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개요 | ||
![]() |
손가락은 섬세한 운동이 이루어지는 기관으로 많은 뼈와 관절, 근육, 혈관,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손가락에 통증을 가져오는 질환도 무척 다양합니다. |
![]() | |||
![]() |
원인 | ||
![]() |
골절이나 종양 등 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통증이 있습니다. 또,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 같은 관절의 염증성 질환이 있어도 통증이 옵니다. 그밖에 여러 가지 근육의 건 손상, 혈관 질환, 신경 질환도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또, 손톱 주변에 세균이 들어가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통증이 심합니다. |
![]() | |||
![]() |
증상 및 진단 | ||
![]() |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신의 관절을 침범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손, 손목, 발 등의 작은 관절에 대칭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며 팔꿈치, 어깨, 무릎, 발목 등에도 흔히 나타납니다. 증상은 여러 관절이 갑자기 부어오르고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고 수개월이나 수년에 걸쳐 서서히 관절이 굳어지는 변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손에서는 손가락 가운데 마디는 잘 침범하지만 일반적으로 손가락 끝마디는 잘 침범하지 않으며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30분이 지나도 손이 뻣뻣하게 굳어있는 것이 풀어지지 않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대부분 관절을 쓸 때 통증이 심해지고 쉬면 좋아집니다. 특히 무릎과 손가락 관절에 잘 생기는데 손가락 끝마디에 뼈가 부어 보이는 소견을 가집니다. 손가락 관절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면 건의 손상으로 통증과 함께 관절의 운동이 어려워지거나 변형이 오기도 합니다. 손가락 끝마디를 갑자기 세게 구부리게 되는 손상을 받으면 이 관절을 펼 수 없게 되며 가운데 마디가 탈구되거나 손상을 입으면 역시 관절을 펼 수 없게 됩니다. 혈관질환(레이노드병)이 있어서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에는 스트레스가 있거나 추운 곳에서 통증이 더 심해지고 손끝이 창백해지거나 청색을 띄고 차가와 집니다. 보통 양측으로 저린 느낌이 있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기도 하며, 간혹 손끝에 궤양이 생기면서 기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손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눌리면 통증과 함께 저린 증상이 오고 힘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손목 부근에서 신경이 눌려서 생기기도 하고 때로는 경추(목뼈)의 추간판 탈출(디스크 병)로 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
![]() | |||
![]() |
FAQ | ||
![]() |
Q : 계단을 내려갈 때, 오른쪽 무릎이 아파서 오른쪽 무릎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왼쪽 무릎에 힘을 주면 왼쪽 무릎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한번씩 나타나고 추운 날은 쉽게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혹시 골관절염이 아닐까요?
A: 계단을 내려올 때 다리가 시큰거리고 아프고 또 산을 내려올 때 다리가 더 아픈 경우에 생각할 수 있는 슬관절 병변입니다. 이는 무릎 관절의 연골(물렁뼈)가 약해져서 병이 생긴 것으로 악화되면 골관절염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자연적으로 낫고, 예방할 수 있는 자세나 동작을 익히고 준수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일단 이환됐다고 판단되면 주의 사항을 지키고 정도에 따른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
![]() | |||
![]() |
담당진료과 | ||
![]() |
류마티스내과 |
![]() | |||
![]() |
생활 가이드 | ||
![]() |
류마티스 관절염과 임신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임신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대부분 임신하고 있는 동안은 관절염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그 이유는 태반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홀몬과 체내의 홀몬 변화 때문으로, 관절염이 일시적으로 덜해지기 때문에 상당히 지내기가 수월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약으로 쭉 치료하다가 결혼을 해서 임신을 하고자 할 때는 그때까지 쓰던 약을 다 끊고 한 3개월 동안 기다리신 다음에 즉, 약효가 체내에서 다 없어진 후에 임신해야 합니다. 이때 약을 끊고 몇 달 견디는 기간 동안이 상당히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임신 중에 쓸 수 있는 홀몬제 같은 것을 조금씩 쓰면서 조절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기를 낳고 난 다음에 또 아파지면 좀 더 여유 있는 자세로 약을 마음 놓고 투여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
![]() |
치료 | ||
![]() |
류마티스 관절염 시에 염증과 통증이 심한 관절은 일시적으로 고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관절이 굳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적절한 운동요법이 필요합니다.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상황에 따라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행을 억제시키는 약들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관절의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적당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또 뜨거운 물 찜질을 하고나서 관절운동을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거나 관절 내에 주사를 하기도 합니다. 관절의 변화가 심한 경우는 수술을 합니다. 건 손상에 의한 통증이나 관절 변형은 수주간 관절을 고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때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레이노드병의 기본적인 치료는 추위를 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흡연은 중지하여야 하고 심한 스트레스도 피해야 합니다. 정도가 심하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약물 복용이 필요할 수 있고 드물게 신경 차단 같은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손목에서 신경이 눌린 경우에는 손목과 손을 안정시키면 2-3주 내에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재발을 하거나 구조적인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목 디스크에 의한 경우에도 목을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되며 때로 목에 대한 견인 요법을 시행하거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
출처 : 부자마을 사람들
글쓴이 : 가벼운지진 원글보기
메모 :
'건강테크 > 건강,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세균성 이질 (0) | 2008.06.08 |
---|---|
[스크랩] 소화불량 (0) | 2008.06.08 |
[스크랩] 손바닥이 노랄때 (0) | 2008.06.08 |
[스크랩] 식중독 (0) | 2008.06.08 |
[스크랩] 심근경색증 (0) | 200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