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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etwork 마케팅의 비젼/ 법학박사 김태수 교수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25. 20:46
Network 마케팅의 비젼/ 법학박사 태수 교수

 

 

분명 시대의 흐름은 바뀌고 있다.특히 네트워크 마케팅은 거부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으로 다가오고 있다.나는 소장파 법학자이자 부동산 전문가이자 방송인이다.유통 전문가는 아니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의 전도사로 초대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은 먼저 유통의 트렌드에서 나타나고 있는 거대한 물결을 짚어보고, 법학자로써 이 분야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를 해 보고, 그렇다면 나는 그 흐름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아니면 물결에 휩쓸리는 자가 될 것인가의 문제를 얘기해 보겠다.

 

선진국 유통은 네트워크 마케팅이 이끈다.

 

미국은 경제대국이다.명실상부한 유통의 선진국이다.역사가 2백년에 불과한 미국이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바탕에는 국가적인 시스템이 있다.미국에서는 모든 분야가 계수화, 계량화되어 있다.일기

예보를 비교해 보자.우리나라는 "내일은 가끔 흐리고 한때 비"라는 일기예보를 한다.미국에서는 이

런 식이 통하지 않는다."내일 비가 올 확률은 00%"라는 식으로 계량화된 예보를 해야 한다.모든 것

을 데이터베이스化해서 비교분석 하는 게 미국의 속성이다.

 

미국의 유통구조 변화를 역사적으로 살펴 보면 우리나라 유통의 미래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국의 유통은 2차대전 이후에 체계적으로 자본화하기 시작했다.50년대 미국의 유통시장은 재래시장

에서 기업형 유통점으로 변하게 되었고 그게 바로 수퍼마켓이다.이에 따라 50년대 백만장자는 수퍼

마켓을 통해 배출되었다.60년대로 넘어서면서 유통이 백화점과 프랜차이즈로 넘어갔다.특히 맥도날

, KFC, 피자헛과 같은 프랜차이즈가 이때 집중적으로 급성장했다.이후 70년대 들어서는 창고형 할인마트로 유통형태가 바뀌었다.전세계 매출 1위인 월마트 그룹은 상업위성을 두 개나 가지고 있

.이를 통해 배송, 판매, 재고상황 등이 실시간으로 파악되고 있고 물류비용은 획기적으로 떨어졌

.70년대의 시대적인 타이밍이 할인마트에 맞춰짐으로써 여기서 미국의 백만장자들이 쏟아져 나왔

.

 

(*그러나 월마트도 한국에서 만큼은 손을 들고 나갔다.월마트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었다.미국의 자

존심 월마트에 이어 프랑스계 다국적 기업인 까르프도 손들고 철수했다.그래서 한국은 연구대상(?)이라고 한다.우리 민족은 외국의 것을 받아들여 새로운 문화로 발전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말 대단한 나라다. 지금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1등하는 품목은 무려 109개다.반도체 분야만 보더

라도, 최근 삼성에서 개발한 40메가바이트 메모리는 획기적인 발명이다.)

 

미국의 80년대 유통의 주도권은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넘어갔다.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은 70년대말 연방대법원 승소 판결을 받았고 80년대에 들어와 폭발의 단계에 이른다.이후 90년대로 넘어와 네트

워크 마케팅은 글러벌化의 과정으로 접어들었다.당시 미국의 대통령은 클린턴, 그는 각종 스캔들에

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재선되었다.미국경제를 장기침체로부터 회복시키며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미지

를 강하게 풍겼기 때문이다.클린턴은 네트워크 마케팅에 주마가편의 역할을 해줬다.이에 힘입어 미

국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국내는 물로 세계로 급팽창하는 양상을 보였다.이 새로운 유통방식이 미국 생필품 시장에서 접하는 비중은 무려 60% 이상을 담당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일본의 유통 변화를 살펴 보자.2차대전의 패전국이었던 일본이 전후에 빠른 경제부흥을 이룬 것은 벤치마킹을 잘했기 때문이다.얼마전까지 미국은 적국이었지만 일본사람들은 미국으로 건

너가 열심히 배웠다.미국에서 자본화된 수퍼마켓을 목격한 일본사람들은 고국에 돌아와 수퍼마켓을 만들어 상당한 부를 거머쥐었다.

