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자학

[스크랩] 부자되기 명언 및 자료 모음집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10. 20:13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습관 1, 주도적이 아니라 대응적이며,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남들에게 책임을 돌린다.

 

  습관 2, 뚜렷한 목표 없이 그냥 행동한다.

 

  습관 3, 중요한 일보다는 긴급한 일부터 먼저 한다.

 

  습관 4, 승/패를 생각한다.

 

  습관 5, 경청하기보다는 먼저 자신을 이해시키려 한다.

 

  습관 6, 이길 수 없는 경우는 절충한다.

 

  습관 7, 변화를 두려워하여 자기개선을 뒤로 미룬다.




협상 하기전 내면의 질문 3가지


1.이특별한 상황에서 협상을 하는것이 내게 있어 편한가?


2.협상을 하면 내가 필요로하는 것을 충족시킬수 있는가?


3.협상의 결과로 얻는 이익이 내가 소비하는 정력과 시간만큼 가치가 있는 일인가?



경제기사 읽는 법



‘모든 경제기사’가 돈 되는 정보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잘못된 경제기사를 보고 투자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따끔하게 충고한다. 기사 때문에 손해 봤다고 투덜댄들, 이미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똑같은 경제기사를 보고 투자해도 어떤 사람은 돈을 버는데, 어떤 사람은 돈을 잃는다. 왜 그럴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자들은 뭔가 특별한 정보를 따로 제공받는 걸까, 그래서 남들보다 몇 배로 돈을 벌 수 있는 걸까? 물론 전혀 틀린 추측은 아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부자들은 같은 경제기사를 읽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그 안에 담긴 속뜻을 이해한 다음 남들보다 한발 앞서 돈 버는 길목에 가서 기다린다. 이것이 부자들이 돈 버는 비결이다. 다시 말해, 경제기사에 딴지를 걸면서 거꾸로 봐야 돈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경제기사를 거꾸로 보는 10가지 방법


첫째, 소수의 법칙에 따라 행동하라.

둘째, 기사 크기에 속지 말라.

셋째, 정보 안에 숨은 의미를 해석하라.

넷째, 발품을 팔아 사실을 확인하라.

다섯째, 모든 기사를 경기흐름이란 잣대로 읽어라.

여섯째, 최소 1년은 꾸준히 읽어라.

일곱째, 기초체력을 길러주는 기사를 골라 읽어라.

여덟째, 취재원의 이해관계를 따져봐라.

아홉째, 역정보에 조심하라.

열째, 재테크 필자의 한계를 알라.



30대에 1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모은 샐러리맨들을 인터뷰해 본 결과,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매일 밥 먹듯이 신문을 읽는다는 점이었다. 아무리 바빠도 종합지 3개, 경제지 2개, 총 5개 신문을 읽는 사람은 보통이고 인터넷으로 뉴스 보기가 취미인 사람도 있었다. 방법이야 어찌됐든 ‘하루라도 뉴스를 안 보면 입안에 가시가 돋치는’ 부류의 사람들이었다. 이것이 말하는 바는 오직 한 가지, “재테크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경제기사를 읽고, 해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라!”이다.



부자가 되기위한 7가지 법칙

* 제1법칙 : 부자의 마음을 알아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고객의 재산을 내 것처럼 사랑해야 된다.

 

 

* 제2법칙 :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한계를 알아라

내가 얼마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 얼마나 참아낼 수 있는지, 나의 판단이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한 것인지, 나는 현재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나의 가족은 나를 얼마나 믿어주는지, 나의 아내와 나의 아이들은 나에게 몇 점을 주는지, 아니, 나는 나에게 몇 점을 줄 수 있는지

사람은 누구나 감각, 직관, 사고, 감정의 심리적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 기능 중 하나 또는 둘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며, 그것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한다. 내가 무엇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알아야만 나의 재테크 장점을 알 수 있다. 자신에 대한 이해와 성찰의 시간을 매일 아침 5분만이라도 갖길 바란다.


『시간이 생긴다면 세미나에 참여하라. 돈이 들어가지 않으면 배워지지 않는다. 동일한 가치가 있는 내용도 흘려 버린다. 돈을 들이면 본전 생각이 나서 열심히 듣고 배우게 되어 있다.

 

제3법칙 : 자본주의를 이해하라

자본주의는 불평등을 바탕으로 하고, 사회주의는 평등을 바탕으로 한다.

자본주의에는 거대한 힘이 하나 있다. '불평등의 균형'. 그리고 이 불평등을 깨지 않으려는 소수의 세력과, 이것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대다수가 존재한다. 돈을 버는 것은 미덕이다. 부의 창출은 창조이다.


당신이 대학에 가서 사용하는 돈은 소비인가, 투자인가? 당신이 참여하는 세미나 비용은 소비인가, 투자인가? 당신이 구입하는 책값은 소비인가, 투자인가? 당신이 마시는 술은 소비인가, 투자인가? 당신이 구입한 스키 세트는 소비인가, 투자인가?

한 사람의 미래는 그가 사용하는 돈을 소비에 사용하는가, 투자에 사용하는가에 의해 달라진다.

자본주의 사회는 투자를 하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불평등의 균형을 유지해 간다.

부의 창출은 투자를 통한 창조이다.

 

제4법칙 : 빠르게 시작하라

 

제5법칙 :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하라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서 변하지 않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타깃이 설정되고, 마케팅 방향이 정해진다. 그래야만 자금운용 방향이 정해지고, 돈을 벌게 되며, 그 돈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제6법칙 :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행동하라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행동해야 한다. 열정을 가지고,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

 

제7법칙 : 부를 나누어라

부자가 되려고 한다면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12명의 사람을 사랑하면, 그 12명은 또다른 12명에게 당신을 소개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또다른 12명을 소개할 것이다. 그리고 또 12사람을…, 이렇게 하면 2만736명의 고객이 생긴다.


사람을 이용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세상에 어느 누구도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용당하는 사람은 없다. 서로 도움이 되기에 서로 도와주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12명의 사람을 사랑하라. 그들이 당신의 사랑을 돈으로 갚아줄 것이다.


적을 알기 전에 나를 먼저 알아라!


무슨 뚱딴지같은 소린가? 싶겠지만 오늘 제가 쓸 내용은 아마도 초보 투자가들이 항상 궁금증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 이유를 몰라 매번 같은 실수를 하다 어느 때인가 그 이유를 알고 자신의 한심함에 소주잔을 기울일 그런 내용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하나의 일화를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7년 전 제가 주식 관련 일을 하던 때의 일입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A라는 지인이 제게 상담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 내용은 즉 'A는 B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종목에 투자를 했는데 B보다 현저히 낮은 수익을 올렸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B또한 제가 알고 있던 투자가 였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데로 A가 제게 상담한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고민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두 명의 투자자가 같은 시기에 같은 기간 동안 같은 종목에 투자 했지만 그 수익은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어째서?" 라는 의문이 들 겁니다.


하지만 궁금해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 해답은 바로 'A와 B는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쉽게 말해 A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하던 사람이었던 반면 B는 주식투자에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 투자자 였습니다.


A는 소극적인 성향의 투자가로서 애초에 경험삼아 주식투자를 시작한 사람으로 하루 일과 중 주식투자에 쏟는 시간은 많아야 3시간 정도……. 그것도 정확한 분석과 빠른 정보 습득력 과는 거리가 먼 그저 떠도는 소문이나 남들 다 아는 정보(경제 TV, 신문, 잡지, 증권사 직원의 조언 등등)로 투자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B는 적극적인 성향의 투자가로서 주식 투자를 생업으로 할 만큼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을 주식투자에 매진하는 투자자였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된다면 어느 정보라도 흘리는 법이 없고, 금융은 물론이고 부동산, 무역, 해외 주식 시장의 현황 등등 경제 전반에 걸쳐 그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 할 , 혹은 투자한 기업의 재무구조와, 기업 성장률, 심지어는 기업 오너의 사생활까지도 관심을 두고 파악하는 전문 투자자였던 것이지요.


A가 6개월간 투자 금을 묻어 두고, 시세의 변동이 있을 때 마다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B는 시세의 변동에 따라 사고, 팔기는 반복하며 시세 차에서 오는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 하며 수익률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 했습니다.


A와 B의 투자성향이나 여러 가지 차이점을 고려해 볼 때, 수익률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당시 저는 A에게 '자신의 현재 여건이나 투자 성향을 판단하고, 다른 투자처를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라는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흔한 말로 "주식으로 돈좀 만졌어~" 라고 하는 투자가 들은 대부분 적극적이거나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보입니다. 또한 매우 분석적이며 결단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쉽게 말해 주식으로 자산을 늘려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금보장이 확실하지만 수익률이 낮은 은행투자나, 투자 금을 묻어두고 6 ~ 10년씩 기다려야 하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투자는 선호 하지 않습니다.


A는 투자 금에 대한 안전장치가 확실하여 원금 보장도 되는 은행투자나, 투자 금을 묻어 두고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본인의 생업에 매진하면서 수익을 볼 수 있는 부동산투자 같은 것이 맞는 투자처 일 것입니다.


초보 투자자들이 재테크의 문을 열고 투자의 세계에 입문하는 순간 흔하게 범하는 오류 중에 가장 큰 오류가 바로 자신을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수의 스타일만 따라 하려 하는 것입니다.


"김 아무개가 쓴 참고서적을 읽고 똑같이 했는데 나는 안돼~" 라든가 "이 아무개랑 똑같이 했는데 나는 안돼……."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이제 버리십시오.

혹은 "나는 원래 재수가 없는 놈이야 나만 안 되는걸 보면~" 같은 식의 재수 탓만 하는 것도 이제는 그만 하십시오.


투자라는 것은 전쟁입니다.

적을 고르기 전에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내가 이길 수 있는 적을 고르는 방법일 것입니다.


투자는 내게 맞는 투자처를 찾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누가 어떤 투자로 때돈을 벌었다' 라는 소문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그]이기 때문에 돈을 번 것이라 생각 하십시오.




준비된 부자


내가 20대였을 때 어느 노인이 말했다.


"돈을 버는데는 똑똑한 사람이 필요없지만, 돈을 지키는 일은 똑똑한 사람만 할 수 있다네."


그 때는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 나는 그 말이 진리라는 걸 확신한다.


현명한 사람은 완전한 경제적 자유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자기재산을 보호하고, 유지하고, 불려나갈 줄 안다.


바보들이나 돈을 함부로 써버린다.




돈을 지배하는 4대 원칙

 

1. 파킨슨의 법칙=돈을 많이 벌어야 부자가 된다는 것은 오해다.

부자란 함수의 최대 변수는 '수입'이 아니라 '지출'이다.  영국의 역사학자 겸 정치학자인 C.N. 파킨슨 교수는 정부 재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정부 지출은 수입과 보조를 맞춰 늘어나기 때문에 작은 정부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작은 정부가 구현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파킨슨 법칙에 따르면 소득이 많은 사람이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소득에 따라 씀씀이도 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소득이 적어도 지출을 통제해 소득의 일정 부분을 적립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2. 80/20의 법칙=80/20 법칙이 있다.

80%의 효과는 20%의 노력으로 얻어진다는 법칙이다.  이탈리아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는 19세기 잉글랜드 사람들을 대상으로 소득과 부의 관계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한 나라의 전체 부 가운데 80%는 20%의 사람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돈을 버는 데도 이 법칙은 그대로 통용된다.  재테크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은 처음 80%로는 전체 성공의 20%만 성취한다.  투자한 시간과 돈의 마지막 20%가 전체 성공의 80%를 달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평생 이루는 부의 80%를 결정하는 것은 마지막 20%의 시간이란 얘기다.


3. 피그말리온 효과=지중해에 위치한 옛 키프로스에 피그말리온이란 젊은 조각가가 살았다.

그는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돼 매일 신에게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기를 간청했다.

그의 열렬한 기도에 감동한 여신 아프로디테는 결국 그의 부탁을 들어 주었고 조각상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환생,피그말리온의 아내가 되었다는 그리스 신화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  열망에는 마력이 있어서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없다면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열망이 없는 사람이다.


