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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향기로운 꽃이 주는 건강과 지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16. 21:30
향기로운 꽃이 주는 건강과 지혜..
 
     
 


 
 
프리지아처럼 맑고 상쾌한 계열의 향기는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향기가 교감 신경에 직접 작용해 흥분된 신경을 억제하고, 혈압을 정상적인 수치로 되돌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스토케시아는 부드럽고 맑은 향기가 흥분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상쾌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불안정한 심리상태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놓아도 효과적이다.

 

 


 
 
휴식 공간인 침실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꽃이 좋다.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편안한 기분을 지속시키는 안개꽃, 아이리스, 스타티스가 적당하다.


 
 
동양의학에서 장미는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ㆍ육체적 불안감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장미의 향기는 특히 심신의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장미의 향은 꽃보다는 잎에서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꽃꽂이를 할 때에도 잎을 너무 많이 떼어내지 않도록 한다. 또 가족 공유의 공간인 거실에 장미를 놓으면 집안 분위기가 한결 밝아진다. 잎과 꽃의 습기 조절 작용이 활발해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 공기의 적정 습도를 지켜주기도 한다.
 


 
 
향이 좋은 꽃을 놓아 공기 청정 효과를 느껴보자. 편안한 종 모양의 은방울꽃이나 수선화가 대표적인 꽃으로 화장실에는 꽃병보다는 화분의 형태로 기르는 것이 공기 청정에 효과적이다.


 
 
튤립의 향기와 색은 불쾌감을 없애주고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켜준다. 노란색 튤립은 신진대사를 촉진, 분홍색 튤립은 정신을 안정시켜준다. 빨간 튤립은 신기하게도 반사적으로 피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해준다. 컴퓨터에 나오는 전자파는 꽃보다는 잎에 의해 약화되기 때문에 화분의 형태로 두거나, 녹색 잎이 있는 상태로 꽃꽂이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욕을 돋울 수 있는 황색 계열의 꽃. 노란색의 아스트로메리아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뇌의 흥분 작용을 촉진해 식욕을 돋워준다. 오렌지 색의 거베리, 팬지도 도움이 된다.


 
 
주홍, 분홍의 화려한 꽃 색깔이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며 활력을 넣어준다. 꽃병에 꽂아 두기보다는 화분에 심어 뿌리를 내리고 있을 때 더 강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향기가 강한 꽃이기 때문에 식욕을 촉진시키고 몸의 생기를 찾아준다

나는 작사,곡 임희종 나는 우울하게 비가오는 날이면 무작정 비를 맞고 걸어요 나는 슬픈 영화를 보며는 내마음 슬픔에 잠기네 *나는 너를 만난 거리 거리 너의 모습 찾아 해메이다 나는 우울한 기분이 되며는 슬퍼 눈물짖는 바보야* **나는 어두운 밤이 되면 나는 태양이 되고 싶어요 모두 즐거운 세상에서 나는 노래하고 싶어요** 나는 산에 오르면 소리치네 세상이 모두가 내 것 같아 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네 슬픔을 모두 떨쳐 버릴 듯

출처 : 사 ♥ 랑 ♥ 나 ♥ 눔 ♥ 공 ♥ 간 ♥
글쓴이 : 사랑나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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