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산성화에 따른 노화가 성기능저하의 근본원인이다. 건강한 혈액은 PH7,35~7,44로 약 알칼리로 되어 있다. 혈관의 총 길이는 약 12만 ㎞로 지구 둘레의 3배 정도가 된다. 혈액이 한번 순환하는 데 건강한 사람은 12-14초가 걸린다. 매우 빠른 속도이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혈액이 탁해져서 혈액의 순환속도가 느려진다. 인간은 생활하면서 산소를 사용해서 탄산가스를 만들어 낸다. 이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혈액이 산성화가 된다는 것이다. 혈액이 산성화 되면 인간은 죽게 된다 산소가 많은 어린아이의 혈액은 맑은 빨간색을 띠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산성화 과정 때문에 혈액이 혼탁해지고 검붉은 색을 띠게 된다. 죽을 때는 검은색으로 바뀌어 지고 굳어진다. 이런 산성화 과정을 막기 위해 체내에서는 자동적으로 예비알칼리 물질이 생성된 다. 이 예비 알칼리물질은 혈액이 산성화되면 알칼리 물질로 작용하여 혈액을 중화시 켜 약 알칼리로 유지하도록 작용한다. 그런데 이 예비알칼리 물질은 성장기에는 왕성하게 생성이 되나 성장이 멈추면 서서히 줄어들어, 40대 이상이면 생산이 멈추어 진다. 그러면 인간의 혈액은 급격히 산성화되어 죽을 수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 알칼리 물질 대신 사용되는 것이 칼슘이다. 이 칼슘은 주로 뼈 속에 들어 있다. 칼슘 역시 성장기에는 흡수가 잘되나 성장이 멈추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비타민B3를 같이 복용하면 흡수력이 약간 높아진다. 그러나 혈액산성화를 막아주고 대사 작용에 필요한 만큼은 되지 못한다.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뼈 속에서 꺼내어 사용할 수밖에 없고, 계속되는 칼슘부족 현상은 골다공증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산성화를 방지하기 위한 칼슘에 의해 만들어지는 중화된 물질이 땀이나 소변에 의해 모두 배출되면 좋겠지만, 모두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중화 된 물질은 혈관에 남아 혈액의 점도를 상승시켜 끈적끈적하게 하여 혈액 의 속도를 느려지게 한다. 이를 어혈이라고도 하고, 혈전이라고도 한다. 또 이 중화 된 물질은 혈관 벽에 달라붙고, 그 위에 과산화지질 즉 포화지방이 달라붙고, 그 위에는 단백질 특히 콜레스테롤이 달라붙으므로 혈관 벽을 딱딱하게 하 고 혈관을 좁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혈관은 압박을 느껴 고혈압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심한 경우는 말초의 모세혈관 자체를 들어붙게 하여 혈액이 전혀 못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그 부분부터 썩어 들어가는 괴사현상이 생긴다. 당뇨환자가 발을 자르는 경우가 바로 이런 현상 때문이다. 이 중화된 물질이 한곳에 뭉쳐 굳어버리면 담석, 방광결석 등이 결석이 된다. 이 끈끈한 혈액과 좁아진 혈관 벽은 심장, 간, 신장, 췌장, 폐등 모든 기관에 영양 부족과 산소부족현상을 가져오고, 산소 부족 및 영양부족이 장기화되면 각 기관 의 기능저하와 성기능의 저하를가져온다.
영양이나 약물은 세포내 흡수가 가장 중요하다. 세포내로 들어가서 에너지 화 되어야 한다 혈관 속에 머물러만 있으면 신장을 통해서 소변으로 나오게 된다 이것이 당뇨요, 단백뇨 이다 세포막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면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인지질을 성분으로 한 미세한 그물막으로 되어 있다. 그것도 이중 그물막이다. 그물막으로 만들어진 세포막은 계속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며 운동을 한다. 이 그물막은 너무나 미세해서 산성화된 혈액은 입자가 커서 잘 들어가지 못하고 20 나노 이하의 아주 작은 입자만 들어갈 수 있다 혈액의 물 입자에 붙어서 세포막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산소와 영양분이다. 따라서 수분입자가 크면 영양소나 산소가 들어가지 못해서 세포질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약을 복용하고, 좋은 음식을 잘 먹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원인이여기에 있다. 영양분이나 약물이 세포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에 머물러 있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당분이 세포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 내에 있다가 소변으로 나오는 것이 당뇨다 세포의 구성비는 수분이 70%이고 나머지는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어릴 때는 수분이 70%, 영양분이 30%가 정상적이고 건강한 세포내의 균형이 잘 이루어져 있다. 20대 정도가 되면 영양소는 30%가 그대로이나 수분이 줄어들고, 이를 대신하는 것이 유분이 쌓이기 시작한다. 그러면 세포는 노화되기 시작한다. 그러면 오장육부도 늙기 시작한다. 40대가 되면 영양소는 30%로 그대로이나 수분이 점점 줄어서 유분이 상당한 비율을 갖게 되어 노화현상이 급속히 진행되기 시작하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 한다 60대 이상이 되면 수분은 없고, 유분이 70%, 영양소가 30%의 구성으로 된다. 세포막은 지방(유분)에 의해 거의 막혀져 있고, 피부는 주름이 굵게 잡히고 약도 음식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오장육부는 제 기능을 못하게 된디 세포 내의 수분 70%, 영양소 30%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70-80세가 되어도 젊은이의 정력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아이의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이론이 성립 된다 세포내에 수분이 들어가지 못하므로 일반 영양소나 산소 부족현상이 생기는 것은 혈액의 분자가 크기 때문이고 ,지질로 되어 있는 세포막의 통로가 점점 작아지고, 수분이 차지할 수 있는 공간이 유분으로 메워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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