4. 복리의 마술=부(富)는 시간의 함수다.  시간이 마술을 부리는 것은 복리 때문이다.

복리란 원금뿐 아니라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방식이다.

예컨대 당신이 20세의 흡연자라면 오늘부터 담배를 끊고 담뱃값으로 쓰는 하루 2500원을 연이율 11%의 금융 상품에 꾸준히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자.당신이 퇴직하는 58세에는 5억원이 넘는 거금을 손에 쥐게 된다.

천재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복리'라고 했을 정도다.

은퇴 준비를 하루라도 서둘러야 하는 이유다.




한국의 젋은부자들


* 부를 창출하는데 요구되는 것은 많은 돈이 아닙니다.

'적은돈'과 '많은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21세에 저축을 시작한다면 20세에 저축을 시작한 사람을 결코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돈을 움직이는 사람, 그리고 돈을 움이직이는 사람에게 무심코 자신의 돈을 대고 있는 사람이다.

부자는 돈을 움직이는 사람이다.

 

* 빚을 갚는 것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이 활발하게 유통될 때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면서 마침내 커다란 부를 성취할 수 있다.

빚을 깨끗하게 청산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돈의 유통을 가로막는 행위에 불과하다...

보통 사람들은 빚 때문에 자신이 '높은 이자의 노예'가 될 것을 두려워한다.

부자들은 다른 사람의 돈을 자신의 투자에 지렛대로 활용해

좀 더 큰 수익을 창출한다는 전략을 적극 구사한다.

 

* 부자들이 빚을 활용할 때 주의하는 3가지

- 빚을 활용해서 확실하게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경우에만 돈을 빌림

- 될 수 있는 한 오랜 기간에 걸쳐 상환하는 대출을 받아야 함

-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빚을 활용함

 (최소한 이자를 지불할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함)

 

* 돈을 지키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다.

워렌 버핏은 40년 이상 주식투자를 해오면서 단 한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다!!

 

* 정녕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부동산 지식에 대해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적은 종자돈으로도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투자만으로는 큰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주식투자를 통해 좀 더 큰 종자돈을 만들어,

이를 부동산에 투자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 등기부등본과 도시계획확인원을 분석할 수 있는가?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등의 지적공부,

그리고 지적도와 임야도 등의 지적도면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 젊은 부자들은 적은 종자돈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토자방법으로

단연 '부동산경매'를 꼽는다.

 

* 부동산 투자를 통해 돈을 모으고,

부동산 임대업을 통해 부를 지속적으로 유지 확대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 변형된 알박기 : 채무관계가 전혀 업슨 두 사람이 짜고 해당 토지에 저당권 등을 설정한 후

저당권 말소를 미끼로 하여 사업시행자에게 해당 토지를 비싼 가격에 매도하는 방법

 

* 토지거래허가구역의 따은 경매와 소송을 통한 방법을 통해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고도 땅을 매입할 수 있다.

 

* 국토연구원 : 국토계획을 입안하는 곳.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국토정책 브리핑 자료, 연구보고서 등 받아볼 것

 

* 좋은 주식은 묻어두어라.

한 번 사들인 주식들을 계속 지니고 있는 사람이 훨씬 나은 성과를 거둔다. (from 피터 린치)

단, '기업내용'이 지속적으로 나빠진 경우에는 팔아야 함.

여유자금이 곧 투자의 시간적 여유를 불러옴. 그리고 그 시간적 여유가 커다란 수익을 창출함

주식은 투자의 대상이지 매매의 대상이 아님

 

* 열정과 시간이 있다면 직접투자가 효과적임 (여윳돈...인내심..)

=> 처음 매입가격보다 3배 이상 오르는 '해트트릭(Hat Trick)' 주식을 찾아야 함

 

* 펀드상품을 고르는 기준

- 펀드브로커가 추천하는 상품은 일단 매입을 자제하면서 꼼꼼히 검토

- 현재 실적이 아닌 과거 실적 검토

- 시장 평균 수익률을 넘어서는 펀드상품을 고집하지는 않음 (인덱스형 펀드!!)

- 장기 투자를 고려한다면, 순수 주식형 펀드를 골라야 함

- 펀드를 자주 옮겨서는 안됨

 

* 경기 불황기에 경매시장에 매물로 나온 우량 부동산을 선점했다가

이를 호황기에 매각한다면 이보다 더 큰 수익을 내는 부동산 투자는 없는 셈이 된다.

문제는 불황기에 부동산을 잡을 수 있는 '용기'와

그 때 확보한 부동산을 호황기까지 보유할 수 있는 '시간적여유'가 있느냐의 여부다.

 

* 부자인 사람치고 인맥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또 반대로 인맥은 있는데 재산은 없는 경우 또한 흔치 않죠.

즉 인맥과 돈을 뗄레랴 뗄 수 없는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부자들은 부동산이나 주식 못지 않게 인맥에도 많은 투자를 합니다.

(=> '조사'는 반드시 챙길 것!1 동문회에 빠지지 말것!!)

 

* 필요한 경우에는 돈을 아까지 않는다. 단, 그 경우에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한다. (ex. 중고 외제 승용차)

 

* 투자는 피를 말리는 승부입니다. 결국 투자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체력'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들이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부자는 모두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성공한 부자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매우 가정적인 사람들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가정생활이 순탄해야 투자에서도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가정적인 사람들은 모두 건강한 사람들입니다.

건강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끌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젊은 부자들의 성공하는 7가지 습관

 

- 끊임없이 배운다 (모방을 통한 새로운 응용!)

-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부와 풍요, 그리고 성공에 대한 편안함에 집중!)

- 이기적으로 행동한다 (나의 이익을 우선!)

  불합리와 비능률을 제거하는 기준이고, 부를 이루는 원동력임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자신에게 이익으로 돌아오는 방향으로

 의사결정과 행동방향을 정한다.

- '숫자중독증'에 걸려 있다. (자신의 재무상황을 곰꼼히 파악)

- 어떤 경우에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 (항상심..끈기..)

- 언제나 따듯하다 (미소, 부드러움, 사려깊음, 타인에 대한 칭찬....)

- 냉혹할 정도록 차갑다

 (미소 속에는 냉철한 이성이 번득이고, 진심어린 감사 속에는 차가운 계산이 존재함)

=> 부자의 길은 단순하고 평범한 진리로 닦여져 있습니다.

다만 그 길을 기꺼이 가는 사람이 위대할 뿐입니다. 


부자는 돈이 아니라 사람을 쫒는다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만나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잘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게 편하다보니 스스로 그렇게 가기도 하고, 주변 여건이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그렇게 지내다보면 만나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정말 한순간에 그렇게 된다. 몇몇 만나는 사람들 말고는 어디 전화를 걸만한 데도 없어진다. 일단 이 상태에 들어서면 깊숙히 빠져든다. 그렇게 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맨날 만나는 사람만을 만나다보니 서로 자극이 되는 게 없다. 비슷비슷하지만 상대방보다 나은 점을 찾아내서는 서로 약간의 우월감을 공유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진행되는 흐름을 돌려놓지 않으면 안된다. 망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생각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CEO(최고경영자)의 모든 일이라고 정의하는 CEO가 있을만큼 생각은 중요하다.


이런 정의를 내린 그 사장은 생각을 많이 하기 위해 웬만하면 메모를 하지 않는다. 그의 책상은 깨끗하다. 아무것도 올려놓여져 있지 않다. 신문도 들어오지 않는다. 컴퓨터도 없다. '컴퓨터 없이 어떻게 일을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는 눈과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게 전부다. 그는 대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는다.


모든 것은 머리속에서 나온다. 생각속에서 나온다. 최근에 만난 한 사장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의 머리와 생각을 나눠갖는 것"이라며 "새로운 사람에게서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젊은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며 "젊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내 나이(60대 초반) 또래의 사람들을 보면 샘이 난다"고 말했다.


사람을 만나는 일에 욕심을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젊은 사람들에게서 에너지를 느끼고, 꿈과 열정을 배운다고 한다. 물론 여기서 젊은이는 생각이 젊은 사람이다. CEO들이 열정적인 이유는 그들이 주위사람들로부터 계속해서 에너지를 충전받기 때문으로 보인다. 만나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든다면 그는 이미 CEO의 길을 포기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CEO들은 입버릇처럼 말한다. 나 혼자 회사를 창업하고 키워온 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많이 도와줘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돈도 자신이 번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벌게 해줬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회사가 자기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사장도 있다.


얘기를 하다보면 CEO들은 아는 사람들이 참 많다. '별 사람을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주변에서 '돈은 자기가 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벌어주는 것'이라는 얘기를 곧잘 들을 것이다. 사람이 곧 재산이라는 얘기다. 이 말의 의미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면 이미 부자가 될 준비를 갖췄다고고 수 있겠다. 직접 돈을 좇지 말고 사람 욕심을 좀 부려보자.



부자들의 인맥관리

 

2차대전 후 일본 경제를 일으켜 모든 일본인들의 존경을 받으며 일본을 세계에 알린 3명의 경영자로, 워크맨의 신화를 창조한 소니의 모리타 아키오, 가전 업계의 판도를 바꿔 놓은 마쯔시타 전기의 마쯔시타 고노스케, 그리고 혼다기연(本田機硏)의 혼다 소이치로(本田宗一郞) 사장을 꼽을 수 있다.

 

그 중 혼다 소이치로는 동양인 최초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 '기술의 혼다'를 이룩한 창업자로서 그 명성을 인정받았으며, 자동차 엔지니어로서뿐 아니라 초기 일본 자동차 경주에 초석을 다진 드라이버이자 정비사로, 또한 일본 모터 스포츠의 메카인 스즈카 F1 경주장을 설립한 주인공으로도 그의 이름이 칭송된다.

 

또한 그는 독특한 인간관과 인맥 활용법으로도 유명하다. 매년 7월에는 혼다의 집에서 은어 낚시회가 열렸다. 혼다의 팬들이 백 명 가까이 모여서 떠들어대고 노니 북적대기가 이로 말할 수 없었다. 재산 따위에 구애됨이 없었던 혼다는 평생 별장 같은 것을 두지 않았다. 혼다는 재산보다는 친구를 만들고 그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는 데 보람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찾았다. 그 낚시회에는 정치가, 은행가, 학자 등 여러 가지 직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혼다의 주선으로 모여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한다.

 

다음은 혼다의 인맥관리 포인트다.

* 남에게 늘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한다.

* 약속시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지킨다.

* 남에게 돈을 벌게 한다.

 

물론 이러한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잘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반면에 부자들의 인맥관리에는 일반인과는 남다른 무엇이 있다.

 

첫째, 부자들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상대에게서 자기보다 나은 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고객 중에 100억 원대 이상의 재산가인 K씨가 있는데, 그는 필자를 만날 때면 항상 조그만 손수첩과 볼펜을 꺼내든다. 혹시 메모할 게 없는지, 나중에라도 확인해볼 이야기가 없는지 적어놓기 위함이란다. 오히려 필자가 손을 내저으면서 송구스러워하면 “이 세상에서 배울 점이 없는 사람은 없어. 더군다나 서 팀장은 금융상품이나 돈을 운용하는 데 전문가이니 내가 많이 배워야지. 신경 쓰지 말게”라고 대응한다.

 

“재산으로만 보자면 사장님께 제가 배워야지요. 편하게 생각하시고 다음부터는 가져오지 마세요. 아셨죠?”라고 말하지만 다음번에도 늘상 같은 대화가 오간다.

 

둘째, 부자들은 명함 관리에 철저하다.

일반적으로 회사를 옮기거나 하다못해 같은 회사 내에서 층이나 책상의 위치를 옮길 때 반드시 챙기는 게 명함철이다. 하지만 받아놓은 명함들이 많아지면서 관리에 소홀해지면, 연락처를 찾기 위해 한참을 헤매거나 심지어는 명함을 못 찾아 중요한 연락을 하지 못해 곤란을 겪기도 한다. 물론 최근에는 컴퓨터를 활용해서 전자명함에 등록해놓는다든지 별도의 파일로 등록을 하는 직장인들도 많아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함 관리에 소홀하다.