 

70년대 들어와 일본에도 백화점과 프랜차이즈가 도입되었다.하지만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예감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아주 적다.70년대 일본계 유대인이라고 자처하는 후지다 덴의 성공스토리를 얘기

해 보자.그는 미국에서 백화점과 프랜차이즈가 번창하는 것을 보고 일본에 맥도날드를 차리기로 마

음먹었다.하지만 주변사람들은 뜯어말렸다. 일본인의 주식(主食)은 쌀과 생선인데 그것 대신에 빵과 고기를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이었다.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후지다 덴은 일본 최초의 맥도날드를 설립하였고 그 결과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이후 80년대 들어 일본은 할인마트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그러다가 90년대 들어와서는 네트워크 마

케팅이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게 된다.당시에 세계 직판업계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지역이 일본이

었다.? 시대의 흐름상 일본은 네트워크 마케팅의 타이밍에 놓여졌기 때문이다.지금 일본에서는 생

필품의 40% 이상이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2천년대에 들어와 일본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글로벌화 과정을 밟게 된다.

 

프로슈머가 주도하는 유통의 혁명

 

이제 대한민국의 경우를 살펴보자.

 

내가 일본에 갔을 때 놀라운 광경을 봤다. 일본사람들이 손톱, 발톱에 뭔가를 색칠하며 장난치고 있었다.나는 "저짓만큼은 우리 정서와는 안 맞아"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우리 대학에 네일아트科가 생겼다. 우리의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변화하는 게 세상이다.

 

우리나라는 60년대부터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시작되었다.그때부터 우리나라 유통은 근대화되기 시

작했다. 70년대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던 게 수퍼마켓이었고 이름도 '근대화 수퍼' 였다.수퍼마켓으

로 돈을 번 유통업자들은 80년대에는 그 다음의 유통형태인 백화점으로 뛰어든다.소공동의 롯데를 비롯하여 백화점이 전국으로 확산된 것은 80년대의 일이다. 백화점 문화도 이때 생겼다.그런데 지

금 백화점을 짓는다면 여러분은 찬성할 것인가? 당연히 반대할 것이다.? 시대흐름이 바뀌었기 때

문이다.프랜차이즈가 급성장한 것도 80년대의 일이다. 그런데 지금 닭고기 체인점이나 햄버거 체인

점을 연다면? 여러분은 말릴 것이다.이미 시장이 포화상태이고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90년대로 들어오면 창고형 할인마트로 넘어간다.대한민국 최초의 할인마트는 분당, 일산에 생긴 킴

스클럽이다.젊은 중산층들이 살던 신도시에 처음 생겼던 할인마트는 지금 전국으로 확산된 상태다.

그럼 지금 돈이 1천억원 정도 있다면? 그래서 마트를 해보려고 한다면? 역시 말릴 것이다.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다. 유통학자들의 공통적인 예측이다.

 

-'10년 시차'를 갖고 진행된 미국, 일본, 한국의 유통구조 변화 -

 

 

미국

일본

한국

1950년대

수퍼마켓

 

 

1960년대

백화점, 프랜차이즈

수퍼마켓

 

1970년대

창고형 할인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수퍼마켓

1980년대

네트워크 마케팅

창고형 할인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1990년대

N/M의 글로벌化

네트워크 마케팅

창고형 할인마트

2000년대

 

N/M의 글로벌化

?

