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 마사지의 특징 ① 발은 제2의 생명이다. ② 발을 알면 무병 장수한다. ③ 발은 전신의 축소도이다. ④ 발바닥에 5장(간, 심, 비, 폐, 신), 6부(담, 소장, 위, 대장, 방광, 삼초)의 조직이 집약 ④ 투영되어 있다. ⑤ 노화는 발부터 시작된다. ⑥ 발은 인체의 뿌리다. ⑦ 발을 알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2. 발의 구조와 기능 발은 인체의 균형을 유지하고 지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발의 뼈는 양발을 합쳐 52개로 인체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또한, 근육과 힘줄은 가장 강하고 굵게 형성되어 모든 동작에 대응하여 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인대는 112개가 모여 있는데 복잡한 뼈와 관절을 연결하고 발에 실리는 힘과 비틀림을 방지하고 있으며 발바닥에는 족저근막이라 불리워지는 가장 큰 인대가 발바닥을 근육과 함께 균등하게 보호하고 있다. 또한 발의 혈관은 매우 길며 그 혈관을 흐르는 혈액은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기도 하고 발의 평열을 유지하며 피부와 발톱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발등과 아킬레스건에 있는 맥의 강약에 따라 혈액순환과 순환기의 건강정도를 체크할 수 있다.
3. 발 마사지의 요령 제1단계 - 어느 부위에 통증이 있는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발바닥 및 발등을 골고루 마사지하여 혈액순환 촉진과 응어리의 압통점을 찾는다. 압통점을 찾으면 반사구 분포도를 참조하여 그 부위가 어느장기인가를 확인한다. 제2단계 - 증상별 마사지를 실시한다. 발견된 압통점을 중심으로 마사지를 하며, 손이나 봉을 이용하여 약간 통증이 있을 정도로 시술한다. 지속적으로 마사지를 실시하면 압통도 차츰 완화되며 응어리도 풀리게 된다. 동시에 이상이 있는 장기와 기관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는 활발히 촉진되어 증세가 호전되며 건강을 되찾게 된다.
4. 발바닥과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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