 

반면 부자들은 하나같이 명함 관리에 철저하다. 그들은 인맥을 재산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수첩에다가 연락처를 정리해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명함철 대신에 사진첩에 명함들을 카테고리별로(친구, 사업, 금융기관, 부동산 등등) 정리해놓는 이도 있다.

 

부자들이 이처럼 인맥관리에 철저한 이유는 그들은 인맥이 재산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절세를 할 때도 수수료를 내고 세무사에게 일임할 수도 있지만, 주변인들을 통해 가장 최적의 자금운용방법에 대해서 자문을 구한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인맥을 동원하여 다양한 지역에 대한 개발 가능성이나 투자 유망성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얻어낸다.

 

지금 당장 백지 한 장을 펼쳐보자. 그리고 현재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인맥을 위한 네트워크가 몇 개나 있는지 그려보자. 가운데 나 자신을 그려넣고 화살표로 내가 속한 다양한 형태의 모임 등의 커뮤니티를 표시해보자. 그리고 중요도에 따라서 나에게 충분한 도움을 주고 있는 커뮤니티와 그렇지 않고 그저그런 커뮤니티로 표시를 해보도록 하자.

 

현재 자신의 주위에 재테크나 부자되기에 도움이 되는 인맥이 없다 하더라도 지금부터라도 목적의식을 가지고 인맥을 만들어보자. 최근에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비슷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친분을 유지하면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고 함께 공부하고 경험담을 나누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부자가 되는 길은 혼자갈 수도 있지만 주변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여행동반자가 있는 게 훨씬 덜 지루하고 쉬운 길을 혼자 찾는 것보다 빨리 찾을 수 있다. 나 혼자만의 투자경험이나 실패 혹은, 성공의 경험담과 다른 사람의 같은 경험담을 모아서 훨씬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는 무기를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두렵다면 이미 그 길을 다녀온 사람의 경험담을 참고로 할 수 있고 내가 성공했던 급물살의 계곡물 건너기를 다른 사람들은 감히 두려워서 못 건너고 있을지도 모른다. 당장 나의 성공기를 알려주어 건너오게 하자. 내가 남에게 나의 경험이나 알고 있는 정보를 베푼다는 생각으로 인맥을 쌓아보자. 그러다 보면 상대방도 자연스레 닫혔던 문을 열고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다.

 

그러한 과정이 쌓이고 쌓이면 아무리 저금리시대라고 하지만 아무리 재테크 암흑기라고 하지만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부자되기’의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는사람들의 7가지 습관 

 

경험에 따르면 재테크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습관을 가지고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1. 책임을 타인에게 넘긴다.

세상 모든 바보들은 남 탓만 한다. 재테크 실패자도 마찬가지이다.

재테크 실패자는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인정하는 대신에 남 탓으로 돌린다.


" 그놈의 증권사 직원 때문에 손해 봤어"

" 그놈의 부동산 중개업자의 꼬임에 빠져서 손해 봤어"

" 엉터리 부동산 전문가 말만 믿어서 손해 봤어"

" 투기꾼 때문에 집값이 올라" 라고 남 탓한다.

 투기꾼 때문에 집값이 올라" 라고 남 탓한다.


이런 실패자들은 정작 중요한 자신의 판단력을 개선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남 탓으로만 돌리기에 향후에도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2. 말만 한다.

새벽에 양재천이나 대모산에 올라가면 기업의 CEO나 부자들 즉 나름대로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부지런을 떠는 게 우연이 아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100가지 아이디어보다 1가지 제대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대개 재테크 실패자들은 머리로만 알고 실천 하지 않는다.

말로는 부자 되겠다고 한다. 그러나 주말에 부동산을 보러 다니거나 경매를 실제 해보거나 하지 않는다. 재테크 책 읽는 대신에 드라마에 빠진다.

아침 늦게 일어나고 게으르면서도 입만으로는 부자 될 것이라고 한다.

입만 동동거려서 부자 될 것 같으면 이 세상에 부자 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

부자란 남다른 사람이다.

부자 되려면 지금부터 당장 실천하자!


3. 정확한 목표가 없다.

재테크 실패자는 그냥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만 한다.

몇 년 안에 얼마를 벌겠다는, 금년에 얼마를 벌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

또 부자 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한다는 장단기적인 실천계획도 없다.

그냥 인생의 강물에 떠다니며 흘러가도록 물결에 내 맡기며 부자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초점이 없기에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초점이 없는 레이저 빔이 장애물을 관통할 수 있나? 안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집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부자 되려면 구체적인 장단기 목표를 세워야한다!


4. 쉬운 길, 편안한 길만 찾는다.

당신이 남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가?

당신이 남보다 대단히 머리가 좋은가?

평범한 당신이 부자 되려면 남보다 부지런하고 절약해야 하는 게 기본이다.

어려움 없이 성취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남들처럼 입을 것 다 입고 먹을 것 다 먹고 놀 것 다 놀고 그러고 나서 평범한 당신이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남처럼 편안하게 살면서 부자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둑놈 심보를 가진것이다.



5. 협력자가 없다.

다른 사람들과 협조하며 성공의 길을 간다면 쉽고도 빠르게 갈 수 있다.

정보는 인간관계를 통해서 전달된다.

당신에게 몇 년간 좋은 정보가 없다는 것은 당신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사람이다.

사람에 투자하라! 최고의 수익률은 주식도 부동산도 아니다. 바로 사람(협력자)이다.


6. 작은 돈을 소홀히 한다.

푼돈 아껴서 뭐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부자 되기 틀렸다.

거대한 배가 침몰하는 것도 작은 구멍 때문이다.

자투리 돈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큰 돈도 관리하지 못한다.

작은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큰 돈은 잘 운용할 수 있단 말인가?

한턱 잘 내고 푼돈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결코 부자 되기 어렵다.


7. 너무 빨리 단념한다.

미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투자의 처음 10년간은 돈을 벌지 못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투자도 연습하고 연마해야 잘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잘한다면 그게 이상한 것 아닌가?

처음부터 골프를 잘 칠 수 있나?

처음부터 4할 대 타자가 될 수 있나?

돈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엔 10단위 투자해서 한 단위를 얻는다.

나중에 1단위투자하고 10단위를 얻을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그동안 투자로 날린 돈이 헛된 돈이 아니다.

수업료를 내고 배운 것이다.

성공하는 비결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데 있다.

7가지 습관이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낙심하지 말자.

누구나 원래 그렇게 살도록 타고난다.

부자는 이러한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의도적으로 훈련을 하는 사람들이다.


경영자와 직원의 차이


모든 업무에 있어 ‘내가 최종 의사결정권자이다.

결과는 내가 책임진다’라는 자세로 임하는 사람은 직급에 관계없이

경영자요, 리더다.

반면, 관리자나 경영자의 지위에 있다 하더라도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최종 결정권자다.

따라서 그 사람이 책임질 것이다’라는 자세로 업무를 대하는 사람은

그 지위와 관계없이 일반 직원에 불과하다.

- BMW KOREA 김효준 사장


경험으로 판단컨대,

차세대 사장으로 성장할 첫 번째 유형은 바로 이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즉 ‘내가 사장이다’, ‘내가 오너다’라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는 사람들이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작은 생각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내 돈을 지키는 방법

돈이 있으면 이상하게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먼저 축하한다는 말부터 오고 가고 어떻게 돈을 벌었냐고 물어보고, 돈 번 사람에게 대단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마지막에 가서는 어떻게 저 사람의 돈을 이용할까를 생각하는 것이 돈 빌리는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발 없는 돈이 천리 가는 것 같습니다.

돈 없는 사람에게 갑자기 돈이 생겼다 라고 한다면 파리들이 (돈 빌리려는 사람들과 엉뚱한 투자를 권유하는 사람들 특히 이러한 파리들 속 에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돈이라면 환장하고 있는 돈을 어쩔 줄 몰라하는 배우자들도 파리 속에 포함입니다.) 들 끊기 시작합니다.


먼저 가장 다가오는 파리는 배우자이죠.

그 동안 재테크의 “재”자도 모르고 평안히 살다가 남편이 퇴직금을 받게 되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또한 적금 만기가 도래 되었다면 수천만원 생긴 돈을 어떻게 굴릴 줄 몰라 서 안달입니다.


그때서야 주식강의도 신청하여 전문가라고 칭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소중하게 모은 돈을 한방에 맡기고 맙니다.

또한 기획부동산에 속으면 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사실 기획부동산에서 본인들이 “우리는 기획부동산 이므로 조심하셔야 됩니다.”라는 명찰을 차고 다니지 않는 이상 모든 것이 우수한 전문가로 보이는 것입니다.


한 손에는 퇴직금과 적금 한 손에는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거대한 욕심을 가지고 간은 밖으로 튀어 나와있는 상태에 자본의 삵쾡이 앞에 서있는 격이지요.


두 번째로 오는 파리들은 자식들이나 형제들입니다.

어떻게 목돈이 생긴 것을 아는지…

뭐라고 말하기 힘든 처지를 아낌없이 말하면서 자신의 비참함을 토로합니다.

또한 한 뱃속에서 같이 태어 났으며 같은 이불 속에서 같이 자랐지 않냐는 다정다감한 ? 정에 호소하는 눈물을 보입니다.

하지만 속 마음은 항상 이러합니다.

“ 형한테, 동생한테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일 카드 만기에 돈을 갚지 못한다. 사채업자들이 온다.”


때로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 내가 아버지의 퇴직금을 지금 일부라도 받지 못하면 가난한 동생에게 모든 돈이 넘어 갈 것이다. 내가 지금 나의 지분을 반드시 찾아 먹어야 한다. “

요런 식의 생각으로 사지 않아도 될 아파트를 일단 계약부터 치르고 봅니다.

그리고 중도금, 잔금을 납부하지 못하면 수천만원 나간다고 엄살을 부르지요.

다…

모든 것이 다….

뭐 같은 파리 새끼들 입니다.


찬란한 머리 속에서는 일해서 열심히 돈 벌어야 겠다는 인간 본연의 의무를 하수도 구멍에 버린 채 오로지 일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의 퇴직금을 아버지의 적금을 아버지의 연금을 쫌 이라도 갈취할려는 욕구와 형제자매의 소중한 돈을 갈취하겠다는 비겁한 욕망만이 마음밭에 가득 쌓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비겁한 욕망은 결국 자식새끼들에게 그대로 전염된다는 말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이 따위 마음인데 자식새끼들이 잘 되겠습니다.

주는 대로 오는 법입니다.


지금의 아버지 퇴직금을 노리는 인간 또한 예전 아버지가 할아버지에게 비슷한 행위를 한 학습효과 일 뿐입니다.

나는 바르게 자랐는데 이상하게 우리 애들은 이상하게 자랐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물은 속일 수 있어도 피는 속이지 못합니다.

물은 가짜 물을 사먹어도 살수는 있지마는 피는 가짜 피를 구입 할 수도 사서 먹을 수도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지요.


이 두 번째 인간들의 특징은 돈을 빌리면서 거의 100% 돈 갚을 생각이 전혀 없다. 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연지관 인데 무슨 돈을 빌리고, 차용증을 써고, 돈을 갚고 하냐의 문제이죠.

말 그대로 총, 칼을 들지 않은 도둑넘들 입니다.


세 번째로 나타나는 사람들은 친인척 사람들입니다.

돈 냄새만 맡으면 환장하고 달려오는 인간들…

행여나 다른 사람들이 먼저 고기를 먹어 갈까 봐 부산에서 서울까지 쉬지 않고 달려옵니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마음속에는 이판사판의 정신이 가득합니다.


즉 돈을 빌려주면 좋고,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그냥 만다는 정신자세 입니다.

겉으로는 꼭 필요로 하다 라고 생각하지만 먼저 자기 직계 존속들이 먼저 고기 맛을 볼 것이라는 생각 하에 먹다 남은 고기 찌꺼리 라도 먹으려고 덤비는 경우입니다.