 

 * N/M의 생필품 시장         60% 이상           40% 이상                   4%

   비중(현재)

 

이제 2천년대로 넘어가면? 어디로 갈 수 밖에 없을까? 바로 네트워크 마케팅이다.그런데 2천년대에 들어와 한국은 네트워크 마케팅의 천지가 되었는가? 아니다.오히려 방송을 보니 1년 매출액이 2

원이나 되는 회사가 어찌어찌했다는 좋지 않은 뉴스만 흘러나오고 있다.우리나라 네트워크 마케팅이 여기에 와서는 왜 머뭇거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 분명 네트워크 마케팅이 폭발해야 하는데, 머지

않아 글로벌로 넘어가야 하는데 왜 브레이크가 걸려있는가?

 

미국에서 이런 형태의 유통이 1800년대부터 있었고 하버드 대학에서는 논문이 발표되었다.1945년에 모 회사가 출범하며 업계를 선도했다.그러다가 75년에는 미국 상무부의 단속을 받는 등 시련기를 거쳐 4년 뒤인 79년에 연방대법원에서 합법 판정을 받았다.재미있는 것은 같은 해인 79년에 앨빈 토플러의 '3의 물결'이 출간되었다는 점이다.이 책은 미국사회에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정보화 물결이라고 예견했고, 특히 유통부문에 대해서는 무려 31p에 걸쳐 기술했다.

지는, 아주 똑똑하고 영악한 소비자(Clever consumer)들이 유통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비자들이 모여 그물을 짜서 Net를 형성하고 유통에 직접 관여함으로써 '프로슈머'들에 의한 유통의 혁명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소비자들은 무조건 돈을 쓰게 되어 있었다.그런데 미국사회에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소비자들이 Net를 구축하고 '직거래 유통'을 통해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들 통장에는 돈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앨빈 토플러가 '3의 물결'에서 무려 31p에 걸쳐 역설

한 프로슈머(Producer+Consumer) 시대가 도래하였고, 소비자들이 유통부문에도 참여함으로써 이 안에서 수많은 백만장자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앨빈 토플러의 예측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미국, 일본이 이러했는데 왜 우리나라는 달라야만 했을까?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우리나라도 수퍼마

, 백화점, 프랜차이즈, 할인마트를 거쳐 네트워크 마케팅 시대로 넘어가야 하는데 왜 그게 지연되고 있는 것일까?

 

귤이 회수(淮水)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슬픈 과거)

 

네트워크 마케팅이 도입되려면 적어도 국민소득 8천달러 이상은 되어야 한다.그런데 우리 나라에는 꽁꽁 얼어붙은 겨울에 들어왔다.이렇게 엇박자를 만들어낸 것은 바로 88올림픽이었다.한국은 올림

픽을 개발도상국에서 개최한 전무후무한 나라이다.올림픽을 개최하려면 적어도 국민소득이 15

달러는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어쨌든 올림픽 유치 소식에 1985년부터 외국 유통기업들이 한국을 기

웃대기 시작했다.

 

당시 새로운 선진유통의 일익을 담당하는 월마트 담당자, TV홈쇼핑, 네트워크 담당자들이 시장진출을 타진하기 위해 들어왔는데, 막상 와 보니 그들은 기가 막힌 현상을 목격하게 되었다.월마트 담당자들은 당시 한국의 부유층 가정이 가지고 있던 작은 냉장고, 낮은 자동차 보급률, 신용카드 제도의 부재 등을 보고 아직 멀었다고 판단하고 그냥 돌아갔다.외국의 TV홈쇼핑 담당자들은 더욱 기가 막혔.당시는 흑백TV 수준이었고 채널은 다섯 개에 불과했다. "이런 나라에서 무슨 올림픽을 열어?"고 투덜대며 그들도 돌아갔다.

 

한편 일부 외국계 다단계 기업들은 이런 인프라 부족에도 불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부분적으로 활동을 해보다가, 그들도 역시 한국에 뿌리를 내리기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하고 철수해 버렸다.

하지만 미국, 일본에서 무수한 백만장자를 배출했던 비전있는 유통임을 알게 된 국내 유통업자들에 의해 1985년부터 다단계 회사들이 무수히 생겨나기 시작했다.

