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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통이 오면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15. 01:05

고통이 오면 나의 업(業)을 보면서 나의 삶을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닥치면 피하는 길은 없는가 하고, 나만 하필이면 이렇게 당해야 하는지 하면서 쉽게 포기할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현재의 나의 잘못을 돌아보고 나를 세우기보다는 팔자타령이나 하면서 곧잘 허물어집니다. 고통이 오면 고통을 직시하고 그래 한번보자 하는 각오로 나를 세우면 고통은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통이 오면 고통의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즐거움이 온다는 것을 알면 고통이 와도 두렵지 않고 즐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고통도 남이 지어서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이라면 못받을 것도 없습니다. 심어 놓지 않은 인연(因緣) 없으며, 뿌려 놓지 않은 결과가 오는 법은 없습니다.
출처 : 나의 휴계실
글쓴이 : 근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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