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칫솔 검사하기|병은 입으로부터
10초▶ 오래된 칫솔은 치아에 해롭다. 미국치과협회American Dental Association의 케네스 버렐 박사에 의하면 칫솔은 3~4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며 칫솔모가 휘거나 변색되면 즉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버렐박사는 어떤 사람들은 칫솔을 워낙 터프하게 사용해서 이보다 더 자주 교체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2. 잠깐 산책하기|산소가 필요해
2분▶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얻기 위해 꼭 마라톤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2분만 걸어도 텔레비전을 보면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네 배의 칼로리를 소모한다. 매일 잠깐이나마 꼭 걷도록 하자. 1년이면 거의 450g의 지방을태워버리는 셈이된다.
3. 오이샌드위치 만들기|비타민 섭취
1분30초▶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필요하다면 다음엔 꼭 껍질을 벗기지 않은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 한 것과 물냉이를 식빵사이에 놓고 무지방 사워크림이나 마요네즈 넣어 오이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 시카고‘향과 미각 연구재단Taste Research oundation’의 신경계 디렉터이자 의학박사인 앨런허쉬에 의하면 이 샌드위치 하나로 시력 유지에 꼭 필요한 하루 비타민 A 필요량의 3분의1을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긋한 오이향은 기분을 고조시키고 초조감을 감소시키는 효과가있다.
4. 매트리스 검사하기|척추는 몸의 기본
40초▶ 등을 보호하는 가장 빠른 방법.
침대 시트를 벗겨 패브릭이 닳은 흔적이 있는지 매트리스의 표면을 살펴보자. 닳은흔적이 많을수록 매트리스의 스프링 상태가 나쁘다는 얘기이며 이는 척추건강을 해칠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얘기가 된다. 숙면연구위원회TheBetter Sleep Council에서는 매트리스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다음의 질문들을 생각해보라고 한다. 1년 전보다 숙면을 취하는 밤이 더 적지는 않은지? 푹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찌뿌드하고 쑤시지는 않은지? 만약 이런 질문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매트리스를 새로 장만할 필요가 있다.아니면 기력이 덜한 여자친구를 사귀던가.
5. 자동차 운전석 조정하기|생사의 간격
20초▶ 에어백 사고로 인한 질식 등의부상을 줄이는 방법이 여기 있다.
자동차 운전석을 최대한 편하게 뒤로 밀자.그리고 좌석 등받이를 기울여 에어백패널(그게계기반에있든운전대에있든)에서가슴까지의 거리를 최대한 25cm는 되게하라. 에어백이 터지더라도 머리를 향해서가 아니라 가슴을 향해서터질 수 있도록 말이다.
6.숨쉬기 연습하기|혈중산소량
30초▶ 숨쉬기 연습을 하라고?
그래맞다. 최근 이탈리아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호흡 트레이닝을 받은 심장환자의 경우 1분당 13.4 호흡에서 6 호흡까지도 조절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휴식하고 있는 혈중 산소 레벨을 증가시켜 호흡 문제를 덜 겪으며 더 오래 운동할 수 있게 할
수있다는뜻이다.
7. 바나나 먹기|혈압강하제
45초▶ 바나나 1개에는 평균650mg의 칼륨이 들어 있으며 이정도면 조금이나마 혈압을 떨어뜨리기에충분한양이다. 특히 한국인들처럼 소금과 고춧가루가 많이들어간 식품위주의 식단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부종등의 고염도 식단의제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
8.온라인 청력 테스트하기|내귀에 도청장치가?
2분▶ www.selftestonline. com에 가면 24개의 문항에 응답하는 과정을 통해 청력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이 청력분석을 통해 자신의 귀가온갖 배경의 소음 및 잔향과 일상생활의 대화를 어떻게 처리해내는지 알게될 것이다.
9.전신 스트레치하기|뒤끝이 중요해
2분▶운동 후 반드시 이동작으로 마무리하자.
바닥에 앉아 오른쪽다리는 쭉 펴고 왼쪽 다리는 구부려서 숫자4 모양이 되도록 하고, 왼쪽 발바닥이 오른쪽 다리의허벅지에 닿게하자. 이때 오른손은 오른발목이나 오른발 엄지발가락에 닿도록 한다. 이동작 하나로 오른쪽 장딴지, 아킬레스 건, 무릎 뒤쪽, 엉덩이, 무릎, 둔근, 등아래쪽근육, 어깨, 팔, 팔목을 스트레치할 수 있다. 30초에서 1분간 스트레치 동작을 유지하다가 발을 바꾸어 반복한다.