네 번째로 나타나는 사람들은 친구들과 이웃들입니다.

사연들도 가지가지 입니다.

죽어가는 사람 살려달라고 읍소 하는 유형부터 내일 죽어버리겠다는 공갈협박부터 친구로써 삼일이내에 갚겠다고 각서니 심지어 혈서까지 쓰겠다는 친구부터…

(참고적으로 돈을 빌리면서 일주일, 한달 이내에 갚겠다는 사람들은 거의 돈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한달 뒤에 적금만기다. 어디서 돈이 나온다…참 웃기는 짜장입니다.

즉 기간이 짦으면 짦을수록 도둑넘들입니다. 참고하세요)

참 다양한 인간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나타나는 사람들이 바로 사기꾼들입니다.

가족들에게나, 친인척들에게나, 아는 사람들에게도 돈을 지켰다고 끝이 아닙니다.

이 때부터는 본인 스스로가 본인이 대견하게 생각하고 새로운 돈벌이를 위하여 급하게 투자처를 살펴보게 되어 있습니다.


평생을 걸쳐 받은 퇴직금과 수년동안 짠 바닷물 같은 생활로 모은 적금이라면 퇴직금은 몇 년 동안 생각하고 분석한 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적금은 최소한 몇 달이라도 생각하고 분석한 후에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머리 속에 든 것은 없고, 돈에 대한 욕심은 있고, 1단계 돈을 지켰다는 거만함이 결국 간이 밭으로 튀어 나와서 결국 본의 아니게 사기를 당하는 것입니다.


사기가 멀리 있는 줄 아십니까?

사기는 바로 여러분 주변에 깔려있는 것이 사기 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자본이라는 단어를 빼면 주의가 아닙니까?


주의를 받은 인간들이 물불을 가리고 않고 덤비는 정글 속 밀림보다 더 지독한 곳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입니다.

밀림 속에는 배고픈 야수들이 많듯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돈에 굶주린 야수들이 많습니다.


이런 곳에서 우리가 돈을 지키기는 분명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중한 내 돈을 지키지 않는다면 결국 나 자신 또한 돈을 빌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 다.


한 마리의 고고한 학처럼 생활하다가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한 마리의 파리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굳건하게 자신의 재산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자본주의에서 예외란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 제일 좋냐고 물어 보신다면 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다음카페 "아름다운부자"의 재테크강의시간을 통하여 늘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돈은 돈 있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이다.”


참 말도 안 되는 말 같지만 상대방이 나에게 돈을 빌리려 오는 순간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이 과연 돈을 갚을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즉 돈을 빌려 달라는 말은,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똑같이 말 할 수 있으나 돈 있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면 반드시 내 돈이 새끼 쳐서 돌아오는 것에 비하여 돈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면 반드시 내 돈은 집 나간 개처럼 돌아오지 않는 법입니다.

돈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준 행위자체가 너 먹고 살아라 라는 돈 밖에는 안되기 때문입 니다.


인정이니 뭐니 아무리 떠들어도 돈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준 행위자체는 돈의 신이 가장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정에 의하여 돈을 빌려준 이상 결국 인정으로 인하여 내 소중한 돈이 사라질 뿐입니다.


한번 나간 돈은 새로운 주인에게 충성을 다할 뿐이지 예전 주인에게는 차가운 눈빛만 보낼 뿐입니다.


그것은 마치 두 마리의 소가 있는데 한 마리의 소만 밭을 매일 가는 것에 비하여 다른 한 마리의 소가 밭 가는 소에게 미안해서, “너 너무 고생이 많구나. 내가 내일 밭을 갈 테니까 주인어르신에게 너는 내일 아픈 모습을 보여줘. 그러면 내가 내일 널 도와서 하루정도 밭을 갈수 있을꺼야." 라고 말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만약 제가 주인이라면 밭 가는 소가 아파서 퍼졌으면 당연히 다른 소를 데리고 밭을 갈 것이지만 병든 소는 푸줏간으로 보내버리고 말겠습니다.


즉 밭 가는 소에게 무엇인가 도와준다는 하는 것은 결국은 밭 가는 소 대신 내가 밭 가는 소의 의무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국 내가 죽을 때까지 밭 가는 소의 역할까지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결국 빚을 대신 갚아주는 행위자체는 나에게 새로운 의무감만 있을 뿐이라는 말입니다.


또한 밭 가는 소의 운명이 내가 돈을 빌려준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밭 가는 소를 도와주는 행위가 밭 가는 소를 푸줏간으로 더 빨리 보내는 역할 밖에는 되지 못하는 것이지요.


돈은 절대…쩔때

돈 없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게끔 빌려 주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돈을 지키는 것입니다.

죽을 각오로 내 돈을 벌었다면, 죽을 각오로 내 돈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밀림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내가 밭 가는 소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 목숨까지 바치면서 돈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많이 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내 돈을 지킬 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부자들의 3가지 습관


부자를 따라 하면 부자가 된다.

첫째로 부자들은 거의 모두가 아침 일찍 일어난다.

일찍 일어나서 그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일간신문을 숙독하고 TV뉴스를 청취하는 등 정보를 취득한다.

경제면을 중심으로 기사를 스크랩하고, 그들만의 혜안으로 돈 되는 기사를 찾는 것이다.



두 번째로 부자들은 늘 그들만의 궁금함을 가지고 생활한다.

같은 신문기사를 보더라도 그들은 일반인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읽는다. 그들만의 궁금증을 가지고 늘

고민하고 알아보고 확인하면서 부자가 되기 위한 자신만의 재테크 무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자들은 늘 열심히 공부한다. 그리고 한 우물을 판다.

한 우물을 한다는 건 때를 기다리는 묵묵함과 꾸준함이 예외 없이 부자들의 투자습관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세계 최고부자 성공비결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TV리포트]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남긴 격언이다. 그의 말처럼 습관이란 한 사람의 삶을 좌우할만큼 중요한 요소다. 예컨대 고난과 좌절 속에서도 꿋꿋이 꿈을 이뤄낸 세계 최고 거부들 또한 나름의 성공 습관을 가졌다. 1일 KBS 2TV `경제비타민`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부자 5인의 성공습관을 전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 - 빌 게이츠


명실상부 세계 최고 부자로 손꼽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오픈 마인드의 소유자다. 언제나 새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 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말과 습관을 귀담아 듣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이는 결국 빌 게이츠가 갑부의 위치에 올라서도 교만하지 않은채 세계 최고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나는 보통 사람의 평균보다 5배 정도 더 읽는 것 같다" - 워렌 버핏


온전히 자력으로만 세계 부자 2위에 오른 워렌 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16살 때 이미 사업 관련 서적을 수 백권 독파했을 정도. 다음은 워렌 버핏의 유명한 하루 일과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 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는 다시 또 읽는다."


정보 싸움이 곧 투자의 성공인 주식시장에서 워렌 버핏이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같이 지독한 독서습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한다" - 하워드 슐츠


전세계에 매장 1만 2천여개를 보유한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의 주인공, 하워드 슐츠. 그가 무엇보다 중시했던 것은 바로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이었다.


또한 하워드 슐츠는 다른 사람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그의 성공 신화를 뒷받침하는 성공 습관이라 볼 수 있다.


"해보기나 했어?" - 故 정주영 회장


방송에 따르면 故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부정적인 의견을 접할 때마다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했던 정 회장의 삶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정주영 회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와 건설 회사를 건립하게 만든 힘의 원천이 바로 여기에 담겨 있다.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의 유명한 어록 중엔 "나는 교황과도 쉽게 포옹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그녀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건 낮건 간에 쉽게 다가가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는 얘기다.


특히 출연자들과의 포옹은 오프라 윈프리의 트레이드 마크. 토크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들어 결국 그녀를 `토크쇼의 여왕` 자리에 올려 놓았다.

 

이처럼 `작은 습관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는 격언은 만고불변의 진리인 한편,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요소라는 것이 이날 방송의 결론이다.


부자, 그들을 따라서 하라!

 

1.분명한 목표를 가져라!

 

왜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내 삶의 철학에서 부(富)가 차지하는 비중은 또 어떠한가? 나는 어떤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부는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가?  부자들은 이러한 일련의 질문에 모두 대답할 수 있는 주관이 있다. 그래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삶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막연하게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해서는 안 된다.  언제까지 얼마를 만들겠다고 결심해야 훨씬 더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름대로의 스케줄에 따른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야한다.  항상 멀리 내다보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과감성과 추진력을 함께 가지고 있어야한다.

 

2. 자녀교육에 엄격하라!

 

부자들의 공통된 근심거리는 자녀에 관한 것이다. 애써서 자식을 키운다. 그런데 혹시 엉뚱한 길로 갈까봐 노심초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들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바른 경제교육을 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자녀교육의 키워드는 자생력이다.  자녀들에게 부모의 돈과 자식의 돈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늘 강조해야 한다. 자녀들에게 주는 용돈의 수준도 또래 아이들보다 약간 낮게 정해야한다. 또한 자신의 유산을 나중에 자녀들에게 물려주더라도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절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부모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시킬 것이고 본인 인생은 자신들이 알아서 개척해야 한다고 인식 시켜야 한다. 엄격한 자녀 교육은 부자가 되는 또 하나의 필요조건이다.

 

   

3. 작은 돈도 아껴라!

 

부자들은 처음에 목돈을 만드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부자들도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상상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어렵게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투자에 나선다. 그리고 돈을 불려 나가서 끝내는  부자로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조그마한 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짜낸다.

티끌을 모으지 못하면 태산을 만들 수 없다. 이 사실을 모르는 부자는 없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지출을 줄인다.

 

 

4.열심히 공부하라!

 

부자들은 늘 돈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한다. 그래서 투자 성공률이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다. 좋은 투자처에 대한 안목은 철저한 공부와 연구에서 비롯된다.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던 사람이 반드시 큰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럴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자. 그 들은 하나같이 사회에 나와서는 돈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들은 부자의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다. 그저 중산층에 안주하는 데서 끝나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비하면 학창시절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성공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사회에 나와서 하는 돈 공부에는 모두 우등생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학교에서 하는 공부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사람은 그저 평범한 소시민이 되어버린다.  돈 공부는 경제신문 읽기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신문을 읽다가 중요하다 싶은 것은 스크랩을 해놓는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놓은 스크랩북을 시간 날 때마다 읽어본다. 이런 관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쌓는다. 이렇게 쌓은 정보와 지식은 재테크의 훌륭한 무기가 된다.

 

 

 

5. 미리미리 준비하라!

 

 부자들에게 즉흥적이라는 단어는 없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미리 준비한다. 준비가 덜 되었다면 행동으로 옮기지도 않는다.

현재의 자산을 지렛대로 또 다른 투자를 준비한다.

 

 

 

6.기회를  놓치지 마라!

 

 언제 어느 때 기회가 나에게 올지 모른다. 그래서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이런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기회가 지나갔을 때 알게 된다. 아예 기회가 왔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기회는 적절한 곳에 적절한 투자를 함으로써 잡을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IMF로 인해 힘들어 한다. 하지만 이때를 가장 큰 기회로 바꾼 사라들도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7. 자동차 관리를 잘하라!

 

 부자들은 저축하는 동안  걸림돌이 되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미룬다. 예를 들면 이들은 저축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차를 사지 않는다. 안정적인 위치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차에 눈을 돌린다. 자동차를 산다는 것은  돈을 주고 자동차를 산다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자동차를 구매함으로써 각종 세금에 노출된다. 자동차를 유지하기 위한 각종 비용 또한 엄청나다. 엔진오일도 갈아줘야 하고 미션오일도 바꿔줘야 한다. 가끔씩 점화 플러그도 교체해야 할 것이고 겨울이 되면 부동액도 넣어야 한다. 이렇게 나가는 돈은 목돈을 모으는 데 적지 않은 장애요소가 된다. 또한 보험료는 어떠한가? 초보운전자의 보험료는 100만원이 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이렇게 차를 산후에는 폐차할 때까지 타겠다는 마음으로 차를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간단한 자동차 관리는 손수 해야 한다.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세차를 직접 하는 것도 좋다.