 

씨를 뿌릴 시기가 아닌 때, 즉 겨울에 씨를 뿌리면 얼어 죽든지 아니면 '변종'이 생긴다.중국 속담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귤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곳에 귤을 옮겨 심으면 너도 못 먹고 나도 못 먹는 탱자(변종)로 변한다는 것. 네트워크 마케팅의 모태가 될 다단계 마케팅이 한국 땅에서는 동토(冬土)에 뿌려짐으로써 변종(피라미드)을 양산하게 되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은 1994년에야 비롯 1만달러를 넘어갔다.따라서 만약 1990년대 초반에 이 유통

이 들어왔더라면 한국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은 이미 엄청난 폭발을 하는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 1만달러 시대에 들어올 유통이 4~5천달러일 때 들어왔으니, 안타깝게도 그 씨가 변종될 수 밖에 없었다.

 

마음 밭이 삐뚤어진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겼고 그것이 극에 달하자 급기야 1993김영삼 정부는 불법 피라미드 2천여 곳을 단속하기에 이르렀다.겉으로는 다단계 마케팅을 한다고 하면서 뒤로는 피라미드 사기판매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회문제로 비화된 사건~ 이것이 바로 국민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다단계 파동'이다.직거래 유통 중에서 대형마트의 뒤를 이어 들어왔어야 할 다단계 마케팅이 10년이나 빨리 상륙함으로써 상당한 사회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의 봄이 오고 있다! (새로운 여명)

네트워크 마케팅의 봄이 오고 있다! (새로운 여명)

 

우리나라는 94년 국민소득이 1만달러를 통과하면서 WTO에 가입하면서 우루과이 라운드에 서명했다. 중요한 것은, WTO 가입한 때를 기점으로 삼아 2004년까지 10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졌다는 것.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유예기간(10) 동안 구조조정을 해야 했다.그런데 그 과정

에서 IMF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어쨌든 2005년부터는 본격적인 FTA(주유무역협정) 협상을 해야 하

는 상황이 되었고, 그 협상이 오늘날 다자간 무역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진원지가 바로 94도였던 것이다.

 

주목할 것은 94년 우루과이 라운드에서 서명할 때 우리나라는 유통, 금융, 부동산, 법률시장의 개방일정을 모두 잡아놓았다는 점이다.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이다. 일찍기 94년에 개방일정을 잡아놓았는데 유통시장의 경우 FTA를 계기로 문을 열어놓은면? 우리들이 예전에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잡아넣었던 그 유통이 미국에서는 생필품 시장의 60% 이상을 담당하고 있지 않은가.유통시장을 개방하면 봇물 터지듯 외국계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것이고 이로 인한 파장은 엄청난 것이다.예를들어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 지급하는 로얄티는 국내 현행법상 35%로 묶어놨지만 그것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을까? 미국은 60%까지 로얄티를 지급하는 회사가 있는데 말이다. 현행법상의 35% 유지는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이미 부동산 시장, 증권시장은 개방된 상태이다.증권시장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쏟아져 들어와 우리나라 주력기업들의 주식을 사들였다.마찬가지로 유통시장의 개방 역시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

이다.그래서 부랴부랴 유통분야를 연구하는 사람들과 산자부 위원들이 모여서 유통시장 개방 일정과 관련,이 유통을 피라미드라고 무조건 잡아넣어서는 안 되고 합법화시켜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 조치로, 불과 2년 전에 피라미드 문제로 뭇매를 맞아야 했던 다단계 판매는 95년에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합법화하게 되었다.그러나 일반인들이 이번 사실을 알까?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식으로 그들은 여전히 네트워크 마케팅을 경원시하고 있으니!

 

이후 법 개정이 이어졌다. 97년에는 '보호'해 준다는 의미의 법 개정이 있었고 99년도에는 '육성'의 취지를 담은 법 개정이 있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생필품 시장의 60%를 빼앗길 수 있으니깐 말이다.미국에서는 가스, 전기, 수도가 이미 Net에 올라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일부 통신상품을 빼고는 이것들을 모두 틀어막고 있다. 가격상한제는 왜 틀어막고 있을까?

