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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 이래 유구한 역사는
열정이 녹아져 세상을 만들어 왔습니다.
열정으로 만상이 소성하고
열정으로 역사가 쓰여지고..
열정의 생활은 신바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솟는 샘물이 세상을 바꿔가고
뜨거운 열기는 역동을 만들고 있습니다.
애가 타는 아픔도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억울함도
미련 없이 강물에 씻어내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열정의 사람입니다.
세상은 부릅니다.
열정을 부릅니다.
그 열정이 역사를 만들었고
그 열정이 세상을 밝혀왔고
그 열정이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이 새벽에도 일어나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는
그 존재 이유는 역동적인 열정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두 손을 가슴에 얹어보십시오.
고동치는 열정이 뛰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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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픈 이유는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고통하는 이유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힘에 겨워하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열정의 사람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만들어내어
용기를 주고
힘을 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열정은 쇠도 녹일 수 있습니다.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