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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균성 요도염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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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성적 접촉이나 주산기 감염에 의해 전파되는 성인성질환입니다. 주로 하부 비뇨생식기의 점막에 국한하는 감염증을 일으키며 직장, 구강-인두, 결막에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 외 급성 부고환염, 균혈증, 신생아 결막염, 자궁경부염, 급성 난관염을 일으키며 불임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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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균성 요도염은 왜 생기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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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균 (임질균) 이라는 콩팥 모양의 세균에 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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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균성 요도염의 증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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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는 평균 4일 (3∼10일)이나 12시간에서 3달까지도 가능합니다. 90% 이상이 14일 이내에 발병합니다. 전형적 증세는 배뇨통과 요도 분비물입니다. 여성에서는 질 분비물의 증가로 나타납니다. 증상의 심한 정도는 다양하여 배뇨 시 불편감에서 심한 동통까지 또는 분비물이 전혀 없는 경우에서 화농성 분비물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증상이 발현되는 빈도도 병원을 찾는 남자에서는 무증상인 경우가 0.5∼1.5%정도라고 하나, 병원을 찾지 않는 남자에서는 40∼60%라는 보고도 있으며, 여자에서는 50∼80%정도가 무증상입니다. 치료하지 않아도 2∼4주면 증세는 없어지나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므로, 임상 소견만으로는 진단에 불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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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은 어떻게 진단할 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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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로 배설되는 분비물보다는 요도 안에서 검체를 취하여야 합니다. 도말을 위한 검체의 채취는 면봉으로 하여도 진단에 큰 차이가 없으나 배양을 위해서는 면봉보다는 calcium alginate urethrogenital swab을 사용해야 솜의 자유 지방산의 살균 효과를 피할 수 있읍니다. 검체 채취 즉시 배지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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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궁금해요 (FAQ)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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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균성 요도염을 앓고 있는 40대 남자입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는 있는데 이 병으로 인해 생길수 있는 합병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요즘에는 우리 나라를 포함해서 선진국에서는 이런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임균에 의한 요도염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 국소 전파에 의하여 후요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에 의해 요도협착과 불임이 올 수 있읍니다. 치료하지 않은 환자의 10∼30%에서 부고환염이 발생하며, 젊은 나이에 생기는 경우 임균과 Chlamydia trachomatis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이들 모두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전립선염도 가능하나 드물다고 합니다. 여자에서는 급성 골반염질환이, 치료하지 않았을 때, 20%에서 발생합니다. 급성 골반염질환 환자와 드물게는 전신성 임균 감염증 환자에서 복강내 감염이 발생합니다. 일부 환자에서 간주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1∼3%의 환자에서 전신성 임균 감염이 합병합니다. 해부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나 외상이 있는 상태에서 성교를 하게 되는 경우 성기 농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행위의 양상에 따라 임균에 의한 직장염과 인두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으며 대개는 무증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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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진료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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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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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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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인성질환의 예방은 같으며 현재는 AIDS가 문제이므로 AIDS 예방법을 지키면 임질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잘 모르는 사람과 성행위 (성기, 항문, 구강)를 할 때에는 콘돔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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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균성 요도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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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자랑스러운 병이 아니기에 자꾸 감추려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시중에서는 항생제를 살 수 없으므로 병원에서 치료해야 겠지만, 몰래 살 수 있는 경우야 언제든지 있기에, 구태여 이런 방법으로 치료하기 보다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자입니다. 성병은 여러 가지가 동시에 감염되는 것이 특징이기에 그 증상만으로 치료하려고 하다가는 다른 병은 간과하고 이는 다시 다른 사람에게 퍼트리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
출처 : 부자마을 사람들
글쓴이 : 가벼운지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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