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마 산
▒ 어 디 로 : 달마산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북평면 경계)
▒ 코 스 : 미황사 → 불썬봉(달마봉) →떡봉 → 도솔봉 →통호리하산(바닷가마을)
(광주역앞 07시출발→미황사 초입 09시30분→도솔봉14시→통호리하산 15시40분)
▒ 산 행 : 약12 km / 6시간10분 (주 능선 너덜 )
▒ 날 씨 : 흐린후 갬
▒ 식 수 : 미황사 / 도솔암
▒ 카 메 라 : Panasonic DMC - FZ5 / 5백만화소급/ 12배줌
▒ 사 진 저 장 : 다음블로그
▒ 사 진 및편 집 : 여행나라 / by moon (포토윅스 사진품질 80% / 사진크기 900픽셀)
▒ 스 트 랩 : 허용
☞ 내용 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고기영의식물나라 / 꽃향기 식물도감 /
네이버백과 / 이명호의야생화 등(가나다순)
#1
달마산 지도 ..1200픽셀..
#2
미황사 입구 ...초입 9시30분..
#3
#4
우리의 전통 한옥같은 미가 넘칩니다.
#5
미황사 (美 黃 寺 )
대웅전:보물 제957호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이 247번지 달마산 중턱
종파: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시기:749년(경덕왕 8)
창건자: 의조
☞ 미황사는
-.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이다. 749년(경덕왕 8)에 의조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사적기에 따르면 금인이 인도에서 돌배를 타고 가져온 불상과 경전을 금강산에
모시려고 하였으나 이미 많은 절이 있어 되돌아가던 중 이곳이 인연의 땅임을 알고,
의조에게 경전과 불상을 소에 싣고 가다가 소가 멈추는 곳에 절을 짓고 봉안하라 이렀다고 한다.
이에 의조는 금인의 말대로 경전과 불상을 소에 싣고 가다가 소가 크게 울고 누웠다가 일어난
곳에 통교사를 창건하고 마지막 멈춘 곳에 미황사를 지었는데, 소의 울음소리가 지극히 아름다워
‘미(美)’자와 금인을 상징한 ‘황(黃)’자를 쓴 것이라 한다.
그뒤 수백년 동안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는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절이 소실되자
1598년에 만선이 중건하였고, 1660년(현종 1) 성간이 중창하였으며 1754년(영조 30)에는
덕수가 중창하였다. 한국 육지의 최남단에 있는 사찰로 경내에는 대웅전(보물 947),
5-6
경내 뒷뜰에 유자나무...
향기 그윽한 유자향이 솔솔 풍겨 오는 듯 합니다
5-8
가랑비에 젖어 있는 낙화 ..
#6
헬기장에서 바라본 달마산 능선.... 9시57분
#7
오르는길은 순탄치 않아
바위가 많고 경사도가 심하고....잠시 숨을 고르고 뒤돌아보니
멀리 바다 풍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아마도 송호리 해수욕장 같습니다
#8
불썬봉 (달마산) 정상...10시 20분...
8-1
달마봉 돌탑 ....
12- 1
문바위 아래..오던길을 뒤로...
#13
문바위를 지나 오르니 ...운무는 점점 짙어져가고..
#14
우측으로 미황사방향으로..
#15
암능구간이 많아 밧줄도 타고 오르고
유격훈련 중입니다
#16
작은 금샘 삼거리...샘까지 거리는 ??
#17
협곡같은 암벽 사이로 보이는 풍경..
남쪽지방에 따뜻한 기후탓인 운무속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습니다..
#18
기암괴석... 여인네가 정든님을 기다리고 있는듯 ~~
#19
갈수록 짙은 운무는 아름다운 달마 얼굴을 가리려합니다
#20
운무속에 햇님이 스쳐갈무렵
또 다시 단풍은 환하게 답례합니다.
#21
능선에서 우측으로는 조망이 펼쳐집니다..
