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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나 록, 클래식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면, 가요나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터. 이때 가요보다는 가사가 없는 클래식을 듣는 것이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음악을 즐기는 뇌는 우리의 오른쪽 뇌지만 가요는 가사에 귀를 기울이게 되므로 왼쪽 뇌의 언어 기능이 관여하게 되기 때문. 우리의 오른쪽 뇌를 자극하기 가장 좋은 음악이 바로 클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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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사람의 뇌파를 조사한 결과 오른쪽 베타파가 월등히 많다는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어쨌든 사람의 모든 감각이 무뎌져도 가장 최후까지 열려 있는 감각이 청각이란 점을 감안할 때, 좋아하는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그날의 컨디션은 계속 음악같이 흘러가지 않을까? 혹은 직접 목소리를 내어 청각을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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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자마자 햇빛을 쬐어라! 해가 늦게 뜨는 겨울이나 날씨가 흐린 날 아침에는 유독 일어나기가 힘든 것은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 말에 의하면 “사람은 누구나 생체 시간(Internal Clock)을 가지고 있는데, 수면 리듬에 영향을 주는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과 체온의 주기를 감안할 때 체온의 최저점이 지난 후 햇빛을 쏘이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끊기면서 우리의 몸이 눈을 뜨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기 위해서는 커튼을 활짝 젖히고 아침 햇살을 받는 것이 좋다. 실제로 아침형 인간을 추구하면서 병원에서는 광선치료를 통해 이른 기상을 유도하는 치료를 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숙면과 쾌면이 전제되었을 때 더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자, 2006년 당신의 한 해 목표 리스트에 ‘아침에 건강하게 일어나기’라는 문구를 더해 넣는 것은 어떨는지. 그리 큰 변화나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생활 속에서 작은 습관을 변화시켜 시작하는 오감 자극을 통해 지금 바로 ‘굿 모닝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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