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질 여성의 매력과 한계 - 전병욱목사님
우울질 여성은 늘 선물해준다.
다혈질 여성과 사귄사람들은 남는 게 청구서다.
식사해서 상대를 초대해서 우울질은 신경써서 배려해준다.
고기를 구워옴.버섯을 싫어하는 목사를 배려한다.
다혈질은 버섯만 갖다주고 안먹으면 자기 먹는다.
미국집회중에 저녁은 도시락을 원하는데 어느 자매가 도식락을 싸왔는데.
그리스 음식을 싸왔다.웰빙음식이라고 무조건 먹으라한다.
안먹으면 안된다고 정죄하고 밥맛도 없는데 다혈질 여성에게 욕먹었다.
우울질은 늘 배려해서 묻는다.쿠폰 모은다
그래서 영화볼때 2000원에 본다.다혈질은 사람이 쪼존하게..
그러면서 신용불량자가 많다.
다혈질은 반항기도 있다
우울질은 눈이 높다 고전문학작품본다.
다혈질은 여성잡지 보고 우울질은 발레공연 모짜르트음악...
다혈질은 베토벤 무슨 스키들 하나도 모른다.관심없다.
우울질은 미식가고 코스음식먹고 그릇도 좋은거모으고..
여성으로선 정말 높은점수를 줄수있다.
약점
첫째 완벽주의.남에게도 스트레스를 준다.만족을 모른다.
거의 인격은 예수님 돈은 카네기만큼 벌기 원하고
얼굴은 장동건 만큼 생기기 원한다.
그런사람 없으니 늘 불만이다.
손님이 놀러와서 양탄자에 뭘 쏟으면 화 내면서 닦고있다.
기분 다 망치면서...
그래서 인기 없다.
이런여자 누가 좋아하나? 속된말로 재수가 없단다.
다혈질여성은 푼수같아도 재미있다 다독거려주기도 하고..
우울질여성은 감정을 맨날 숨긴다.다가가기도 힘들다.
새로운친구 사귀기도 힘들다.
밤낮 신세타령한다.자기 무드 알아주기 원한다.
다혈질은 말을 다해서 정보를 알수있지만
말도 안하면서 자기의 감정을 다 알기 원하니 옆에사람들이 미틴다.^^;;;
자기 생일 기억안하면 2주동안 말안한다.
일년살면 반년을 말안한다
이것때문에 화가나고 저것때문에 화가나서 늘 말도 안한다.
그리고 음식도 깔끔하게 정말 잘 해주지만 늘 화가 나서
같이 사는 사람들은 제대로 음식을 얻어먹지도 못한다.
남편들이 못먹어서 늘 비쩍말라있다.늘 화가 나있어서..
그리고 완고하다.규칙이 있다.양념도 알파벳 순서가 있다
]근데 순서대로 안하면 화낸다.어떤일을 할땐 방법이 여러가지이지만
우울질여성은 한가지 방법만 고수한다.
그리고 그방법만 강요한다.그대로 하지 않으면 화낸다.
귀가 얇아서 남들이 하는말 고대로 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경험중 대화중 청바지 상표중 에버크론비,세븐진을 알았다.
다혈질 여성은 나도 갖고 싶지만 비싸서 안산다는 마음이 드러난다.
우울질 여성은 우두커니 듣고 말 안하지만
이틀뒤 세븐진을 입고 나타난다.너무 지겹다 무섭다. ㅋㅋ
우울질여성중에 친구들이 제주도의 하얏트 호텔이 좋다고 누가 말했다면
그게 입력이 되서 남편에게 하얏트 호텔 가자고 하는데
만약에 거기 못하면 평생 그걸고 칼을 간다.
뭐든 최고가 그거라고 입력되면 평생간다.
주변사람들이 나쁜정보가 입력되면 잘 못될가능성있다.
그래서 몰모트처럼 나쁘게 조종될수도 있다.
하지만 다혈질 여성은 워낙 많은걸 듣고 말하기 때문에 뭘듣는지 자기는 모른다
그래서 정신없기때문에 유동성 있고 관용하고 변형이 가능해서 행복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우울질 여성은 율법을 따를 확률이 높다.약점이다.
