

그런데 과제는 4초동안 어떻게 카메라를 고정 시킬것인가 트라이포트(삼각대)를 필히 써야 한다

그렇게 촬영하면 위와 같이 신비한 물이 흐르는듯한 동감있는 사진을 얻을수가 있다

 

준비물 카메라 .nd필터.삼각대.진동방지를 위한 셔터릴리즈 꼭 필요하다

 

다니엘

출처 : 을숙도cbmc

글쓴이 : 박성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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