 

 

 

8.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하라!

 

대부분의 부자는 부부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부자는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서로에게 불만도 적다. 하지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이해를 못하는 경우는 위험하다. 여자는 남자가 쩨쩨하다고 비난한다. 남자는 여자가 살림도 제대로 못한다고 힐난한다. 결국은 가정불화의 틈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결혼을 한 사람이라면 아내에게 혹은 남편에게 먼저 이해를 구해야 한다.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협조를 구한다. 그래서 결혼을 서두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미혼남녀가 돈을 모으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데이트 비용이다.  분위기 때문에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에서 고급 와인을 마시면 그만큼 부자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다. 어차피 해야 할 결혼이라면 빨리 하는 것이 재테크의 한 방편이 될 수가 있다. 그렇게 결혼을 한 다음에는 부부가 똘똘 뭉쳐 부자 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재테크에 있어 일찍 시작하는 것만큼 유리한 것은 없다.

 

 

 


9. 투자는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하라!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치고 부자가 된 경우는 거의 없다. 흔히 주식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어 이 돈으로 집을 사려고 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집을 먼저 사고 그 다음에 주식투자에 나선다. 투자라고 하는 것은 최대의 수익을 얻기 위해 리스크를 떠안고 하는 행위다. 따라서 투자의 초점은 리스크를 어떻게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최대한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느냐에 맞추어져야 한다. 첫 번째 주안점이 리스크이고 그 다음이 수익이다. 부자들은 모두 이렇게 투자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일반인은 수익이 첫 번째고 리스크 관리는 안중에도 없다. 이런 식으로 투자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10. 돈의 무서움을 알아라!

 

자수성가하여 부자가 된 사람 중에는 혹독한 가난을 이겨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들은 돈의 무서움을 뼛속 깊이 알고 있다.  젊어서부터 고생을 한다. 그래서 돈에 대한 감각이 보통사람보다 더 빨리 트인다. 일단 손에 들어온 돈을 함부로 쓰는 일도 없다.  부자들은 남들이 구두쇠라고 손가락질하더라도 상관하지 않는다. 돈의 무서움을 모르는 숙맥들이 하는 얘기라며 간단히 넘길 줄 안다.

 

 

 


30-40대 부자들의 습관


1. 끊임없이 배운다.

-끊임없이 배워나가면서 변화를 추구하며 모방을 통해 응용을 한다.


2.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부와 풍요, 그리고 성공에 대한 평안함에 집중한다.



3. 이기적으로 행동한다.

-장기적으로 반드시 자신에게 이익으로 돌아오는 방향으로 의사결정과 행동방향을 정한다.


4. 숫자중독증에 걸려 있다.

-자신의 재무상황을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통해 꼼꼼히 파악한다.


5. 어떤 경우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를 갖고 있다.

-일이 잘 풀리고 돈이 많이 벌린다고 해서 크게 좋아하지도 않고, 일이 안 풀리고 돈이 적게 벌린다고 해서 결코 조급해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6. 언제나 따뜻하다.

-언제나 미소가 넘치고, 목소리는 부드럽고, 행동은 사려 깊다.


7. 언제나 따뜻하지만 그와 동시에 냉혹할 정도로 차갑다.

-따뜻한 미소 속에는 냉철한 이성이 번득이고, 그들의 진심어린 감사 속에는 차가운 계산이 존재한다.



부자되기 10계명


1. 조조할인의 법칙


 경쟁자가 적을때 가장 먹을 게 많다.


 재테크는 경쟁자가 적은 곳을 남들보다 빨리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생활에서 하루라도 빨리 투자 상품에 가입하고, 금융권에서 발행하는 1호 상품에 관심을


 가져라.

 

2. 발설의 법칙


 솔직히 말하고 협조를 구하라.


 돈을 버는 데 가져야 할 첫번째 태도는 돈에 대한  진실함이다.


 투자의 대가 존 템플턴은 싼 물건을 좋아한다고 주변에 알려 좋은 물건을 싸게 장만한


 대표적인 케이스.

 

3. 탈의의 법칙


 돈 모으는 데도 순서가 있다.


 '빚-저축-투자-소비'의 순서로 돈을 다루어야 한다.

 

4. 멘토의 법칙


 돈 벌어주는 친구는 따로 있다.


 지인, 경제신문, 재테크서적, 부동산 중개업자...

 

5. 소문난 잔치의 법칙 


 남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소문난 잔칫집에 오히려 먹을 게 없듯, 경쟁이 치열해지면 먹을 게 없어지게 마련이다.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같은 방향으로 간다면 큰 수익을 내기 힘들다.

 

6. 장미의 법칙


 좋은 조건은 먼저 의심하라.


 보기 좋은 장미에 가시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고수익=고위험

 

7. 황금분할의 법칙


 나눠야 커져서 돌아온다.


 투자에서 분산투자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탐욕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 습관을 들여놓는 것은 재산이 많아졌을 때를 대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흔히 재테크에서는 4:3:3의 비율이 제시된다.


 공격적인 자산(40%), 보수적인 자산(30%), 단기상품(30%)

 

8. 새벽의 법칙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가 바로 기회다.


 남들이 모두 이제는 틀렸다고 비관할 때가 가장 가격이  쌀 때이다.


 달리 말하자면 좋은 물건을 유리한 조건에서 사들일 수  있는 때이다.



9. 발효의 법칙 


 가장 비싼 이자는 시간이 가져다 준다.


 무릇 모든 투자는 발효식품처럼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


 가장 비싼 이자는 시간이 가져다준다.


 좋은 상품을 싼 가격에 사서 가격이 오를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10. 주머니의 법칙


 주머니가 많은 사람이 많이 담는다.


 워렌 버핏은 소득원이 딱 하나인 것이 가장 큰 위험이라고 했다.


 가능하면 돈이 모일 때마다 재투자해서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구조를 여러 개 만드는 것이


 부자되는 방법이다.

 


 배당주에 투자해서 해마다 배당금을 재투자한다든가,  임대형 부동산을 사들여 세를 놓아


 임대 수익을 얻는 것 등이 해당된다.





* 백만장자의 부자학


① 부자는 자기 것이 아니더라도 항상 아껴쓴다.

② 부자는 참고 인내한 후에 소비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바로 소비한다.

- 부자와 인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포기하지 마라.

③ 부자가 되려면 가난한 사람들의 반복되는 패턴과 단절해야 한다.

- 돈에 관한 전문가들과 어울려라.

- 부자의 지도를 손에 넣어라.

④ 신용카드의 속성을 제대로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⑤ 돈의 세가지 특성을 이해해라.

- 돈의 수익성: 좀더 빨리 불어나는 곳에 돈이 모인다.

- 돈의 안정성: 상대적으로 떼일 염려가 적은 곳에 돈이 모인다.

- 돈의 유동성: 좀더 빨리 찾을 수 있는 곳에 돈이 모인다.

⑥ 부자는 투자자임을 명심하라.

- 부자는 단순히 돈 많은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번 돈으로 생활하면서 저축하고

남는 돈이 투자로 연결되어 다시 재산이 불어나는 시점에서부터 부자가 되는 것이다.

- 부자들의 3M공식

.Me at Work! - 1회적 소득

.Man at Wokr!

.Money at Work! - 반복적 소득: 금융권, 비금융권,네트워크 마케팅

- 72공식: 72를 이자율로 나누어 기간을 산출


* 부자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목돈 만들기 실천 5단계

- 1단계 : 비상금(현금) 만들기

- 2단계 : 모든 신용카드를 버리고 반드시 현금만을 사용하라.

- 3단계 : 예산의 범위 내에서만 소비하라.

- 4단계 : 채무 리스트를 만들고 작은 채무부터 갚아라.

- 5단계 : 투자하라, 그리고 기다려라.

- 자기 연봉만큼 투자할 목돈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재테크는 꿈도 꾸지 마라.

- 재테크의 마지막 20% 비법은 본인의 꿈이다.



1) 로또에 당첨되어 그 돈으로 하고 싶은 것을 여한 없이 다하고 돈이 20억쯤

남았을 때도 하고 싶은 일이 당신에게 맞는 일이다.

2) 새벽 2시에 전화를 받았을 때 "이 늦은 시간에 저를 기억해 주시고 저에게

전화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일이 진정으로 당신에게

맞는 일이다. 그 일을 찾아 돈 버는 시스템과 병행할 때 가장 빠르고도 고통없이

당신은 부자가 될 것이다.


* (기록을 하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클레멘 스턴 91 



부자들은 투자방식을 단순화한다.

 

1.돈 모으는 순서를 제대로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 구입자금, 주택자금, 여행자금, 자녀 교육비, 노후 자금 등

을 생각 한다. 하지만 막상 순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빚-저축-투자-소비’의

순서로 생각해야 한다. 가장 확실한 것을 먼저 챙겨라. 그리고 불확실한 것은 나중으

로 돌려라.  투자보다 저축이 우선이어야 한다. 이것은 투기 심리를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수익률에 집착해 주

변 사람의 돈까지 끌어들여서는 위험하다. 단순하고 확실한 것을 먼저 해야 한다. 이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재테크 습관이다.

 

2. 돈 버는 데 도움이 되는 친구를 구별한다!

 

좋은 정보원, 즉 조언자가 주변에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갈린

다. 예를 들면 투자에 밝은 주변의 부자나 금융 기관의 직원, 재테크 전문가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사람만이 모든 정보나 실마리를 제공할 필요는 없다. 부자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 이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좋은 투자 관련 책이나 경제 신문, 재테

크 관련 강좌나 세미나, 동호회 그리고 부동산중개소 등이 모두 훌륭한 정보원이다.

은행에 가서 신상품 팜플렛을 뒤적거려봐야 한다.  유망하다는 지역의 모델하우스도

직접 방문해보아야 한다.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돈 벌 기

회는 그만큼 멀어지게 된다. 배워야 돈 버는 길이 생긴다.

 

3. 남과 다르게 생각한다!

 

이미 소문이 난 투자에서는 자신에게 돌아올 몫이 작아질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몰린 탓이다.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 쪽을 똑같이 쳐다봐서는 안 된다. 그러면 별로

건질 게 없다.  많은 사람들이 한 곳만을 바라볼 때가 있다. 이때 오히려 반대쪽을 쳐

다봐야 한다. 그들에게서 한 발 떨어져 나와야 한다. 그리고 똑같은 곳을 쳐다보는 사

람들에게 뭘 팔아야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4. 나눠어서 키운다!

 

단순하지만 확실한 투자가 있다. 바로  분산 투자이다. 자금을  한 곳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적절한 비율로 나누어 분산해야한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좋은 투자는 언제

든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유혹에 넘어갈 수 있다. 그러면 자신의 수중에 돈이 없어

도 주변 사람을 괴롭힌다. 그러면서까지 돈을 끌어오게 되어 있다. 대박 심리에서 벗

어나기가 좀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항상 대박이 될 수도 있고

쪽박이 될 수도 있다.  투자는  실패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재기가 가능한 수준에서 이

루어져야 한다.

 

5. 좋은 조건이라고 모두 믿지 않는다!

 

좋은 상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투자해서는 안 된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것만큼 불

리한 조건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은행권의 고정금리

상품만으로는 재테크를 충분히 해나갈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투

자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만큼  조심해야 할 일이 많아진다. 투자자들은

투자 상품에 따르는 리스크에 대해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6. 모두가 위기라고 할 때  기회로 본다!

 

9·11 테러로 전 세계 증시가 폭락했었다. 그 때 삼성전자 우량주를 샀던 사람은 돈을

벌었다. 모두가 위기라고 할 때를 기회로 삼은 사람은 이익을 보았다.  이러한 투자자

들은 돌발적인 악재가 터지기만 기다린다.  모두가 이제는 끝이라고 했을 때 가격이

가장 싸다. 그런데 길게  보면  그때가 바로 사야 할 시점이다.