#22
대밭삼거리의 바위...이름이 없습니다 ..
통천문이라 할까 아니면 달마문이라 할까..달마산이니 달마문으로 칭해봅니다.
22-1
11시42분...
이곳은 장소가 넓어 등산객들이 많이 쉬었다 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이른 점심을.. 10여명이 옹기 종기 모여 앉으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습니다
#23
운무는 나무가지를 스쳐 가더니
물방을을 만들어 놓고 진주처럼 반짝입니다..
23-1
청미래덩굴에 진주알~`
#24
암능길을 가다 모처럼 숲길이 보입니다
#25
하숙(숫)골재 삼거리...12시 52분.
#26
떡봉인근에서...
#27
떡봉...13시 7분
#28
13시 11분
어느새 운무는 수줍은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28-1
#29
산부추....
#30
활짝 핀 철쭉이녀석.. 지금 봄인가 봅니다..
#31
운무를 머금고 잇는 "구절초" 한 송이~~
#32
툭 ~ 뜨인 완도앞 바다도 보입니다..
완도 읍으로 가는길은 동쪽길과 현재 보인 서쪽 서부 도로를 따라가면
그림같은 해변 풍경과 해신 촬영장을 볼 수 있습니다..
32-1
반대 편 송호리 바닷가 풍경.
#33
앞에선 도솔봉이 어서 오라 합니다..
#36
도솔봉으로 가는 길목에 우측으로 ....
#37
바위 이름 없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는 로댕..
"형재바위"라 칭하렵니다..
#38
오던 능선길을 뒤돌아...
운무도 없어지도 제법이 조망이 시원스럽습니다..
40-4
아침해는 동해에서 떠서 장관을 이루고
바다 가운데 떠있는 달을 보는 마음은 어떤마음일까요..
신선이 따로 없을것 같습니다
40-6
암자에 딱 한그루 팽나무...
열악한 바위밑에서 도솔암과 함께 참선을 하고 있습니다 .
40-7
도솔암 바위 너머 서쪽 풍경..
40-8
암자에서 바라본 도솔암 삼거리...
#41
도송봉에서 오던길을 뒤로...중계탑인근에서
#43
도솔봉에서
하산길에 서쪽으로..
금강산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
#44
임도에 도착하여 서쪽으로.. 12시29분
걱정했던 비는 짙은 운무로 대신하고
햇님은 이렇게 마지막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합니다..
#47
감국 [甘菊]
길가에서 가을 향기로 하산길을 인사합니다
학명 : Chrysanthemum indicum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다른이름:황국(黃菊)이라고도 한다
분포지역:한국·타이완·중국·일본
서식장소:산이나 들
크 기 : 높이 60∼90cm
꽃 : 9∼10월 /노란색이나 흰색
용도 :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고, 어린 잎은 나물로 쓴다. 꽃에 진한 향기가 있어
관상용으로도 가꾼다. 한방에서 열감기·폐렴·기관지염·두통· 위염·장염·종기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민간요법으로는 풀 전체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생초를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낸다
특성 :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줄기의 높이는 60∼90cm이며 검은색으로 가늘고 길다. 잎은 짙은 녹색이고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인데 보통 깃꼴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9∼10월에 줄기 윗부분에 산방꼴로 두화(頭花)가 핀다
#48
땅끝까지 이어지는 능선~~
#53
저수지 뚝방에서 뒤로...도솔봉방향..
#56
통호리 마을에서 뒤돌아 봅니다 하산길을..
오늘 정말 행운이 뒤따른 산행이었습니다 ...걱정한 비는 운무로 스쳐가고
마지막 도솔봉 능선길은 햇살이 방긋인사~~
초겨울을 무색 할 정도로 단풍까지 곱게
물들어 아름다운 산행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59
59-1
바다 가운데 김발
고정목..
#60-1
전망대..
60-2
관광 안내도 / 크기 1200픽셀
60-3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펜션11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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