 

만약 부동산이 네트워크에 들어온다고 생각해봐라.상상을 초월한다. 지금까지는 틀어막고 있었지만 이젠 더 이상 버릴 명분이 없다.다자간 협상이 마무리되면 더욱 그러하다.

 

당국은 2003 '유통산업 발전법'을 개정하여 앞으로 이런 유통에 참여하는 것을 '장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그러나 일반 국민들은 알까? 모를까? 그들은 여전히 솥뚜껑 보고 놀란 가슴 그대로의 상태에 있다.그들에게 네트워크 마케팅을 얘기하면 또 다른 변종이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돌린다. 러나 중요한 것은, 일반 국민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 

 

이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는데도 우리는 왜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그 이유 중의 하나는, 10년전 동

토의 땅에 뿌려진 씨앗에 의해 너무 변종되어버린 것들이 우리를 너무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하지

만 정책 당국은 95년에 법 개정을 한 이래 몇 차례의 개정을 거쳤고, 2002년 7월1 발효된 법에 의해 지금 이 유통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보호장치들이 모두 마련되었다.직판협회나 특판협회에 공

제가입을 하도록 하고, 털끝 만큼이라도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공제회에 직접 청구할 수 있게 해놓았다.

 

과거 같았으면 JU 같은 사태가 벌어지면 이 업계는 언론에게 집중적으로 두들겨 맞았을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런 현상은 없다.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과 같은 프로에서 다단계 판매의 비밀 같은 것을 다루는 걸 봤는가?이미 시대가 달라졌다. 다단계 판매나 네트워크 마케팅이 합법이

냐 불법이냐의 문제는 이미 검증단계를 넘어섰다.

 

CBS방송 121 9 방송의 예를 들어보자. 이 방송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더라.'우리를 슬프

게 하는 레드 뉴스'에서 JU 사태를 다뤘다.기자 두 분이 취재 대화를 하는 중에 남자 기자가 "나도 다단계 강의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도 굶으면서 들어봤는데 그것 진짜 좋은 선진국 유통이더라.

런데 그걸 운영하는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해서 우리 국민들을 슬프게 한다"고 말하면서, 곁에 있는 여기자에게 "○○○기자는 다단계 마케팅 들어본 적 있나요?"라고 물었다.그 여기자가 "저는 아직 들어본 적 없는데요."라고 답하자, 남자 기자는 "그럼 성격이 이상했든지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에 실패했든지 둘 중의 하나겠네요."라고 쫑코(?)를 줬다. 그랬더니 그 여기자가 엉겁결에 하는 말이 "울 엄마가 ○○다단계 하는데요."

 

다단계는 그 동안 모조리 피라미드라며 두들겨 맞았다.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피라미드에 몇박 며칠

을 감금당하고 어쩌고 하던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확연히 다르다. 단지 그것이 우리에게 제대로 홍보가 안 되어 있을 뿐이다.

 

교보문고에 한 번 가봐라.90년대에는 다단계 피라미드라고 터부시되었던 다단계에 관한 서적들이 엄청 쌓여있을 것이다."지금은 정보니깐 돈 주고 사봐라"는 뜻이다.재미있는 것은 저자가 미국사람

인 책은 80년대에 탈고된 원고들이고, 저자가 일본사람인 책은 90년대에 집중적으로 쓴 책이라는 점이다.하지만 지금도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네트워크 관련책자들이 팔리고 있을까? 아니다.그런 책

은 출간되지도 않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이미 상식화되었으므로 돈 주고 책을 사볼 필요가 없다.선진국은 이미 생필품의 40~60%가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유통되는 시대를 맞이했으니까 말이다.

