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부자인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누구냐.
모든 사람한테서 배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누구냐.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누구냐.
자기 가진 것으로 마족하는 사람이다“
-옮겨온 글-
걸인에게도 배울점이 있다는
어느 오너(owner) 의 말을 늘 기억합니다
가진것이 많다고 자기가 최고라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자기에게 없는 무엇들을 배우려는
자세가 현명하답니다
나보다 더 세상을 살은 분들에게도
배울점들이 많지만
신세대의 톡톡튀는 감각속에서도
삶의 지혜를 배울때가 있습니다
차마 너에게 배웠단 말은 슬그머니
꼬리리 내렸지만 실샐활에 활용할 때마다
어린 사람을 기억한답니다
해마다 한해가 시작되면 소망들이 많았습니다
이런저런 바라는 마음들을 새기며
떠오르는 해에게 빌기도하고
어떻게 하면 더 가질까?
그런 욕심들로 살아온 날들이 대부분입니다
빈공간에 무엇으로 채울까?
내마음의 빈공간을 채우기 보다는
남들이 보여지는 공간을 아름답게 채우는 일들에
신경을 곤두새우고
이루려고 몸부림치던 날들의 아웅다웅했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하나를 채우면 또다른 빈공간들이
끝없이 기다리던 때가 있었지요
욕심을 부려보니 끝이 없드라구요
새해 소망을 지금 이대로만으로
빌었던 날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답니다
만족한 삶은 아니지만 조금 모자란 듯한
삶이 가장 행복이란걸 살면서
깨달은 지혜일것입니다
지금처럼만 이어지길 소망하는 것도
욕심일거란 생각을 합니다
위를 쳐다보면 끝이 없지만
내삶이 그다지 불평이 없으니 이만하면
가장 부자입니다
누가 뭐래도 내가 만족하는데
부자 아닐까요?
마음 높이를 낮추었다는 뜻일것입니다
내 가진것에 만족할줄 아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으로
힘찬 한주 열읍시다
♬More Than I Can Say / Leo S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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