이렇게 사니 늘 우울하다.좌절 잘 한다. 좌절이 특기고 낙심이 은사고..
기대치를 낮추지 못하니 늘 힘들다.
인간이 살아갈땐 법칙대로 잘 안된다.의외의 요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밤낮 계획 바뀌면 너무 괴로워 한다.우울질은 주로 평생 계획 세우고 그거 어기면 왜 어겼는지 따지다가 세월 다 보낸다.
다혈질은 약속도 계획도 잘 안세운다.
그냥 그때 그때 즐긴다.정신은 없지만 나름대로 행복하다.
약간만 정신있는 사람만나면 좋다.
다혈질은 생각이? 없어 함께살기 편하다.
하지만 우울질은 일들이 잘 안되면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자살율이 높다.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낫다.절대 그렇지 않는데...원한도 많다.
좋은거 기록보다 나쁜거 기록을 더 많이 한다.
늘 원한을 목상한다.
약점으로 나가면 우울질만큼 피곤한사람없다.
장점으로 일해야 한다.
첫째 기준을 낮추라 세상은 계획이 깨져도 계획일뿐이다.
다른사람에 대해서 너무 높은 기준을 가지지 마라.
교회 계혁자들 가운데 우울질 많다.
간사 목사 리더들이 무슨 예수님수준의 성자인줄 안다.그들은 인간이다.
보라 네눈속에 들보...봐라.
자신을 살피고 다른사람들을 정죄하지 마라.
우울질 자매는 푼수가 되어야 한다.약점을 안보인다
머리 안감고도 나타나고 흐트러진 모습을 나타내어라.병적인 모습을 깨라.
심판하려 하지 마라.
약4:12 입법자 재판장하나님은 오직 하나이시니...능히 멸하시기도..판단하냐!
판단하려는 말을 유보시켜라.
우울질은 본인이 재판관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 재판관이시다는걸 믿어라..
감정의 기복이 크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믿지말고 판단하지 말고 주로 이성을 이용하라.
자신의 감정은 망가졌다고 생각하라.내가 상처를 받을때
다른 두친구는 괜찮으면 내가 연약하니
친구 두명이 그냥 받아들이면 다른사람들의 감정을 기준으로 살아가라.
자기 기분이 다운되면 침체되지만 진리의 말씀을 붙들라.
너는 내것이라.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나의 감정은 늘 버림받았다고 생각되지만 진리의 말씀을 꼭 붙들어라.
비행기 조종사들은 자신의 눈을 믿지않고 계기를 믿어야 한다.
비행기가 뒤집히는것을 모를때가 있다.
하지만 자기 눈을 믿지말고 계기를 봐야 한다.
계기..오직 진리의 말씀만 의지하라!!
자기 몸가운데 생화학적 현상이 많음을 인정하라 우울질 가운데 호르몬 현상도 있다.
침체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중에 털이 많고 적은 사람이 있다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해 내가 침체되는구나 이런 무드가 온다는걸 인정하고
내가 하나님 안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늘 인정하라
그러면 정말 귀하게 쓰임받을수 있다.
우울질 사람들 늘 밝게 하고 유모감각을 개발하라.
그리고 찬송도 많이 하고 말씀을 외워라
그리고 머리가 좋아서 찬송 반복하면 짜증낸다.
그다음 가사 다 생각나서 힘들어하지만 우울질은 그게 깨지면 파워가 나타난다.
다혈질은 생각이 없어서 반복해도 좋아라 한다.
우울질의 대표는 모세이다.
한국의 지도자는 옥한흠목사님...
우울질은 잘 다듬을때 능력있게 쓰일수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울질 기질로 부르셨다.
잘 다듬어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백성이 되자.
하나님 마음품고 용서하고 넉넉한 맘을 품자.
자신의 감정을 믿지말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자.
"용의 주도함을 주심을 감사.선을 잘 하는거 좋은거다.
하지만 완벽주의에 머물러서 차갑고 인간미 없는 사람이 될수도 있다.
하나님 맘을 품어서 섬기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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