 

7. 경쟁자가 적을 때 시작한다!

 

재테크에서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할수록 유

리하다. 그래야 경쟁자가 적은 법이다. 일찍 시작하면 소수의 법칙이 적용된다. 경쟁

자가 적다는 것은  매수자 또는 수요자가 적다는 뜻이다.  그래서 가격이 떨어질 수밖

에 없다. 예를 들면 금융권에서 새로 출시하는 1호 상품이 있다. 이 상품은 해당 금융

사에서 최대한 공을 들여 개발한다. 되도록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특별 관리를

한다. 부동산 개발업자도 첫 분양이 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래

서 마진을 많이 붙이지 않는다. 그래야 2호, 3호, 4호 상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

다. 재테크는 머리보다 발이 빨라야 한다. 그래야 성공한다. 


자기 일에 성공적인 사람들의 15가지 공통점입니다.


1.현실 중심적이다 (reality-centered)

거짓, 가짜, 사기, 허위, 부정직 등을

진실로부터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2.문제 해결 능력이 강하다 (problem-centered)

어려움으로부터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3.수단과 목적을 구분한다

(discrimination between ends and means)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으며,

수단이 목적 자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갖는다.


4.사생활을 즐긴다 (detachment: need for privacy)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함을 느낀다.


5.환경과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autonomy: independent of culture and environment)

주위 환경에 의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더 의존한다.


6.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않는다.

(resistance to enculturation)

항상 사회에 순응하며 살진 않는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반사회적이거나 적응자의 심리를 갖고 있기도 하다.


7.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한다 (democratic behavior)

인종, 문화, 개인의 다양성에 열린 자세를 취한다.


8.인간적이다 (Gemeinschaftsgefuhl: social interest)

사회적 관심, 동정심, 인간미를 지니고 있다.


9.인간 관계를 깊이 한다 (intimate personal relations)

수많은 사람들과 피상적인 관계를 맺기 보다는

가족이나 소수의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


10.공격적이지 않은 유머를 즐긴다 (sense of humor)

자기 자신을 조롱하는 듯한 유머를 즐겨 사용한다.

남을 비웃거나 모욕하는 유머는 삼가 한다.


11.자신과 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acceptance of self and others)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에 연연해 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남에게도 마찬가지.

남을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둔다.


12.자연스러움과 간결함을 좋아한다.

(spontaneity and simplicity)

인공적으로 꾸미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13.풍부한 감성 (freshness of appreciation)

주위의 사물을, 평범한 것일지라도,놀라움으로 바라볼 수 있다.


14.창의적이다 (creativeness)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발명가적 기질이 있다.


15.초월적인 것을 경험하려 한다.

(peak experience, mystic experience)



부자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사람들은 위대한 꿈을 가지고 있고

평범한 사람들은 평범한 꿈을 가지고 있지.

만일 네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네 꿈의 크기를 바꾸는 일부터 시작하거라.”

-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생생하게 상상하라.

간절하게 소망하라.

진정으로 믿으라.

그리고 열정적으로 실천하라.

그리하면 무엇이든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폴 마이어


능력있는 사람의 시간관리

 

하루하루 업무에 치여 허덕이는 본이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다만 본인의 경우 연구직이라 위의 관리 방법이 다 본인에게 알맞지는 않으나


사무직,영업에 계신독자들이 읽고 실생활에 적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다이어리에 익숙한 나로서는 이 책에 나온 시간 관리 방법중 여러가지를 일단 해오고 있다,



그러나 시간지도 등을 작성하여 체계적 관리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기 보다는


그날 그날의 업무처리에만 메달리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시간 지도 작성으로 나 자신의 일과와 생황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부적합한 점이 있으면 수정과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PDA 의 경우 본인이 필기형 인간이라 다소 꺼리는 면이 있었으나


요사이 워낙 다기능의 다양한 제품이 많이 나와 있어 휴대의 용이성 측면에서도


하나 구입하여 이용해 봐야 할것 같다,

 


어차피 휴대폰,디지탈 카메라.,MP3 등의 기기를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데 요사이


PDA는 위 기능들이 모두 통합되어 있으니 좋은 기종으로 하나 구입하여 사용하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것 같다




1)능력있는 사람의 시간관리 이해하기


능력있는 사람의 시간관리는 다르다 /시간관리가 안 되는 원인을 찾자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내가 잘 못하는 일은 무엇인가?

큰 목표를 세워 보자 /미래를 앞당겨서 생각해 보자

나만의 시간지도를 만들자 /나에게 맞는 일정관리 도구를 선택하자


2)능력있는 사람의 시간관리 따라하기


무시할 것과 집중할 것을 구별하자/시간을 정해 두고 계획표를 짜자

정해진 시간에 집중하자 /처음 하는 일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은 생략하자 /단호하게 거절하라

반복되는 일은 단순화하라 /위임할 수 있는 일은 위임하자

미루는 습관은 가장 큰 적이다 /변화에 대응하라





1) 시간지도:활동 시간을 적어 체계를 잡아놓은 일정

2) 도구선택:다이어리/PDA등의 일정관리 도구중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


이용해 결점을 극복하자

3) 위임하기:일을 위임함으로 업무를 줄일수 있을뿐 아니라 건전한 협동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시간관리를 잘못하는 사람들의 몇 가지 유형의 심리적 장애


1.일에 제자리가 없다

2.활동시간이 적당하지 않다

3.일에 걸리는 시간을 잘 못 계산한다

4.일이 자기에게 적합치 않다

5. 일이 복잡하고 규모도 크다

6.뭘해야하는지 잊어버린다

7.공간이 뒤죽박죽이다



1) 해야하는일: 업무 관련 공부.영어공부,차기 직업준비,투자관련 공부,가족과의 행복한시간

2) 하고 싶은일: 운동 , 취미활동, 다양한 교유관계 ,인맥만들기



PDA장점: 작고 가벼우며 많은 정보저장 가능. 또한 자료 입력/이동 시간을 줄일수 있다.


반복적 행사 /업무를 간단히 프로그렘화 할수 있다



단점: 일정을 보거나 자료를 써넣을 경우 시간이 더 걸린다, 정보 접근이 어려우며 필기형인 사람은 이요잉 어렵다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제 1의 원리 – 부자가 되려면 리스크를 걸어라


              보조 원리 1 항상 의미 있는 승부에 나서라


              보조 원리 2 분산투자의 유혹을 물리쳐라


제 2의 원리 – 욕심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보조 원리 3 이익을 얼마나 원하는지 사전에 결정해 두어라


제 3의 원리 – 배가 가라앉는데 기도하지 마라


              보조 원리 4 작은 손실은 인생의 현실로 달게 받아 들여라


제 4의 원리 – 예측가의 오류에 휘둘리지 마라


제 5의 원리 – 돈에서 질서를 찾지 마라


              보조 원리 5 역사가들의 함정에 주의하라


              [보조원리 6] 차트분석의 환상에 주의하라


              [보조원리 7] 인과관계의 망상에 주의하라


              [보조원리 8] 갬블러의 궤변에 주의하라


제 6의 원리 – 한 곳에 매달라지 마라


              [보조원리 9] 충성심과 향수로 하락시세에 사로잡히지 마라


              [보조원리 10] 더 매력적인 투자처가 나타나면 미련 없이 옮겨라


제 7의 원리 – 설명할 수 있는 직관은 의지해도 좋다


              [보조원리 11] 희망과 직관을 혼동하지 마라


제 8의 원리 – 당신이 돈 버는 일에 신은 무관심하다


              [보조원리 12] 점쟁이의 말이 맞다면 세상의 점쟁이들은 모두 부자여야한다


              [보조원리 13] 적당한 거리를 두고 미신을 즐겨라


제 9의 원리 – 부자는 건강한 비관주의자들이다


제 10의 원리 – 큰 이익을 원하거든 다수의 의견을 무시하라


               [보조원리 14] 투자의 유행을 따르지 마라


                              매입해야 할 시기는 아무도 그것을 원하지 않을 때다


제 11의 원리 –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으면 바꿔라


               [보조원리 15] 평균을 낮추며 그릇된 투자를 지속하려 들지 마라


제 12의 원리 – 부자는 계획보다 대응을 중시한다


               [보조원리 16] 장기투자는 엉터리 환상이 키운다




스위스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론 중립 사회이다.


이 말은 좋게 이야기하면 여러가지를 취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어떻게 이야기하면 남들에게 박쥐라는 이야기를 듣기에 딱 좋다고 할 수 있다.


스위스는 근대를 넘어 현대를 들어 와 지금까지 이 중간적인 입장을 아주 잘 취하고 있다.


최근에 이런 정책을 폐지한다는 법을 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스위스는 경제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을까?

 

스위스는 연간 소득이 미국, 독일, 일본보다 앞서고 스위스 프랑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리스크가 적은 통화로 손꼽힌다고 한다. (저자에 의하면)


그러나, 실제로는 미국의 달러보다 안전하고 리스크 적은 통화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그것은 미국이라는 경제적 힘과 군사적 힘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인 스위스 은행들이 왜 전 세계로부터 신뢰를 받는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스위스 은행이 투자를 잘해 신뢰를 받고 있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렇다고 이야기하며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돈의 원리는 딱히 스위스 투자가들만이 갖고 있고 활용하는 원라라고는 할 수 없는 내용들이다.


어떤 원리나 시스템이든 절대적인 것은 없다.


단지 참고 자료이며 활용할 것이지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 다면 결국에 그 원리나 시스템에 목을 메고 배신당하여 패배하고 오히려 난도질 당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나오는 원리들은 대부분 인간의 심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일반 인간들이 갖고 있는 심리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라는 것을 주저하며 무서워하고 있다.


저자가 말한 원리중에 동의하는 것도 있고 동의 하지 않는 것들도 있는데 가장 주의 해야 할 점은 아무래도 첫번째 원리인 ‘리스크를 걸어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절대로 리스크를 걸지 않는다. 아니, 리스크는 커녕 단 돈 1,000원도 본전을 생각하며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다.


"수익률은 좋으며 원금은 보장되는 상품을 원하다"고 말을 한다.


이런 상품있으면 내가 가입하고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알다시피 그런 상품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흔히 말하는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바로 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를 했다. 물론, 그 리스크를 철저히 분석하고 분석하여 리스크를 리스크가 아닌 기회로 만들었다.


말장난이지만 Change에서 알파벳 G를 C로 변환하여 Chance로 만든 것이다.


이 하나만 명심해도 돈의 원리의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성공을 위한 자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토머스 에디슨은 1,000번 이상의 실패를 겪은 후에야 비로소 전구를 발명하는 데 성공했다. 성경 이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 마가렛 미첼 역시 이 소설의 진가를 알아보는 현명한 출판업자를 만날 때까지 마흔 번에 가까운 냉혹한 거절을 견뎌야 했다.



♣최선을 다해 창조성을 이끌어 내라.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창조성의 불꽃은 마음대로 켜고 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용기를 내어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 하거나 작업 공정을 개선하고 싶을 때는 창조성을 바탕으로 한 제3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엉뚱한 아이디어도 무시하지 마라. 별 것 아닌 것 같던 아이디어도 종종 좋은 아이디어의 기초가 된다. 나쁜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도 버리지 말고 이야기하고 다른 각도에서 보기도 하고 한동안 이리저리 굴려보자.



♣평범한 세계를 넘어 먼 곳을 보라. 창조적인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본다.



♣다른 사람들을 주목하라. 창조적 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서 자양분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는 이유는 그에게서 창조적 사고방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과 전혀 배경이 다른 사람에게서 아이디어의 원천을 대가 없이 얻어낼 수 있다.



♣작은 아이디어에 관심을 기울여라. 큰 성취도 맨 처음에 작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된다. 위성통신 개발을 가능케 한 최초의 아이디어는 두 어린이가 실을 매단 깡통으로 음성을 주고 받는 놀이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마음껏 상상하고 공상하라. 마음이 원하는 대로 공상에 잠기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라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 시간은 바쁜 하루 일과 속에서 지친 뇌를 쉬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때이다.



