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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영박물관과 그 소장품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19. 01:25




[대영박물관] 서아시아, 한국 유물 전시실

< 2008. 6. 8 >





대영 박물관(大英博物館, The British Museum)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의 1300만 여점의 소장품 중에서는 제국주의 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도 적지 않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뤘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었다. 블룸스베리의 몬태규 저택이었는데 현재 박물관 자리이다. 대영박물관은 특별전람회 이외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현재 대영 박물관에 있는 한국과 관련된 소장품이 250여개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아시리아중동에서, 기원전에 존재한 강성하였던 나라이다. 히타이트를 물리쳐서 세운 나라라고 본다. 아시리아라는 말은 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을 부르는 말이었으며, 고대 도시이자 수도였던 아수르(Assur)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나중에는 북부 메소포타미아 전체, 이집트, 아나톨리아 까지를 지배하는 대 제국으로 성장하였다. 아시리아 본토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전체 (남부는 바빌로니아에 해당하며 니네베를 수도로 하였다. 아시리아인의 고향은 티그리스 강에서 아르메니아에 이르는 산악지방이며 "아슈르의 산(Mountains of Ashur)"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관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입구에 보면 대영박물관을 위해 기부금을 낸 사람들의 명단이 대리석 판에 새겨져 쭉 나열되 있다. 그 중 자랑 스럽게도 한국 이름도 하나 새겨져 있다. 우리나라도 세계 문화에 빠지지 않은 사랑과 관심이 있음을 나타내주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한광호 씨는1965년쯤 처음 대영박물관을 찾았는데 한국관도 없이 복도 한 구석에 도자기 몇점만 놓여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1997년 대영박물관에 100만파운드(약 16억원)를 기부해 2001년 대영박물관에 ‘한국관’이 생기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대영박물관에 유물을 대여해준 한빛문화재단 한광호 이사장의 본업은 사업가. 독일계 제약회사인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의 명예회장이자 농약제조 회사인 (주)한국삼공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대영박물관]그리스, 로마 유물 전시실

< 2008. 6. 8 >









네레이드 제전 : 네레이드 신전은 그리스풍의 조형물로 기원전 4백년 경 페르시아 지배 시절 리시아에서 만들어진 신전 형식의 무덤으로 기둥 사이의 여신들의 자태가 무척 황홀하다. 그리스 신화에서, 네레이드는 님프 도리스(Doris)와 네레우스(Nereus)의 딸인 바다의 님프이다.
















































파르테논 신전의 동쪽 박공 부분 군상







머리없는 바다의 여신







달의 여신 셀레네의 마두상























파르테논 신전의 메토프(작은벽)의 대리석 조각. Marble metope from the Parthenon 440BC















싸우는 라피타이 사람과 켄타우로스







































파르테논 북쪽에 세겨진 말을 탄 사람들, 아테네, 기원전 447-438년 건조.










































































































































 




[대영박물관]고대 이집트 유물, 미이라 전시실

< 2008. 6. 8 >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 이 비문으로 이집트 상형문자가 해독되었다. 길이 114㎝, 폭 72㎝인 로제타석은 모양이 다듬어지지 않은 검은 현무암으로 되어 있으며, 오랜 세월에 마모된 채로 있다가 1799년 8월 알렉산드리아 북동쪽 약 56㎞ 지점의 로제타(라쉬드) 마을 부근에서 부샤르 혹은 부사르라는 이름을 가진 프랑스인에게 발견되었다. 1801년 프랑스가 이집트를 포기한 뒤 이 돌은 영국인의 손에 들어가 지금은 대영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외관상 멤피스의 사제들이 쓴 듯한 비문은 프톨레마이오스 5세(BC 205~180)의 은혜를 요약하고 있으며, 그의 즉위를 기념해 재위 9년째에 씌어졌다. 이집트어와 그리스어의 2가지 언어와 상형문자·민용문자(民用文字:이집트 상형문자 필기체)·그리스 알파벳의 3가지 필기방식으로 씌어진 이 비문은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석하는 열쇠를 마련해주었다.








람세스 2세의 흉상























































































































































































































































사막에서 발견된 자연 미이라 : 이집트인들이 미이라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3천년전 부터 시신을 그냥 모래사막에 묻으므로 시작되었다. 모래사막의 뜨거운 열기와 건조함으로 이렇게 자연 미이라가 되었다.








3천년전 이집트인들은 시신이 썩고나서 뼈만 남으면 옆에 있는 나무관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시신의 뼈를 부러뜨려 저곳에 넣어 집안에 보관했단다.




































출처 : Ammie Kim Interior Design Beverly Hills
글쓴이 : 앤드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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