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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념의 힘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3. 22. 23:22

[힘을 주는 글] 신념의 힘

  

신념의 힘

그렇다고 믿음의 힘에 마술적이거나 신비한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믿음은 이렇게 작용한다.

믿음, 즉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자세는 목표를 성취하는데 필요한 힘, 기술, 에너지를 생산해 낸다. 다시 말해 ‘나는 할 수 있다(성공)’고 믿으면 ‘어떻게 해내느냐(성공의 방법)’는 자연히 개발되는 것이다.
날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터로 뛰어든다.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는 정상의 자리에 올라서서 성공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그들 중 대다수는 최고의 단계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강한 믿음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렇게 때문에 그들은 최고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좀더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그들은 자신이 그렇게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음으로써 높은 곳까지 이어지는 계단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그들의 행동은 그저 ‘평범함’의 범주에 머물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의 소수는 자신이 성공하리라는 것을 진심으로 믿는다.
그리고 ‘나는 최고가 될 거야’라는 마음자세로 열심히 일하여 마침내 그 엄청난 믿음으로 정상에 우뚝 서게 된다.

그들은 ‘성공할 수 있으며 그것이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는 믿음으로 상사들의 행동을 연구하고 관찰한다. 그리하여 성공적인 사람들이 문제에 접근하고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배운다. 이처럼 그들은 성공적인 사람들의 태도를 관찰하여 배울 점을 찾아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떻게 해내느냐?’의 문제는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앞에서 언제나 그 해답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2년 전, 내가 알던 어떤 여성이 이동식주택을 파는 부동산업체를 설립하였다. 그런데 그 당시 그녀의 주변 사람들은 그 분야에 뛰어들어서는 안되며 그녀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충고하였다. 우선 그녀에게는 3,000달러밖에 없었는데, 그 정도의 자금으로는 초기투자 비용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충고자는 이렇게 덧붙였다.
“그 업계가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데! 더욱이 당신은 사업체를 운영해본 경험은 고사하고 이동식주택 판매업과 관련하여 아무런 실무경험이 없잖아?”
하지만 그 여성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능력을 믿었다. 비록 자본도 부족하고 그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며 자신의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마,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자세를 굳힌 것이다.

“내가 수집한 자료에 의하면 앞으로 이동식주택 시장은 갈수록 커질 거 에요. 그러므로 경쟁업체들을 철저히 연구하면 승산이 있어요. 그리고 나는 이 도시 내에서 그 누구보다 트레일러의 머천다이징을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물론 실수도 저지르겠지만 결국에는 정상의 자리에 우뚝섰다.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으로 두 투자가의 ‘신뢰를 얻어낸 그녀는 마침내 불가능한 일‘을 성취해냈던 것이다. 지난해에 그녀는 100만 달러 어치의 트레일러를 판매했는데, 내년에는 매출액이 2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한 믿음은 수단과 방법을 찾아내도록 만들어주며 특히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은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끌어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음의 힘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성공자들은 예외에 속한다!

몇 주일 전, 중서부의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8개의 다리를 설계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수많은 엔지니어링 업체에 공문을 보냈다네. 그 다리들을 건설하는 일은 총5백만 달러 규모의 공사였고 선정된 설계회사는 공사 총액의 4%인 20만 달러를 받게 되어 있었지.
그 일로 총21개 설계업체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4개 업체는 즉시 제안서를 제출하더군. 그리고 나머지 17개 업체는 설계사가 3명에서 7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 소규모 업체들이었지. 그런데 그 소규모 업체중에서 16개 업체는 공사의 규모를 보고 지레 겁을 집어먹고 말았다네. 그들은 프로젝트를 검토해 보더니 한결같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하더군.

‘이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일입니다.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시도해 보는 것 자체가 무리일 것 같군요.’
하지만 그 중에서 설계사가 3명밖에 없는 업체가 기획안을 살펴보더니 이렇게 말했다네.

‘할 수 있습니다. 제안서를 제출하기로 하죠.’

실제로 그들은 제안서를 제출하였고 그 일을 따냈다네.

출처 : 재테크스쿨▶펀드,부동산,주식,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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