 

그 동안 꽁꽁 얼어있던 한국의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은 2천년대 들어와 바야흐로 봄을 맞이하고 있.서점의 경제, 경영 코너에는 네트워크 마케팅 서적들이 수북히 쌓여 있다.네트워크 마케팅은 여전히 '정보'라는 뜻이다.네트워크 마케팅이 일정기간 폭발하고 성장하고 나면, 우리나라에서 성공하신 분들이 책을 쓰게 될 것이고, 그 책들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번역되어 팔리게 될 것이다. 대한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가.

 

우리나라의 양대 민간연구소는 삼성경제연구소와 LG경제연구소이다.이들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G

S 홈쇼핑이 앞으로도 홈쇼핑에서 성장하고 한국의 유통시장을 선도하려면 네트워크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분석했다.GS홈쇼핑과 CJ홈쇼핑은 한국을 대표하는 LG그룹과 삼성그룹의 패밀리 기업들이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로 들어가 전자공시시스템을 조회해 봐라.GS홈쇼핑은 2003 2월에 이사회 결

의와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다단계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한 CJ홈쇼핑도 같은 해 3

'방문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피라미드가 아니다.아직도 1993(다단계 파동)을 생각하고 쭈삣쭈삣 하는 사

람은 이 일을 해서는 안된다.여러분은 다단계 판매를 뛰어넘는 사업인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고 있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2 9'("사업권유")에서 다단계 판매를 뛰어넘어 네트워크 마케팅

으로 발전하는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이처럼 다단계 판매와 네트워크 마케팅은 다르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이미 법과 제도가 완성된 상태다. 이제는 가장 보수적인 집단인 법률집단조차도 더 이상 손댈 것이 없을 정도로 법이 정비되었다.이러한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직거래 유통에서 가장 잘나

가는 기업인 GS홈쇼핑은 다단계 판매업을, 그리고 CJ홈쇼핑은 다단계 판매로부터 네트워크 마케팅까지 포괄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거대한 물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폭풍 전야에 서 있다.남들은 모두 부정했는데도 불구

하고 후지다 덴은 일본에 맥도날드를 설립했다.그리고 멋지게 성공하여 부를 거머쥐었다. 시대의 흐

름을 남들보다 먼저 읽었던것 덕분에. 그런데 우리는? 밖으로 한 발만 나가서 물어봐라.그들은 네트

워크 마케팅에 관련한 얘기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거나 그게 진짜냐고 되묻는다.그런데 서점에선 관

련 서적이 수북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삼성그룹의 CJ홈쇼핑과 LG그룹의 GS홈쇼핑은 네트워크 마케팅에 진출하려고 준비를 갖췄다.이 기업들은 무엇 때문에 주주총회까지 열어 일반인들이 피라미

드라고 얘기하는 그 일에 참여하려고 하는 것일까? 거대한 물결이 밀려 들어오고 있음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5~6년 뒤에는 10배 이상 커질 산업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배 아파하는 나라는 누구일까? 바로 일본일 것이다.그래서 그들은 한국에 대한 경제지표는 가급적이면 낮춰서 전망치를 발표하는 경향이 보인다.일본경제연국소가 90년대말에 발

표한 분석자료는, 한국의 국민소득이 1만달러, 2만달러를 넘어갈 때 산업구조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세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망을 내놓았다.

 

이 연구소가 내놓은 대한민국의 네트워크 마케팅 전망을 보면, "한국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아직 사회적, 제도적으로 미비하다.그러나 그것들이 완성되는 2천년대에 들어서면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은 2008 20조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우리나라는 이미 사회적, 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었다. 런 상황에서 미국이 우리에게 집요하게 요구하는 것은 가격상한제(130만원) 폐지, 품목수 해제, 당 상한선 35%의 해제 등 세 가지다. 이러한 제약들은 WTO 체제와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다.

 

어쨌든 우리나라 시장규모는 지금 4조원에 불과한데 2년 뒤에 20조원으로 간다는 말이다.더욱 충격

적인 것은 "2010년까지는 시장규모가 50조원에 이르고, 글로벌化 되어 중국과 동남아로 진출하고 또한 역으로 미국과 유럽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는 사실이다.한국의 성장전망에 인색한 일

본이 이렇게 예상한 것이다.

