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것은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마음만 가지고 찍어선 안된다 왜냐하면 사진은 나의 생각과
카메라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표현되어지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1. 피사체( 촬영되어질 사물) 을 찬찬히 살펴보아야 한다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촬영되게 할것인지를
미리 곰곰히 생각해본다 대충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린다
2. 카메라의 기능을 꼼꼼히 살펴본다 어떤 기능을 사용해서 찍어야 될지를 생각해야 한다 귀찮지만
오토에 매달려 그냥 생각없이 찍는것 보다는 기능을 알고 그것을 잘 사용하면 생각 못했던 새롭고
귀한 사진들이 나올수 있다 그것은 짜릿한 경험이 아닐수가 없다 ( 기능편은 다음 시간에)
3. 주제를 미리 정해야 한다 이것은 기념사진인가 아니면 인물 사진인가 아니면 나만의 사진을 만드는
말하자면 작품을 찍는것인가 하는것을 판단해야 한다 1번과 흡사하지만 이것은 분명 다른 소중한 과정이다
말하자면 우리는 어떤 좋은 풍경에 가서 멋지게 배경으로 찍었는데 나중에 보면 썩좋은 사진이 되어지지
않는것을 체험해 보았을것이다 말하자면 배경이 주제가 되느냐 아니면 찍히는 인물 즉 사람이 주제가 되느냐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 나는것이다 욕심을 부려선 안된다 아니면 따로 배경주제,인물주제
사진을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빛을 잘 사용하는 사람은 벌써 사진가의 경지에 들어온것이다 1번에 나오는 내용과 같이 피사체를 찬찬히
바라보면 빛이 어떻게 들어와 그빛으로 어떤 이미지가 만들어 지는지를 정확히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는것이다
5. 렌즈의 활용을 잘하는 사람은 프로의 초입에 들어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렌즈는 넓게 보이는 광각
평범하게 우리의 눈정도로 보이는 표준 그리고 좁지만 멀리 있는것이 가깝게 보이는 망원렌즈가 있다
이 렌즈들을 잘활용해서 사용해야 된다 광각은 왜곡이 있고 때론 그 왜곡을 사용해서 효과를 보기도 한다
망원은 피사체가 안정되게 보이는 역활과 멀리있는 것을 가깝게 보이게 하며 심도가 얕게 되어 배경을 흐릿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웨딩이나 접사 사진에서 많이 볼수가 있다.
위에 글을 잘 숙지 하시고 다음편부터는 조금더 실기적인 측면을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궁금 하신점
개인적으로 질문 해 주시면 답해 드릴께요 제 메일은 bls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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