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맞벌이로 그저 부부의 월급의 반을 저축 하는일만이 가정 경제의
기본인줄만 알고 살아온 너무나도 답답하고 어리석었던 제 자신을
원망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그럴수밖에 없었던 저희집만의 특별했던 분위기도 한몫을 하긴 했지만
그랬어도 말썽만 일으키는 남편탓만 할일은 아니었더라구요.
진작 투자에 눈을 떴더라면 진작에 이런 사이트가 있는걸 알았었더라면
최소한 아마도 지금의 두배이상의 가정 경제를 이룩해 놓았을 텐데...
너무나 세상을 우물안 개구리로 산 제가 너무나 한심해 미칠 지경이랍니다.
도박에 정신나간 남편을 가정안으로 끓어들이는것이 최상의 목표였던 저는
그저 있는돈 한달에 벌어들이는돈이 밖으로 새어 나가는것 막는일에만 몰두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나이가 사십을 넘겨 정신없이 세월이 흐르는동안 집한채도 마련하지 못하면서 살다가
동네에서 분양하는 모델하우스에 들러 집을 둘러보고는 반해서 그날밤을 잠못 이루다가
분양가에 반정도있는 돈으로 덜컥 분양을 받았지 뭡니까?
세상물정 어두운 제가 청약이라고 들어놨다가도 그걸 찾아 도박 빚 갚아버리곤 했었으니까요.
또 청약은 너무 힘들고 외각에 짓는 아파트에 들어가살 자신도 없고 하여튼 제부족한 소견으로
그무렵 여기저기에서 많이들 짓던 이곳 성남에 위치중에서 괞찮아 보이는
117세대의 소규모 주상복합을 분양 받은 것입니다.
그후 너무도 무지한 제가 저지른 기막힌 제태크의 서막이 열립니다.
그 주상복합이 부도가 나고 관계자 한사람이 자살하고 4년이란 세월을 속을 부글부글
끓이다가 간신히 지어졌지요.
그때가 2006년 이었는데 부동산이 미쳤다고 할정도로 폭등을 할 그무렵
사람들이 했던 말을 늘 가슴에 안고 4년을 가슴앓이했던 그 아파트를
홀딱 팔아버리고 만 것입니다.
큰단지라야 된다. 브랜드가 좋아야된다. 그런 아파트는 분양받는게 아니다...
그렇게 떠들어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늘 마음에 두고 살다가
이래저래 들어간 추가부담금만 간신히 얹어 4년동안이나 묻었던 1억이란 돈을
이자한푼 못건지고 다시 찾은 것으로 저의 첫번째 아파트 분양은 그렇게 막을 네렸습니다.
그후 분당의 매화마을 이란 단지가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오른다는 어설픈
소식을 듣고 덜컥 계약을 하기에 이르렀고 꼭지를 잡았다는 불안감에
열흘동안을 잠못자고 밥못먹다가 매도자에게 사정해서 계약금 일부를 떼이고
일부만 찾는걸로 제 두번째 매수도 물건너 갔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빌라가 많이 올랐다는 얘길들은 후로 차라리 4년전에 빌라를 살걸 그랬다고
후회했기에 이제라도 빌라라도 사서 깔고 앉아 있어야 마음이 놓일것만 같기에
신축빌라를 작은 돈을 주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계약후에 여기저기에 물어보니 이번에도 또 잘못 한것 같았지만
내집이니 그래도 편하겠지라고 맘먹고는 이사준비를 했는데
이번엔 우리집에 들어올 사람이 이사 문제로 이혼위기까지 왔으며 이사를
들어올수 없단 얘기가 이사 전날 저녁에 들리는 겁니다.
전 말을 잃었고 다시 짐을 풀고 지금까지 그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마 이글을 읽으시고 절 욕하실줄 압니다. 너무도 무지하고 너무도 게으르고...
자랑도 아닌글을 주절 거린다고...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저같은 무지한 이들에게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터
훗날의 수익을 극대화 시켜서 집장만하는 길과 갈아타기하는 최대한의 방법을 알려주는
전문가 분을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어 그분을 소개드리려고 썼습니다.
저같은 분들이야 안계시겠지만 동네 부동산만 믿고 우리의 전 재산인 집을
매매하는일을 해서는 안되겠더라는 말씀을 드리고져 합니다.
지금 살고계신 아파트의 미래 가치와 매도하고 갈아타고싶은 평수와 위치를 찍어 주시는
사례들을 읽으면서 제 가슴을 쳤답니다.
이런분을 진작 만났더라면...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사이트를 들어가 읽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자배기라는 곳에 미분양을 분양 받았고요..
제 앞날에 이젠 환한 빛이 드리웁기를 희망하면서 이만 마칩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다음에도 네이버에도 닥터아트에도 스피드 뱅크 조인스랜드까지
<천만명 부동산의 꿈>에 들러보세요...
김종갑 대표님의 인지도와 그분의 열정과 노력을 알게되실 것입니다.
그분의 고객이 되시는 순간부터 우리의 재산은 불어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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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동산경매 스쿨
글쓴이 : 유호석본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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