 

지금은 네트워크 마케팅은 4조원의 시장이고 그 35% 14천억원이 소비자에게 돌아가고 있다.년 뒤에 시장규모가 20조원 간다면 여러분 통장에는 물경 7조원이 분배되는 것이다.남들은 '되네 안되네'를 따지고 있을 때 여러분은 '누가 얼마 더 가져갈래?'를 따지는 것이다. 이러한 비전을 보는 분과 보지 못하는 분의 차이는 엄청날 것이다.

 

나는 10년 전에 책까지 써놓고 침묵을 해야 했을까?그때는 피라미드 업체들이 내 책과 강의를 악용

할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책을 절판하고 회수했다. 그랬던 내가 지난 10월부터는 행동을 재개했다. "이젠 왔다!"는 것이다. 일본경제연구소의 예측이 IMF로 인해 백보 양보해서 3년 늦어졌

다고 치자. 백배 양보해도 2011년에는 20조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한국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take off (이륙) 직전에 있다.

 

나는 강의를 가려서 한다.검증된 회사에서만 강의를 한다. 검증되지 않는 신생업체에는 강의를 나가

지 않는다.여러분의 회사는 이미 검증되고 깊숙이 뿌리내린 회사다. 대기업이 설립한 유일한 회사

.

 

삼성과 LG가 뛰어드는 마당에 여러분은 가만히 앉아 있을 건가?거대한 파도가 밀려 들어오고 시장이 20조원, 50조원으로 팽창하려는 이 때, 여러분은 이미 최전방의 사령관으로 나와 있다.비교해 보면 GS홈쇼핑이나 CJ홈쇼핑과 같은 기업들은 이제서야 전방 사령관을 내세우려고 하고 있다. 누구 더 유

리할까? 고지를 선점한 여러분이 휠씬 더 유리하다. ,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곧바로 하면 된

.

 

지금 당장 하라!

 

우리는 2만달러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이 시대에 마지막으로 폭발할 수 있는 유통, 개인이 백만

장자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도구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몇년 전 방한한 빌 게이츠는 연세대학교에서 강연한 후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았다."만약 당신이 소

프트 웨어 산업을 하지 않았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면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겠느냐?"고 묻자, 빌 게이츠는 "예전에 CNN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처럼 나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것도 "Right now"(지금 당장), 그것도 "in Korea."(한국에서).

 

누가 이 소리를 했는가? 바로 빌 게이츠다.그것도 "지금 당장 한국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하

겠다"고 말했다.그는 무엇을 봤다는 것일까? 거대한 흐름을 봤다는 것이다.이 기회를 잡을 것인가 아닌가를 삼성이나 LG경제연구소에게 물어볼텐가? 아니면 수퍼 아저씨나 길 가는 사람에게 물어볼

텐가? 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성공할 때까지 이 사업을 진행하고 "한국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이렇게 걸어왔노라"고 책을 쓸 수 있는 저자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강의를 마치겠다.

시대의 흐름을 공유하고 같이 타고 가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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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을 타고 간다면 좀 더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올바른 도구를 활용하여 미래를 준비해 나간다면 좀 더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조기퇴직과 무한경쟁 속에서 노후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

노후에 대한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준비하려고 했을때

자본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현실입니다. 자본투자 거의 없이

매일 매일 한두시간의 투자로 현재 일을 하면서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책임 있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생각하는 주부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로서 알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장애가 있다고 하지 못하는 일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엄청난 대리점 사업권을 아무 조건 없이 부여해 주기 때문에 기존

경쟁사회에 익숙하신 분들은 그 크기와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기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전혀 알아보지 않으려 합니다.  따라서 평범한 우리에겐 기회로 작용합니다.

돈 있는 사람이 사업의 기회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출처 : 항상 따듯함을 줄수있는 사람이..
글쓴이 : barama6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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