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려군((鄧麗君) - 돌아와요 부산항에 1. つばきさく 春なのに あなたは 歸らない 츠바키사쿠 하루나노니 아나타와 카에라나이 동백꽃 피는 봄이건만 당신을 돌아오지 않네 たたずむ 釜山港に 淚の雨が降る 타타즈무 부산항니 나미나노 아메가 후루 잠시 멈춰서는 부산항에 눈물의 비가 내린다 후렴 あつい その 胸に 顔 うずめて 아츠이 소노 무네니 카오 우즈메테 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もいちど 幸せ 咬みしめたいのよ 모이치도 시아와세 카미시메타이노요 한 번 더 행복을 음미하고 싶어 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돌아와요 부산항에 아이타이 아나타 만나고 싶은 당신 2. 行きたくてたまらない あなたのいる 町へ 유키타쿠테 타마라나이 아나타노 이루 마치에 가고 싶어서 견딜 수 없어 당신이 있는 거리에 さまようプサンハンは 霧笛が 胸をさす 사마요오 부산항와 무테키가 무네오사스 헤매는 부산항은 고동소리가 가슴을 찌른다 きっと傳えてよ カモメさん 킷토 츠타에테요 카모메산 꼭 전해줘 갈매기야 今ては 信じて 耐えてる 私よ 이마테와 신지테 타에테루 와타시요 지금도 믿고 괴로움을 참고 있는 나를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돌아와요 부산항에 아이타이 아나타 만나고 싶은 당신 후렴 반복 |
지금 듣고 계신 노래는 대만 출신의 여가수 등려군((鄧麗君)이 1985년 일본 동경홀 콘서트에서 불렀다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입니다. 일본어 중간중간에 우리말 '부산항', '돌아와요 부산항에' 둥이 나오는게 이채롭네요.
홍콩 영화 첨밀밀 의 주제곡을 불러 우리에게 친숙해진 등려군. 그녀는 21세가 되던 1974년 일본 가요계에 진출, 데뷔 첫 해에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천식을 앓던 그녀는 1995년 5월 태국 여행중 호흡 곤란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 그때 나이 42세였습니다. 그녀는 서양인들 사이에 Teresa Teng이라는 영어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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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낙송의 집
글쓴이 : 낙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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