♣바둑, 카드, 체스 같은 전략을 요하는 게임을 즐겨라. 우리의 뇌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방전되어 버리는 자동차 배터리와도 같다. 전략 게임은 두뇌를 명석하게 해주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일상적인 문제들을 창조적으로 헤쳐갈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부자들이 지키는 8가지 원칙

 

1. 부자들의 사고 : 소수 및 역발상의 법칙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무리를 쫓아다니지 않는다. 오히려 그 무리들의 반대편에서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소수의 편에서 고독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덕분에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소수가 독차지할 수 있고, 희소성이란 경제적 가치를 점유하게 된다.





소수의 법칙은 역발상에서 나온다. 역발상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그 반대쪽에 관심을 두는 자신만의 역발상 안목을 기른 사람들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95퍼센트가 군중 심리에 따라 행동하고, 나머지 5퍼센트만이 군중 심리에 독립적으로 행동한다’는 통계가 있듯이,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다. 요즘 가치로 따져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았던 카네기는 “부자가 된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 때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했다”라고 말했다.



2. 부자들의 운 : 기다림의 법칙


부자들은 과연 운이 좋은 사람들일까? 몇 년 전 한 신문에, 부자들은 대체로 재운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통계 기사가 났었다. 물론 큰 부자는 하늘이 낳는다고 하지만, 이른바 사주팔자가 좋지 않은 사람 가운데서도 부자가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운 하나로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행운을 이용할 재능과 추진력 그리고 인내가 있어야 한다. 록펠러가 그랬고, 빌 게이츠가 그랬다.





앤드류 매튜스는 자신의 저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운이라는 것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이 따르지 않아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한 가지는,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을 자신의 준비 부족 탓으로 돌렸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운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행운은 준비하는 사람, 기다림의 법칙을 아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보내기 때문이다. 한 평에 수억 원 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 시골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평당 몇 천 원짜리 땅이 수두룩하다. 부자들은 지금 당장 몇 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 연연하지 않고, 땅에 묻어 둔다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기다림의 법칙을 직접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3. 부자들의 재테크 : 관리의 법칙


부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모으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박과 한탕주의에 빠져 급행 열차를 타고 갈 때, 그들은 완행 열차를 타고 가면서 여유롭게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부자들은 일생 동안 서서히 돈을 모아 두었다가, 기회가 오면 맹수같이 목표물을 향해 달려간다. 부자들은 철저한 재산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의 효율성을 높인 사람들이다.



저축하지 않는 사람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빚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다. 이러한 점에서 합리적 소비 내지는 절약 정신은 부자들의 좋은 습관이다.





부자의 길로 인도할 또 한 가지 비밀의 문은 복리다. 복리 효과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의 상관 관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복리는 부자의 길을 가는 데 나침반과 같은 기능을 가진 중요한 원리다. 여기서 복리 효과의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알려 주겠다.





만약 당신에게 1000만 원 정도의 돈이 있다고 치자.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다면 40년 뒤에는 얼마나 될까? 무려 185억 원을 가진 큰 부자가 된다. 이것이 복리의 마법이다. 1000만 원을 투자해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80년 뒤에는 34조 원, 100년 뒤에는 2534조 원이 된다.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직접 계산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의 후손에게서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이 나올 것이다.



부자들은 이와 같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자돈을 빨리 마련하고, 투자를 일찍 시작한 사람들이다.



4. 부자들의 가정 생활 : 사랑의 법칙


그 동안 가족은 우리에게 하나의 성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족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워졌다. 지금껏 가족을 유지하는 최장의 비결은 사랑과 인내였다. 특히 기혼 여성들은 눈·코·입을 막고 10년 세월을 보내는 것이 결혼의 정규 과정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뜨고, 결혼한 뒤에는 한 눈을 감으라는 말이 있다.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 게 결혼이지만, 일단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기로 작정했다면 가급적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고 감싸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그게 어디 쉬운가. 멀었던 두 눈도 결혼하고 나면 번쩍 떠지니 말이다. 그래서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서로의 오해에 바탕을 둔 것이 결혼”이라고 했고, 독일 시인 하이네는 결혼을 “어떤 나침반도 항로를 발견하지 못한 거친 바다”에 비유했다. 그러나 부자들은 다르다. 연애할 때는 선심과 선물로 갖은 유혹을 하다가, 결혼을 해서는 ‘다 잡아 놓은 고기에는 미끼를 쓰지 않는다’는 진리 아닌 진리로 무장하는 보통 사람들과 큰 차이가 있다. 부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두 눈을 번쩍 뜨고 아내를 고른다. 그들에게는 배우자의 신뢰와 지지가 있으며, 낭비벽이 없는 아내를 둔다. 또한 그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절약을 생활화한다.



5. 부자들의 인간 관계 : 인맥의 법칙


우리 나라에서 유능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피터 드러커나 앨빈 토플러의 경영학 서적 따위를 읽고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책을 읽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지식 축적 대신에 정·관계에 지면을 넓히고, 로비력을 키울 궁리를 해야 한다. 이 사회는 지식이나 정보나 이론에 입각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 못지 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다.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 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이다.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 로스차일드였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 그들은 사람 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점심값 5000원을 아까워하면서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1000만 원, 수억 원도 그냥 쓴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다. 미래에 닥쳐 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 있는 셈이다.



6. 부자들의 배움 : 머리와 발 조화의 법칙


부자라고 독불장군은 없다.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와 다리를 빌렸을 뿐이다. 돈에 관해서는 명동의 사채업자가 경제학 교수나 경제 관료보다도 한 수 위다. 서울 명동이나 강남의 사채업자들은 돈 장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루 종일 돈에 대해 고민하고, 시중의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고 있다. 따지고 보면 공부 머리와 부자가 되는 머리는 별개인 셈이다.



마젤란 펀드를 운용할 때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숭앙 받았던 피터 린치는 “주식 투자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천재고, 또 다른 하나는 둔재”라고 말한 바 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못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야쿠자도 타는 한일 노선을 제외하면 국제선 항공기의 일등석 손님들은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반면에 이등석 손님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그것은 관심의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등석을 타는 사람은 대개 일차적 관심이 경제며, 그래서 돈을 더 번다. 이등석을 타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그들이 침을 튀기며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정치거나 스포츠거나 연예인들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TV 앞에서 환호를 올릴 때, 부자가 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TV 속의 주인공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정치인과 운동 선수 그리고 연예인의 이름은 줄줄 꿰면서도 대차대조표는 볼 줄 모른다면, 당신은 지금 다른 사람들의 게임에 박수를 칠 뿐,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에서는 규칙도 모르고 있는 셈이다.



7. 부자들의 세상 읽기 : 반보의 법칙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갈 뿐이다. 또한 부자들은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부자들은 돈 버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초창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로 변혁기에 절묘한 판단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선 돈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린다.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한다.




남이 가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은 가장 앞선 사람이 된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다.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남보다 먼저 가서 진을 쳐야 내 것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따라오게 하는 사람들이다.



8. 부자들의 삶 : 열정의 법칙


부와 행복을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채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회사에 들어간 후 10년 그리고 15년 이후에 되돌아본 동료들의 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나누어진다.



그것은 세월을 어떻게 만들어 왔느냐에 따라 좌우됨을 의미한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남의 집 고용살이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가전 왕국 마쓰시타를 일구어 낸 신화적 인물. 그는 ‘가난, 허약한 몸, 못 배움’의 세 가지 은혜를 성공 비결로 꼽았다. 가난은 부지런함으로, 허약한 몸은 건강의 중요성으로, 못 배운 것은 세상 모든 이를 나의 스승으로 받아들이는 성공의 코드로 바꿨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자들에게는 아침형 인간이 많다. 에머슨은 “혼자 있을 때의 사람은 진지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위선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부자가 그렇듯이 우리는 새벽을 여는 신념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부자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성공의 길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자

 

갈수록 살아가기 팍팍한 세상이다. 경제는 원화강세와 고유가로 휘청거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급락으로 기업들은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휘발유 값이 리터당 1600원대에 달하면서 운전자들도 마음이 무겁다. 특히 경제적 여유가 없는 서민들은 가계의 주름살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최근 몇 년 사이 서민층이 크게 늘어난 느낌이다.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서민층으로 합류한 것일까. 참여정부가 들어선 이후 소수의 부자와 다수의 서민으로 양분화되는 것 같다.



서민은 가난을 연상시킨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고 했다. 선거철에 반짝하는 서민을 위한 정책으로 서민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부자의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



유대인의 지혜 샘으로 불리는 탈무드에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는 말이 있다. 현재 가난해도 부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익히라는 뜻이다. 노력하지 않고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우리 사회에서 부자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직장인들의 재테크 모임이 활발하게 일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에서는 20ㆍ3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증권ㆍ부동산ㆍ경매를 공부하는 재테크 모임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돈을 벌려면 `부자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여긴다. 부자들이 하는 재테크 전략을 따라하고, 부자가 지녀야 할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사회적 책임) 정신도 배우려고 한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연령층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이제는 대학생들이 팀을 짜서 주식투자나 부동산투자에 직접 뛰어드는 일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 붐도 거세게 일고 있다.



배우자감도 경제마인드를 갖춘 사람이 인기다. 경제마인드 없는 판검사 의사 보다 경제 마인드 있는 샐러리맨들이 배우자감으로 더 좋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일지 모른다. 물질만능의 시대에 경제력은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서민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들의 생활습관을 배울 필요가 있다.


부자마인드는 경제적 안정은 물론 마음의 풍요도 함께 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부자팔자로 바꾸자


생사는 명(命)이요, 부귀는 재천(在天)이라.


궁함이 막다른데 가면 운이 트이고, 때가 되면 좋은 바람이 분다.


어찌 일시의 곤궁함을 가지고 평생을 단정할 수 있으랴."



한국인에게 '팔자(八字)'는 도형으로 표현하면 선(線)이다. '팔자가 피다'라고 하면 굽어진 팔자가 반듯하게 펴지는 것을 말하며 ‘팔자가 늘어지다’라면 오뉴월 쇠불알처럼 축 늘어진 모습이 꼭 '직선'으로 곧게 뻗은 품새다.


만약 '팔자가 기구하다'면 실타래처럼 엉켜진 곡절(曲折)이 많은 운수를 뜻한다. 기구한 팔자는 같은 일을 해도 두 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하고, 될 일은 되다가도 안 되고, 안 될 일은 될 듯하다 안 되는 기박(일이 뒤틀리고 복 없는 상황)한 삶을 뜻한다.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팔자에는 '매팔자'가 있다. 부모와 조상 덕인지 하릴없이 놀고먹어도 살림 걱정이 없는 정말 늘어진 팔자다.


말년 운이 트여 횡재할 팔자로는 이른바 '부원군 팔자'(대표적인 예로는 심청이의 부친 봉사 심학규)가 있다. 부원군이라면 딸 잘 둔 덕에 왕의 장인이 되는 것이다. 비록 초년엔 거지발싸개 같은 신세였다가 말년에는 손끝 하나로 부와 귀를 조롱할 팔자인 것이다. 딸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꼭 노려볼 만한 팔자다.


사람 팔자는 도(道)가 높은 학자라고 해도 벗어나기 어려운 법이다. 고봉 기대승에게 쓴 퇴계 이황(退溪 李滉·1501∼1570) 선생의 편지에는 태어난 지 한달도 못되어 어버이를 잃은 '기구한 팔자'를 한탄하는 대목이 나온다.


그렇다고 "타고난 운은 어찌할 수 없다"며 모든 것을 팔자소관으로 돌린다면 그 얼마나 허망할까. 세상이 부러워 할 귀인(貴人)으로 태어났지만 팔자가 좋다고 말하기는 곤란한 경우도 많다.


철종의 대통계승자로 흥선군의 둘째아들 명복(命福 :고종의 兒名)을 지명했던 조성하(趙成夏 1845∼1881)는 태중귀인(胎中貴人)*이었다.