10.무슨 요리를 하든 콩첨가해먹기|무지막지한콩
15초▶ 말 그대로 무엇을 요리하든두부, 두유, 콩가루등을첨가하자(아마 대부분의 경우 들어가도 별맛의 차이는 없다). 이로 인해 얻는 건강상의 이득은 무지막지하다(유감스럽게도 간장은 여기 포함되지 않는다). 로스앤젤레스의 체다-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연구원들은 일주일에 여러 번 콩을 섭취하면 전립선암과 심장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영국의 식품연구기관은 콩 섭취는 백내장에 걸릴 확률을 줄여준다고 발표한 바 있다.
11.약사와 상담하기|부작용엔 약도없다
2분▶ 미국 약사협회의 보고에 의하면매년 25만 명이 새로 처방 받은 약과 오래 전에 처방받은 약을 섞어먹거나 처방받은 약을 다먹지 않는 등 처방전을 무시하기 때문에 사망한다고 한다. 처방 받은 약의 부작용에 대해 약사에게 물어보자. 혹시 특정 약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되는지,도중에 복용을 중지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테리아의 증식을 막을 수 있었으며 따라서 그 수 역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12.고기는 요리하기 전에 양념하기|반갑다 양념아
20초▶ 여기 음식으로 인해 생길수 있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캔자스 주립 대학연구원들은최근 갈아놓은 생고기에 어떤 양념을 많이 하는 것이 대장균을 포함한 미세병원균의 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냈다. 햄버거에는 정향(마늘 뿌리)이가장 큰 병원균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소시지에는 마늘이 가장 효과가있다고한다.
13.눈감기|그렇게 깊은 뜻이?
2분▶ 직장에서 팔자 좋게 낮잠을 잘 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지만 여기 낮잠만큼 효과가 있는 게 있다. .파워수면PowerSleep.의 저자인 제임스 마스 박사에 의하면 의자에 뒤로 기대 눈을 붙이고 1~2분이라도 긴장을 푸는 것이 잠깐 낮잠을 자는 것만큼이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일에 집중력을 높이고 중요한 일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게 한다.
14.밀크티 한잔마시기|현명한 영국인들
1분 30초▶ 밀크티가 피부암 발생 위험을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호주의 한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일 우유가 10% 정도(보통 우유에는 3.25%의 지방이 들어 있다) 들어간 홍차를 마신 쥐가 물이나 우유만 마신쥐보다 피부암 발생률이 50%나 낮았다고한다. 아직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해볼 필요가 있긴 하지만 연구원들은 홍차의 항산화 요소가 발암물질을 억제한다고 보고 있다.
15.다크 초콜릿 한조각 먹기|블랙의 판정승
40초▶ 초콜릿에는 LDL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이라고 다 몸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LDL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특히 해로운 놈이다)의 산화를 억제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물질인 페놀이 가득하다. 초콜릿을 먹을 때는 다크초콜릿을 먹도록. 밀크초콜릿은 칼로리도 높고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수치도 더 높다.
16.푸쉬업하기| 내무반 건강법
45초▶체육관에 가기엔 너무 바쁘다고? 잠깐 틈을 내서 푸쉬업20개만하자. 체육관에 가서 하는 운동만큼의 효과를 얻는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잠깐이라도 푸쉬업을 하면팔, 등, 어깨와가슴이강해질것이다.
17.아몬드 한 줌 먹기 |전립선의 벗
15초▶ 최근 연구 결과는 아몬드와 같이비타민 E가 풍부한식품이 폐와 전립선의 종양세포를 억제한다고 전했다.
18.라디오켜기|사운드오브뮤직
3초▶ 라디오를 듣는 것이 올겨울 감기 걸릴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펜실베이니아의 윅스베어에 위치한 윅스대학의 연구결과 직장에서 녹음된 배경음악이나 듣기 편한 음악을 들으며 작업하는 직원들은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리 몸의 최초보호체계인 A 면역글로블린 항체가 증가했다고 한다.
19.채소는 장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냉장고에 넣기|박테리아는 먹지마라
30초▶ 미국 미생물학회의 연례 모임에서 발표한조사 결과에 의하면 콜리플라워나 래디시 같은 막사 온 채소에는 그램당 1백만 개의 박테리아가 더있다고 한다. 다행히도 그 조사결과 채소를 4℃에서 5℃ 사이의 냉장 온도에 바로 보관함으로써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을 수 있었으며따라서그수역시줄일수있었다고한다.
20.구기(야구든 축구든 농구든 간에) 경기 마지막 2분 놓치지 않고 보기| 본전생각해서라도[정해진 시간, 당신 여자 친구 또는 아내가 알고 있는 시간으로 치면 ]
2분▶ 스포츠광이라면 누구나기다려왔을 건강 팁이다. 스포츠 중계를 보는 것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여준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 유타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 경기에 이겼을때 운동장의 운동선수와 동일한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한다고 한다.
이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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