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입만열면 정보화를 말한다.
언론이나 지식층은 기회 있을때마다 개인이
정보화에 뒤지면 21 세기를 살아가기 어렵다고
으름짱을 놓기도 한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정보화와 관련해서 많은 준비와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제법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미래사회에서 정보통신의 큰
흐름이 어떤 형태를 띄고, 그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것이 개인에게 보다 현명하고 유익한가에 대해서는
그리 관심을 갖지않는다는것이다.
심지어 오늘날 한국에사는 청소년과 성인들은 매일 밥을
먹는것보다 더중요하게 모바일을 통해 수많은 정보들을
교환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행위가 어떤 경제적 효괄를
지니고있고 과연 누구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려고 하지않는다.
지금 이시간에도 그저 즐겁게 휴대폰을 이용하는사이에
어떤 사람들은 소리없이 점점 부자가 되어가는반면
어떤 사람들은 소리없이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통신이 부각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정보화 기기들의 앞날에 어떤 변화가 일어
날것이며 그 변화가 개인의 경제생활에 어떻게 영향를 미칠것인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게을리하며 살아가면 역사상 유례없이 빈부격차가 심화될것으로
예상되는 21세기 '디지털 격차'의 희생양이 될 확률이 매우높다.
미래는 모든것이 하나로 융합되는 세상이 될것이다.
농업혁명.산업혁명을 넘어 지금 진행되고있는 정보화물결은 머지않은
장래에 '제2의 정보혁명'인 유비쿼터스 혁명(Ubiquitous Revolution)으로
이어질것이다.
출처 : who will cry when you die.
글쓴이 : 바람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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