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록으로 보는 아카데미80년 역사

* 최장 러닝타임 작품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234분

* 최단 러닝타임 작품상
<마티> - 91분

* 최단 시간 출연 주연상
앤서니 홉킨스 - <양들의 침묵>에서 약 17분

* 최단 시간 출연 조연상
베아트리스 스트레이트 - <네트워크>(76)에서 5분40초

 

오스카 최다 수상자인 월트 디즈니와 최연소 수상자인 셜리 템플.

* 최다 오스카 수상자

월트 디즈니.총 59회 후보에 올라 22개의 경쟁 부문에서 수상했고 4번의 공로상을 받았다. 총 45회 오스카 후보에 이름을 올린(5회 수상) 영화음악가 존 윌리엄스는 현존하는 최다 후보 지명 영화인.

* 수상에 실패한 최다 후보 지명 영화

<터닝 포인트>(77)와 <컬러 퍼플>(85)은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단 하나의 트로피도 가져가지 못했다. <갱스 오브 뉴욕>(02)은 10개 부문에 노 트로피.

 

최고령 감독상 수상자인 클린트 이스트우드.

* 최고령 감독상 수상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했을 때 그의 나이 74세였다. 최고령 감독상 후보는 79세였던 <프리찌스 오너>(85)의 존 휴스톤.

* 최연소 감독상 수상자
<스키피>(31)의 노먼 타우록 감독. 33세였다.

* 수상에 실패한 최다 후보 지명 감독

클라렌스 브라운 감독은 6번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로버트 앨트먼, 앨프레드 히치콕, 킹 비더, 스탠리 큐브릭는 5번의 고배를 마셨는데, 아카데미 위원회는 알트먼과 히치콕에게 공로상을 수여해 미안함(?)을 전했다.

* 감독상 후보에 오른 여성 감독

<세븐 뷰티즈>(76)의 리나 베르트뮐러, <피아노>(93)의 제인 캠피온 그리고 2003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유일. 아직 여성 감독상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의 제시카 탠디.
* 최고령 오스카 수상 배우
제시카 탠디는 81세의 나이에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89)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최연소 오스카 수상 배우

셜리 템플이 특별상을 수상했을 때, 그 꼬마는 겨우 6년 10개월 4일을 살았을 뿐이다. 연기 부문에선 테이텀 오닐이 <페이퍼 문>(73)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0년 4개월 27일이 소녀의 나이.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는 <피아니스트>(02)의 애드리언 브로디(29세)였고,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21세였던 <작은 신의 아이들>(86)의 말리 매틀린이었다.

 

<피아니스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애드리언 브로디.

* 첫 후보 지명 이후 첫 수상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배우

헨리 폰다가 처음으로 오스카와 인연을 맺은 건 <분노의 포도>(40)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1941년. 40년 후 1981년에 공로상을 수상했고, 다음해 41년만에 <황금 연못>(81)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여배우로는 제럴딘 페이지가 첫 후보 지명 이후 32년 만에 <바운티풀로 가는 길>로 트로피를 안았다.

* 노벨상과 오스카상 수상자

조지 버나드 쇼는 오스카 상(<피그말리온>(38)으로 각색상)과 노벨상(1925년)을 함께 받은 유일한 사람이다. 비록 오스카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존 스타인벡과 해롤드 핀터도 아카데미 각본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노벨상 수상자.

* 최장 시간 수상 소감
그리어 가슨은 <미니버 부인>으로 여우주연상 수상 후 1시간 이상 소감을 이야기했다.
<미니버 부인>의 그리어 가슨
* 시상식 최다 사회자
밥 호프가 20회로 압도적인 1위. 빌리 크리스털은 8회로 2위다. 여성으로는 우피 골드버그가 4번 시상식을 이끌었다.

기록으로 돌아보는 오스카의 역사

* 최다 부문 수상 영화
 최다 후보 지명 감독

* 감독상 최다 수상자는 존 포드. 5번 후보에 올라 4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 최다 후보 지명 영화


* 최다 수상 배우

 

 

   

8번이나 후보에 오르고도 트로피를 가져가지 못했던 피터 오툴이 공로상을 수상할 때의 모습.
시상자는 배우 부문 최다 노미네이션 기록 보유자인 메릴 스트립.

* 최다 후보 지명 배우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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