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주인공인 빠삐용이 무인도에서의 탈출은, 목숨이 보장되지 않은 투기적 탈출이었다.
그러나 그가 투기적 탈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길들여진 자유 때문이었다.
우리에 갇혀 인간의 손에 길들여진 짐승이 넓은 초원에서 살 수 없고, 넓은 초원에서 "즉" 대 자연에 길들여진 짐승도
인간이 만든 우리에서 살 수 없다.
가난은 대물림이 된다고 하였다.
가난도 길들여지면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사람들의 대부분은 부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
적어도 부자라는 편리함을 사람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부자도 있고 빈자도 있다.
우리 사회에 부자가 있다는 것은,
자신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희망이고 기회이고 기쁨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가난에 길들여져 그 것 마저 시기하며 스스로 희망과 기회와 기쁨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가물어 물이 없어도 물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우물을 팔 수 있는 인간에게 지혜의 샘이 있기 때문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에서는 그 지혜의 샘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므로 빈자와 부자가 만들어진다.
재테크는 부동산이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 등등으로 하늘만 쳐다보는 천수답 농사가 아니고 올라도 내려도
더 많은 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이 3년 후 5년 후 10년 후 어떻게 변할 것인지도 모르면서 부동산이 오른다 내린다 하면 곤란하다.
경제의 흐름이 3년 후 5년 후 10년 후 돈에 가치와 돈에 위치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도 모르면서
부동산이 오른다 내린다 하면 곤란하다.
적어도 우리 주변에 부동산 부자들은 그러한 것 이상으로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달리기에서 마당발은 꼴찌를 면 할 수 없지만, 재테크에서 마당발은 항상 일등을 할 수밖에 없다.
재테크의 마당발은 정보를 가까이 할 수 있어 먼저 판단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부동산이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은 다 떨어지지 않는다.
부동산이 오를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은 다 오르지 않는다.
부자들은 이 두 가지 흐름에서 둘 다 호재로 본다는 것이다.
진정한 사냥꾼은, 사냥감이 줄어 다른 사냥꾼이 사냥을 하지 않을 때 사냥을 하여 가치를 높이고,
사냥감이 많아 다른 사냥꾼이 사냥을 할 때는 그들보다 더 많은 사냥을 하여 가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재테크에 성공을 하려면 길들여진 가난에서 먼저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재테크를 위한 마당발이 되어야 한다.
또한 자유를 찾아 목숨 건 투기적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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