매번 기름진 고기와 맛좋은 음식을 여섯 끼씩 먹었는데 배고픈 적이 없었기 때문에 늘상 "나는 평생 동안 밥맛을 모른다"고 했다. 또한 마루에서 내려오면 가마나 수레를 타는 까닭에 1리 길도 제 발바닥에 흙을 묻혀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30세의 나이에 평양감사로 부임을 하자 그가 한 일이란 대동강에 놀이배를 띄우고 기생들과 풍악을 잡고 주색(酒色)에 흠뻑 취한 것이었다. 게다가 국고(國庫) 3만 궤미의 돈까지 모두 탕진하고도 문책 한번 받은 적이 없었다.

 


한번은 청나라 칙사를 마중 나가기 위해 안주로 가는 도중 술을 깨기 위해 멀쩡하게 밭 갈고 있는 민가의 소를 잡아 양즙을 대령케 한 떨떠름한 위세도 가관이었다. 허나 피와 살이 마르고 골수까지 말라 37세의 짧은 나이로 죽게 되었는데 굵게 먹고 짧게 살 팔자인지도 모른다.


흔히 일의 '성패는 시운(時運)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말 그대로 운이나 재수 탓으로 돌리는 경우다. 큰돈을 벌거나 실패를 한 경우 운이 좋다거나 나빴다거나 단순하게 단정한다. 그러나 타고난 분복(分福)은 어찌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은 하늘에 달렸다'는 천운대망론(天運待望論)을 가지고는 역시 될 일도 안 되고 안 될 일은 더욱 안 된다.


사람의 '운(運)'은 '역(易)'을 나타낸다. '역'이란 끊임없는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운의 핵심적인 본질은 언제나 역에 있다. '운'은 변화의 추구에 있고, 그 변화를 보고 나갈 때와 물러설 때를 가늠하는 수양이 필요할 뿐이다. '운과 역'을 받아들이고 창조해나가야 하는 것은 언제나 '나=자신'이다. 즉 사람의 팔자를 바꾸기 어렵다고 해도, 자신의 운을 바꾸는 것은 곧 ‘자신’이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 "빈부라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재능 여하에 달린 것이다. 기교 있는 사람은 부유하고 기교가 모자라는사람은 가난하다."- 사마천司馬遷, [사기]


● "엘리트라고 뽐내고 자부하는 따위의 젊은이는 기업할 자격이 없네."- (주)태평양 창업주 서성환


●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전화 받을 생각을 버리게. 리어커 한 대 사서 직접 뛰어야지." - 해태그룹


창업주 박병규





부(富)란 아무나 이룩할 수 없지만 누구나 노력하면 가능하다. 그래서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지만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 말린다고 하지 않던가. 오르지 못할 나무는 사다리라도 놓고 올라가 보자. 결과는 나중에 판단하면 된다. 병술년 벽두부터 부자가 되기 위해 뱃심 한번 부려볼 일이다.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한 8가지 스텝


STEP1)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것을 직업으로 삼는다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한 스텝1은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좋아하는 일이란 하루종일 해도 질리지 않을 만큼 즐거운 일, 시간 가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두근두근 하는 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텝1부터 어긋난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


행복한 작은 부자도 처음에는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부터 시작했다. 시간을 갖고 어렸을 적 가장 좋아했던 일, 하고 싶었던 일을 떠올려 보자.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면 직업으로 삼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고 해도 남는 시간에 조금씩 하는 것만으로는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될 수 없다. 어느 시점에서 정말 좋아하는 일을 인생의 중심부로 옮겨야 한다.


(STEP2) 사회 구조와 시대의 흐름을 안다


21세기 들어서 시대의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어제의 대기업이 망하고 작은 기업이 단기간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다. 지금까지의 사회질서가 크게 바뀌어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변화가 빠른 현대에서 성공하기 위해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사회구조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현대 사회에서 풍요로워질 수 있는지, 풍요로워질 수 없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사회의 구조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 부자가 될지,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할지가 결정된다.


(STEP3) 돈의 IQ를 높인다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벌어야 한다.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명심해야 할 점은 각각의 벌이가 전혀 다른 룰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의사 코스와 엘리트 샐러리맨 코스에서는 성공의 룰이 다르다.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곳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의사로 성공할 만한 성격과 일 처리 방식을 지녔는데 샐러리맨의 길을 간다면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돈을 많이 모았다고 저절로 부자가 되지 않는다. 많이 버는 사람일수록 쓰는 금액도 커지기 때문. 부자가 되는 것은 얼마나 버는가와는 관계가 없다. 얼마나 수중에 남는가가 중요한 것. 돈을 쓰는 방법에 관해 파킨슨의 법칙이 있다.


수입이 얼마이든 지출은 수입의 아슬아슬한 선까지 하게 된다는 것. 부자로 가기 위해서는 이 파킨슨의 법칙을 부술 필요가 있다. 돈을 버는 방법이나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돈을 지키는 방법. 무슨 의미일까? 많이 벌어 현명하게 쓴다고 해도 지키지 못하면 부자에 도달할 수 없다. 지키는 것을 소홀히 해서 위험한 투자나 보증 등으로 재산을 모두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그리고 나서 돈을 키워나가야 한다. 돈을 키운다는 것은 투자를 의미하지만 여기에도 여러 가지 지식이 필요하다. 사업체의 오너가 되면 돈을 모으는 시스템이나 종업원이 돈을 벌어다 준다. 이처럼 투자자는 자신의 돈이 일하게 만들어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은 아무런 불평 없이 24시간 움직여주기 때문이다.


(STEP4) 돈의 EQ를 높인다


성공한 실업가 중에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많다. 돈의 IQ만으로는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의 EQ를 높여야 한다.



1원칙은 받아들이는 것. 부의 형태는 받아들임이다. 이 받아들임은 돈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소중하다. 나쁜 것뿐만 아니라 좋은 것 또한 받아 들이기는 어렵다. 인생이 당신에게 가져다준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2원칙은 받아들인 것을 감사하고 맛보는 것. 돈이 많아도 맛보지 않으면 없는 것과 같다. 필요 이상으로 돈이 왔을 때 마음으로 감사하고 맛볼 수 있을까? 돈을 마음으로 맛본다면 어느새 다 쓰지도 못한 돈에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3원칙은 돈의 흐름이나 부자 될 수 있음을 믿는 것. 금전운이 확실히 존재한다. 평생 금전운이 있는 사람도 없지만, 금전운이 없는 사람도 없다. 모든 사람에게는 금전운이 있으며 단지 주기가 다를 뿐이다. 그 흐름을 잡느냐 못 잡느냐로 부자가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정해지는 것.


4원칙은 서로 나누는 것. 돈의 흐름은 강의 흐름과 같다. 잘 흘러가도록 두면 흐름은 점점 커진다. 행복한 부자들은 흐름을 막으려 하기보다 깨끗하게 흐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예, 거래처에 상품을 구입할 때 가격을 깎지 않고 넉넉하게 지급하는 일. 사소한 것에서 인색하게 굴지 않을 때 행운이 온다.


(STEP5)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마스터한다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벌이가 되는 비즈니스를 소유하는 것이 지름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과 비즈니스를 소유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6개월간 호화 여객선을 타고 세계일주 여행을 떠난 뒤에 돌아오면 비즈니스가 엉망이 되어버린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비즈니스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마중 나온 매니저에게 별일 없었나? 하고 물으면 된다. 그러면 그들은 네라고 대답할 것이다.


(STEP6) 좋아하는 일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돈을 벌 수는 있다. 그렇지만 하던 일을 그만둬버리면 돈은 들어오지 않는다. 행복한 작은 부자는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없어도 돌아가는 비즈니스로 전환해야 한다. 일을 하고 안 하고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좋아하는 일을 그곳에 없더라도 돌아가는 비즈니스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할까? 우선 자신이 해왔던 일을 자신이 없어도 돌아가는 체제로 바꾸는 것.


(STEP7) 인간의 심리를 배운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심리학은 판매·구매심리학과 행동심리학. 인간의 감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알아야 한다. 감정은 사람의 행동을 정하는 열쇠이기 때문. 판매·구매심리학을 마스터하면 부자가 되기 위한 기술 두 가지를 배울 수 있게 된다.



판매심리학을 공부하면 무엇을 어떻게 하면 팔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이것을 마스터하면 어떤 분야로 가더라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 능력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고 있는 능력의 하나. 구매심리학을 마스터하면 자신이 왜 물건을 사는지를 잘 알게 된다. 그래서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만을 사는 것이 가능. 충동구매라는 함정을 피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그것이 함정이라는 것을 모르는 채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 있다.


행동심리학은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심리학. 사람이 행동하는 동기를 알고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가 연구. 행복한 작은 부자는 이러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활용법 알고 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꼭 맞추어주거나 자기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


(STEP8) 자신의 재능과 풍요로움을 서로 나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나는 행복한 사람들이 갖는 공통점. 서로 나누어 갖는 사람이라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강가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함께 하는 시간과 공간을 서로 나누고 있기 때문.



부자되기 10대전략


◇저축을 늘려라


한 잔의 커피나 외식 등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저축을 늘리는 것은 미래를 위해 중요


하다. 임금 인상분의 절반 만큼 저축량을 늘리고 저축 비중은 1~2%포인트씩 단계적으


로 높인다. 긴급자금을 위해서는 온라인 뱅킹이나 머니마켓펀드(MMF), 중기 목표를


위해서는 단기채권펀드를 이용한다.





◇똑똑한 투자를 하라


좋은 투자를 위해서는 공부가 필수다. 먼저 재정 목표가 장기인지 단기인지, 또 얼


마 만큼의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자신의 투자성향이 공격적인지 보수적인지를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산증식을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인덱스펀드나 라이프 사이클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빚을 줄여라


신용카드 사용을 줄여 부채를 줄이는 게 현명하다. 카드 대신 매주 사용할 만큼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진다. 온라인 쇼핑 등 신용카드가 꼭


필요할 때는 되도록 직불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캐리어를 관리하라


임금인상이나 승진, 혹은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장 내에서 인정 받는 게


중요하다. 회사 내에서 당신이 채울 수 있는 틈새를 찾아내고 다른 부서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 목표를 정하라


지금의 고통을 감수한 결과 미래에 얻을 수 있는 보상을 구체적으로 정해 두면 심리


적으로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각자가 갖고 싶은 물건들을 정하고 가격을 확인한 후


주위에 알린다면 목표 달성이 훨씬 쉬워진다.




◇가족을 지켜라


당신이 죽은 후 재산 분배나 아이들 양육을 어떻게 할 지를 미리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 아직 젊고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재산이 200만달러 미만이라면 관련 소프트웨


어를 사용해 유언장을 미리 작성해 보는 것도 괜찮다.





◇당신을 위한 시간을 늘려라


가족 및 동료들과 잡일을 분담하고 온라인 쇼핑이나 온라인 납부 등을 이용하면 시


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렇게 절약한 시간은 휴가나 여행에 이용하고 TV 시청시간은


줄이는 것이 좋다.





◇건강에 신경써라


건강을 지키면 의료비나 보험료를 줄일 수 있어 재정에 도움이 된다. 우선 인사부서


에서 무료 건강검진이나 운동비용 지원 등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지를 확인한다. 그리


고 나서 식사 후 금연, 하루 만보 걷기 등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






◇세금을 줄여라


신발상자나 서류폴더를 준비한 후 기부금 영수증, 부동산세 고지서, 출장경비 영수


증 등 세금공제시 필요한 서류들을 빠짐 없이 모아둔다. 세금 우대 금융상품을 이용


하는 것도 절세에 도움이 된다.





◇장기계획을 세워라


일년에 하루를 정해 정기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것이 장기 전략상 바람


직하다.





투자회사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투자성과를 분석하고 당초 목표에 미달하는 투자대상


들을 재조정한다. 투자 계좌가 여러 개일 경우 무료 프로그램 툴을 이용해 운용 성과


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출처 : 가을하늘의 자그마한 보금자리
글쓴이 : 가을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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