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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이면 마음의 문을 열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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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등학교에 자기가 맡은 반을 시험이든, 체육대회든
늘 1등에 올려놓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도대체 그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매해 3월 새 학년이 시작하는 날,
그 선생님은 이렇게 말을했다고 합니다.
“교사 생활 이십 년에 너희처럼 우수한 아이들을 맡는 것은 처음이다.
어제는 너희들 만날 생각에 잠도 못잤다.
우리 올 한해 잘 해 보자.”
섬진강 매운탕 집 뒤뜰에
큰 항아리 가득 참게가 들어 있는데
그 항아리 두껑이 없어
다 도망가지 않을까 물으니
걱정 없지요
참게란 놈들 참 이상한 놈들이어서
한놈이 도망을 가려고 기어 오르면
밑에 다른 놈들이 그 놈의 다리를 붙잡아
끄집어 내려 놓고 말지요.
아무리 두껑을 열어 놓아도
결국 한 놈도 지척인 강으로
못돌아 간다는...
참게들 이야기 듣다가
그렇구나.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이다 그만 섬뜩해집니다.
혹시, 나도 잘하려는 주위 사람을
칭찬하고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계속 뒷다리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아야겠습니다.
참좋은 부자마을 님들이여..
우리 서로 비난 비평 불평을 하지말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칭찬과 격려로
부자마을이 추구하는 행복한 참부자의 길로 성큼성큼
나아가는데 서로의 힘과 지혜를 모아보도록 합시다.
2008년 6월 15일 아침에..
배우고 사랑하고 베풀자!~
-부자마을 촌장 참부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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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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