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 한 대 씩은 꼭 가지고 있는 pc. 그러나 이 pc를 제대로 알고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갑작스런 고장에 대비하기 위해, 그리고 어디서 좀 아는 체 좀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상식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yes’ 몇 번 만에 사망한 컴퓨터를 만날지도 모른다. 분실하면 나중에 친구가 도와주고 싶어도 난감해진다. 데이터는 os가 없는 파티션에 따로 보관해야 한다. 화면에 아무것도 안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파워 버튼을 누른 채 5초만 기다려보자. pc에 남은 전류를 완전히 방전해줘야만 제대로 켜지게 된다. bios 오류 메시지가 나올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메인 보드 매뉴얼에 따라 cmos를 리셋해주면 된다. 반드시 확인하고 이에 맞춰서 구입해야 한다. 두 줄도 많다.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두는 게 좋다. 즉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주변 기기가 있다는 얘기다. 최근의 컴퓨터 경향으로 볼 때 3d 게임을 위해 조금 비싼 그래픽 카드를 달고 다운받은 자료 때문에 하드 디스크를 추가로 달았다면 350w 정도의 파워 서플라이를 달아야만 마음을 놓을 수 있다.
하지만 워낙 ibm compatible pc가 압도적으로 대중적이다 보니 pc 하면 보통 ibm pc를 지칭한다. 만약 다른 개인용 컴퓨터들과 구별하여 말하려면 x86이라고 하면 된다. 하지만 최근 대세인 직렬 하드 디스크인 sata 타입이 병렬 하드 디스크인 pata보다 훨씬 빠르다. 그 이유는 양보다 질에 있다. 병렬 하드 디스크가 새총에 돌 여덟 개를 담아 발사하는 거라면 직렬 하드 디스크는 기관총으로 난사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자기 메인 보드에서 지원해 주는지 먼저 확인하자. 통째로 백업한 후 다시 압축을 풀면 조각 모음이 완료된 상태로 압축이 풀린다. 모든 릴리스 정보가 들어 있다. 단순한 곳에서 원인을 찾는 게 빠르다. 바로 파워 버튼이 망가진 것이다. 의외로 많이 발생하는 일인데 수리 맡기는 게 귀찮다면 전원선을 잘라내서 필요할 때마다 선을 붙였다 떼는 방법도 있다. 영화에서 자동차 열쇠 없이 차에 시동 거는 것처럼 말이다. 라운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안의 내용물만 유통되는 형태다. 주로 a/s 기간이 짧거나 유상 a/s 등으로 정품과 차별화 된다. 역수는 수출된 제품이 다시 국내로 수입된 걸 말하는데 특히 odd에 많다. 따라서 정품과 같은 제품인데 가격은 역수가 더 싸다. 국내 소비자를 등쳐먹는 증거라고 할 만하다. 심지어 lg의 odd 제품은 정품보다 a/s 기간이 긴 경우도 있다. 관리 도구의 서비스 관리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중지시키자. 결코 네티즌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범용적인 zip과 iso를 사용하자. 느린 사람은 일차적으로 백신의 실시간 감시 기능을 꺼보자. 그래도 안 되면 모든 웹하드 서비스의 다운로드 프로그램도 꺼보자. 만약 온보드 랜을 사용한다면 cmos에서 사용을 중지하고 값싼 리얼텍 랜카드로라도 달아보자. 순식간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마우스를 열나게 흔들어주면 총알같이 포맷된다. 웹페이지 형식이 아닌 텍스트로만 넣으려면 <환경 설정 ? 코드 형식 ? html 문서 붙이기 형식 지정>을 체크하고 텍스트 문서 붙이기를 선택하면 된다. active x 컨트롤러를 설치하자. 그러면 익스플로러 도구 모음에 빨간 w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를 이용해서 인쇄 할 수 있다. 반드시 ntfs를 선택해야 한다. 단, dos로 부팅할 때 디스크가 안 보인다. <시작 -> 설정>에서 msconfig를 실행시켜 조절할 수 있다. <시스템 ? 장치 관리자 ? ide채널 ?고급 설정>을 선택한 후 레코더의 전송 모드를 dma로 바꾸자.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구입의 적기다. 무조건 뒤에 접속해야 한다. <도구 → 현재탭 보안 설정 → 현재페이지 마우스 제한 해제>를 선택하면 끝. 별도로 ip를 설정해두자. 별다른 설정 없이 두 곳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놈은 모뎀으로 인터넷을 해도 될 만큼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단! 인터넷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비추다. 아직도 안 써봤다면 모니터 값도 싸니 반드시 도전해보자. 메인 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cd를 이용하면 된다. 삭제는 파일은 그대로 놔두고 해당 주소만 삭제하므로 훨씬 빠르다.
바탕화면에 우클릭 후 바로가기를 만들자. <항목 위치 입력>에 %windir%system32shutdown.exe -a라고 써넣어 바로가기를 만들어놓고 급할 때 클릭하면 종료가 중단된다. 위의 인쇄면을 긁으면 데이터 자체가 날아가 버린다. 소니 psp의 umd가 대표적이다. 식구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데다 게임기까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시대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한 대부분의 공유기는 포트가 4개 뿐이다. 이럴 때는 미니 허브를 구입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보통 5포트 미니 허브가 1만원대니 부담도 없다. 하지만 lcd 모니터는 아무 상관이 없다. adfree 등을 이용해 치료해줘야 한다. 영화를 틀어주고 당신은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평온하게 놀 수 있다. 그중 흔한 게 잭이 더러워지거나 케이스에 쇼트가 나는 경우다. 청소를 하거나 잭을 살짝 떼어놓으면 간단히 해결된다. 또 오디오나 볼륨 조절이 가능한 스피커에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 소프트웨어에서는 볼륨을 반 이상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게임을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메인 보드와 케이스 사이에는 원래 끼워 넣는 나사가 있는데 이걸 무시하는 것이다. 그럴 경우 메인보드와 케이스 사이에 쇼트가 나서 전원이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최소한 종이 쪼가리라도 사이에 끼워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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